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찬유]알츠하이머때 작성된 유언장?

은환홧팅!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09-07-05 23:44:09
방금전 찬란한 유산을 봤을데요..
예고편보니 할머니가 알츠하이머라고 하고,
그 전편들을 보면 할머니가 계속 약 드신 것 같고..
그런데, 그런 시기에 작성된 유언장이 효력이 있을까요???
그냥.. 드라마 보다가 이 부분이 신경이 쓰여
글을 한번 써봅니다~ ㅎㅎ;;;

IP : 124.56.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그
    '09.7.6 12:14 AM (124.50.xxx.163)

    동생만날때 하필 그때 전화올께 뭐예요
    조금만 늦게 동생만난 다음 전화오지
    안타까워 한마디....

  • 2.
    '09.7.6 12:36 AM (58.124.xxx.159)

    끝에 조금 봤는데 은성이가 그렇게 동생을 찾고싶어해놓곤 환이가 그 목걸이 한것같은 아이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으면 한걸음에 그 아이를 보러 환이 따라 들어가야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더라구요..그렇게 앉아있지만 말고...
    뭐 작가가 극적 긴장을 주기위해서 아직 못만나게 하려는 설정이었겠지만,,,답답했어요.
    유언장은 가족들이 소송을 걸면 무효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 3. 맞아요
    '09.7.6 12:42 AM (121.134.xxx.150)

    오늘 구성은 좀 어설프고 상투적인게 많았져.쩝~
    사실 어제 은성이가 목걸이 한다음에 승기 보고 후다닥 도망가서 등대를 빙글빙글 도는 씬도 좀..상투적이고 어설펐지만..키스씬때문에 용서가 됐는데..
    오늘은 그렇다할 러브라인도 없공..
    승기가 물방울 손으로 받쳐주기 전에 물이 떨어지는데 가만 맞고 있느 은성이도 웃기고..
    (물 떨어지면 본능적으로 시선이 위로 가며 피하게 되자나여.ㅋㅋ)
    은우한테 한걸음에 안달려간것도..
    거기까지 가서 은우랑 나가기로까지 해놓고 갑자기 후다닥 병원씬이 된것도 좀 넘 뛰어넘었다 싶고...
    그래도 담주는 재밌겠져?
    우리 승기..누나들에게 즐거움좀 줘야지~~?

  • 4. 알츠하이머
    '09.7.6 2:42 AM (112.144.xxx.153)

    기억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제정신일 때 작성한 거라면 효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솔로몬의 선택에서 비슷한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그리고 우리 시아버님이 치매진단이신데.. 병원 진단 이후에 큰아주버님이 아버님을 꼬셔서
    재산 증여를 받으셔서... 이래저래 법적으로 알아봤는데..
    법적인 문제가 거의 없더라구요.

  • 5. 이거
    '09.7.6 6:39 AM (211.179.xxx.122)

    24부작 아니었나요?

  • 6. 제비꽃
    '09.7.6 8:19 AM (125.177.xxx.131)

    26부작 예정이었는데 28부작으로 연장되었다고 해요. 어제가 22회엿으니 8월이 오기전에 끝나겠네요.

  • 7. ㅎㅎㅎ
    '09.7.6 8:50 AM (112.148.xxx.150)

    제가보기에는 은성이랑 은우...끝나기전주나 마지막날 만나지 않을까 하네요
    아버지도 마찬가지로...ㅎ

  • 8.
    '09.7.6 8:59 AM (125.132.xxx.233)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승미 모녀의 악행이나
    은성이네 아빠와 동생이 자꾸 엇갈리는 게 답답해서 아휴...

  • 9. ..
    '09.7.6 9:52 AM (211.114.xxx.233)

    유언장이 무신 대수래요?
    이미 환이 마음이 온통 은성이에게 올인 한걸요..ㅎㅎ
    그 드라마 보면서 요즘 젊은이들 정말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들로 커갔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 10. ㅋㅋ네
    '09.7.6 1:39 PM (125.188.xxx.27)

    넵..어젠 좀 어설펐어요..여러가지로..
    글고...윗님처럼..마지막날..어머,,,아빠..어머..은우야..누나..이러고 끝날거 같어요.답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695 수학선생님들께 질문이요~ 6 수학 2009/07/06 771
473694 9년 만에 진짜 집안 살림을 시작하려면... 4 잘할 수 있.. 2009/07/06 825
473693 유학으로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요? 16 중학생엄마 2009/07/06 1,646
473692 금요일에 합가 후 아가가 굶고 있다 글 쓴 사람입니다. 83 잠 못드는 .. 2009/07/06 8,917
473691 자꾸 화가 나요 5 ㅠ.ㅠ 2009/07/06 650
473690 옷 사러 광장시장 다녀왔어요 ㅋㅋ 1 빈티지 2009/07/06 1,343
473689 덕수궁 부근에 잠 잘만한곳 좀 추천해주세요.(엄마와 딸) 3 잠을? 2009/07/06 451
473688 네이트온 폰메세지함에서 보내고 받은 메시지함이 사라졌어요... ?? 2009/07/06 2,770
473687 1박2일간곳. 2 && 2009/07/05 751
473686 남편이 심한 말을 하네요.. 47 열 받아서 .. 2009/07/05 5,695
473685 여행지,펜션 1 여행지 2009/07/05 463
473684 [찬유]알츠하이머때 작성된 유언장? 10 은환홧팅! 2009/07/05 1,794
473683 치과 교정 복사,.. 2009/07/05 599
473682 펜디 보스턴백 핑크라인 가방 어떤가요?? 6 펜디가방 2009/07/05 899
473681 무릎 수술 해보신 분 있나요? 1 아프다고 해.. 2009/07/05 244
473680 학교에 다녀와야 할까요? 상담좀~~ 4 뭐라고 하지.. 2009/07/05 513
473679 [급질]장아찌를 플라스틱 용기에 담궈도 괜찮을까요? 5 양파 2009/07/05 2,368
473678 가족여행지 강화도 어떨까요?? 6 도와주세요~.. 2009/07/05 969
473677 급) 질문 - 컴 모니터가 4 모야 2009/07/05 191
473676 찬란한 유산 앞부분 20분을 설명해주세요... 6 궁금 2009/07/05 1,006
473675 당신과 나 귀한 인연이길 인연이길 2009/07/05 416
473674 중1인 아들이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간다는데.. 5 여행 2009/07/05 685
473673 [급질] 히트레시피대로 동치미를 담그는데요.. 컴앞 대기.. 2 첫 동치미!.. 2009/07/05 412
473672 가지 잎은 먹을 수 없나요? 2 .. 2009/07/05 266
473671 네이놈에게서 게시물 임시게시중단메일이 왔습니다. 3 49104 2009/07/05 556
473670 낼부터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하려고 지금 열심히 먹고 있네요 ㅎㅎ 3 ㅎㅎ 2009/07/05 647
473669 봉준호 감독은 결혼했나요? 21 봉감독~ 2009/07/05 6,993
473668 나의 꿈 꿈꾸는삶 2009/07/05 194
473667 그냥 잡담!! 1 다온맘 2009/07/05 243
473666 빌트인된 에어컨필터교체나 청소비용은.... 5 ... 2009/07/05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