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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이 나오는 집은 어떻게 하죠? 필터같은 거 하면 되나요?
수도꼭지마다 일일이 필터제품 같은 거 끼우면 말끔히 해결되나요?
해결된다면 이사할 때 굳이 그런 집을 피하진 않아도 되겠네요?
다른 조건이 좋은 집이라면요...
그리고 아파트 아니라 연립,빌라,다세대여도 오래되면 녹물나오기 쉬운 건 마찬가지인가요?
1. 다 할순 없고
'10.6.25 3:43 PM (119.196.xxx.239)한 두 군데 목욕탕이나 주방 수도 근처에 연수기 설치하면 돼요...
2. 오래된집
'10.6.25 3:49 PM (115.138.xxx.50)연수기..들어는 봤는데...
그럼 비용이 대략 얼마 들어가나요?
씽크대, 세면대,샤워기, 세탁기 이렇게 하면 연수기를 최소4개는 설치해야겠네요?3. ..
'10.6.25 3:55 PM (116.36.xxx.155)연수기 설치해도 녹물엔 소용없어여..
저희 아파트가 녹물이 심해서 아기때문에 연수기 써봤는데여..
녹물은 그대로 나와여..그래서 연수기 이제 사용안해여..
어떤분이 녹물필터가 따로 있다그래서..이사가면 그걸로 사용해볼까 하고있어여.4. 올리브
'10.6.25 4:21 PM (58.77.xxx.93)눈에 보이게끔 녹물이 나오면 진짜 심한거네요.
저희 남편이 이번에 녹물,중금속,염소제거하는 필터갈아끼우는 연수기 대리점을 하는데요.
저희아파트는 10년이 넘어서 배관공사를 전부 다 한 상태거든요,
스덴관으로 했다는 소리 들었어요.
눈으로보기에 전혀 녹이 느껴지지않아도 씽크대와 샤워기에 일단 설치 했더니 1주일쯤
지나니까 약간 누런게 표가 나네요.
그런데 오래된 아파트 빌라 가정집들은 1주일만에 완전 시뻘건 녹이 필터에 다 보이는집도 있어요. 그런집은 주위에 소개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고 필터가 투명통이라서 오염 정도가 눈에 다 보여요.
설치도 혼자할수있구요, 필터도 바로 뚜껑열어 교환할수있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구요. 필터값도 무지 싸요.
세탁기 씽크대,샤워기, 세면대 다 따로 있어요.
씽크대는2만원대,샤워기는 만원대예요.
시범적으로 보통 씽크대, 샤워기 먼저 설치해보시고 심한집은 곳곳에 다하시더라구요.
노후된 수도 배관 사진 보니까 완전 찌꺼기 녹으로 가득 차있어서 완전 충격이었어요.
수도물이 나쁜게 아니라 노후 배관이 문제죠.
녹물뿐아니라 중금속,염소도 걸러주니 일석이조예요.
필터 변하는거보면 알고는 그냥 못쓰죠. 그러니 심한 아파트는 소개가 많이 들어와요.
관심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여기는 전화번호 올리면 안되나 싶어서요.
yh8276@naver.com5. 올리브
'10.6.25 4:25 PM (58.77.xxx.93)저도 예전에 신혼때 오래된 아파트 살때는
특히 온수틀때 녹물이 나와서 한참 흘러 보내고 섰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때는 세탁기에 흰빨래 버린적도 있구요.
아토피,피부병,아기있는댁은 필히 쓰시는게 좋은거 같아요.6. 오래된집
'10.6.25 4:47 PM (115.138.xxx.50)그러니까 방법이 있긴 있는 거네요. 올리브님 말씀보면 비용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집을 구할 때 녹물나오는 집은 절대 피해야하는 건가 아닌가...그게 궁금해서 질문했던 거에요.7. 올리브
'10.6.25 5:58 PM (58.77.xxx.93)그게 최상의 대안인거 같아요.
배관을 당장 어찌 갈수도 없는거고 비용이 장난아니니까요.
저희도 대단지라 그나마 10년 지나서 했죠.
빌라나 개인주택 소형아파트는 몇십년 안하는 집도 있는거 같아요.
스덴관으로 갈아도 1주일후쯤부터 옅게 누런게 표가나기 시작하더라구요.8. 수도배관
'10.6.26 10:24 AM (58.120.xxx.72)안 갈고 무슨 코팅인가 하여간 방법이 있대요.
만약 세입자면 집주인에게 요구할 수 있대요.
물론 비용은 집주인이 부담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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