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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상여금?

상여금 조회수 : 4,494
작성일 : 2010-06-25 15:15:14
  아래 대기업 다니시는 분이 월급을 애기해 주셨는데,

  그 글 읽으면서 공무원(국가 공무원)의 보너스(상여금)은 연 몇 %나 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21.138.xxx.23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여금
    '10.6.25 3:34 PM (122.203.xxx.2)

    없습니다.

    회사에서 흔히들 말하는 보너스 이런거 없습니다.

    본봉외 수당들이죠~~

    그리고 그만들 하시죠.

  • 2. ..
    '10.6.25 3:37 PM (221.138.xxx.230)

    상여금이 없다뇨.

    다분히 까칠함이 스며든 답변 같네요.

    언제부터 공무원 상여금이 사라졌대요?

    그냥 궁금해서 좀 묻는데 그걸 가지고..

  • 3. ..
    '10.6.25 3:39 PM (147.6.xxx.101)

    부처별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3년전 근무할때
    지방군청 이었는데 600% 라고 두달에 한번 받는다고 거기다 아마 명절은 따로효도수당
    나왔던걸로 기억됩니자 친구가 공뭔이고 전 알바여서 ...
    년차 안가면 년말에 정산해주고 복지?카드(급별로금액다름)나오고
    그리고 제가 있어본 결과 본인돈 쓸일이 거의 없음
    돈내고 점심 안사먹고 (팀별로거의 출장비나오는거모아팀경비사용함)
    6시넘어가면 야간수당꼬박 나오고 당직 숙직도 그렇고....

  • 4. ..
    '10.6.25 3:41 PM (147.6.xxx.101)

    그리고 1년에 한번씩 성과급이라고해서 또 받습니다...
    쓰고나니 기억나네요..
    제가쓴 600%가 수당인지 보너스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두달에 한번 기본급의 100%을 더 얻어서 월급을 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

  • 5.
    '10.6.25 3:44 PM (122.203.xxx.2)

    성과급이라는게 전체 공무원의 월급인상분에서 몇퍼센트 일괄 떼어서 나중에 성과급이라고 생색내면서 주는거에요.
    일반회사의 성과급과는 개념이 달라요.
    그리고 나머지 보너스 없어요.

    궁금해서 묻는건지 까고 싶어서 묻는 건지 모르겠지만~

  • 6. 가만 있으려다
    '10.6.25 3:46 PM (117.111.xxx.2)

    ...님
    근데 그 기본급이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님께서 적어놓은 것만 보면 굉장히 많은 급여를 받는 줄로 알겠네요.^^;

    그리고 본인 돈 쓸 일이 거의 없다뇨...
    점심값을 돈 내고 안 사먹는 부처가 도대체 어디인가요?
    출장비 모아뒀다 회식에 같이 쓰는 경우는 있지만,
    그 출장 다니면 교통비 등 실비 안 드나요?
    직원들끼리 그걸 모아서 점심값 냈나본데 그게 왜 본인 돈이 아닌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부풀리지 마세요.

  • 7. 지나가다
    '10.6.25 3:46 PM (125.128.xxx.133)

    없다고 보시면 무방할듯합니다. 성과금..등급별로,,,한번.(월급과비슷)//

  • 8. 성과급
    '10.6.25 3:47 PM (222.112.xxx.67)

    공무원 성과급이 몇년전부터 바뀌었어요.
    연간 업무 실적 평가를 통해서 최상급은 100%, 다음은 80%..60% 뭐 이렇게

  • 9. 성과급이
    '10.6.25 3:47 PM (122.203.xxx.2)

    성과급이 아니라니깐요.
    한마디로 내월급에서 일정부분 떼었다가 연말에 보너스라고 생색내면서 주는 꼴입니다.

  • 10. 가만 있으려다
    '10.6.25 3:50 PM (117.111.xxx.2)

    아주 가까운 제 지인
    공무원 경력 18년차인데 아직도 연봉이 3800만원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위에 말씀하신 그 어마어마한 수당들 다 합해서 그렇다는 거죠.

    그리고 자꾸 연금 들먹이는데,
    그건 본인이 매달 50%를 내고 나머지는 퇴직금 대신 국가에서 충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일반 회사에서 퇴직하면 나오는 퇴직금 대신 연금 받을 수 있는 거구요.
    30년쯤 근무하고 연금 대신 퇴직금 받으면 일반 회사에서 10년 근무하고 받은 퇴직금 정도 나올 거요.
    그것도 본인이 50% 낸 것 이 포함되는 거구요.

  • 11. 아무리
    '10.6.25 3:52 PM (122.203.xxx.2)

    이렇게 알려줘도
    저번 기둥뒤에 공간있다는 거
    못알아먹는 사람들처럼 말할 사람들 많겠죠?

  • 12. ....
    '10.6.25 4:01 PM (211.253.xxx.18)

    동사무소 알바합니다.
    공무원들 출장 잡고(출장 안가고 사무실에 있습니다)
    야근(회식하러 나갑니다) 잡고 ....
    그래서 적은 월급에 보탭니다 큰보탬이 될듯.
    해도 너무 한다~싶은 직원도 있습디다.

  • 13. ...
    '10.6.25 4:01 PM (219.255.xxx.240)

    전 아까 댓글 달았다가 내렸는데요..
    아무리님 너무 까칠하게 댓글 달아가지고요,,
    전 그냥 진짜로 공무원상여금 얼마인지 궁금해서 궁금하다고 댓글달았는데,,
    그만하라는 님의 댓글을 보고 내렸지요..
    이글도 안쓸려다가...마지막에 아무리님의 댓글을 보고 이렇게까지
    까칠하게 할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에 용기내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 14. 예전에
    '10.6.25 4:01 PM (211.253.xxx.235)

    상여금제도 있을때
    400%, 체력단력비 250%등등 합치면 대략 900%된거 같네요..
    근데 오해마시길
    그땐 본봉이 워낙 적었어요..
    즉 좁쌀이 9바퀴 구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94년 9급1호봉이 274,000(324,000인가?)이였다우

    그리고 공뭔봉급이 많이 오른게 아니고
    일반 기업들이 봉급이 후퇴한거라구요.......

  • 15. 그런신가요?
    '10.6.25 4:04 PM (122.203.xxx.2)

    아무리 공무원 업무가 욕먹는게 가장 큰거라지만 너무들 심하게 하시니까 발끈했네요.
    여기서도 전업주부 집에서 논다는 표현 나오면 다들 발끈들 하시잖아요?
    그런 맥락으로 이해해주세요.

  • 16. ...
    '10.6.25 4:09 PM (219.255.xxx.240)

    그런가요..제가 볼때는 그렇게까지 심했던거는 아니었던거같은데말입니다.
    없는얘기 지어낸것도 아니고..들었던 얘기나 겪었던 얘기나 아님 요즘
    공뭔들의 하는 행태를 보고 느낀것들을 솔직하게 얘기한거라고 생각되어져서요...
    근데요 솔직이 공뭔들하는것보면
    (물론 나름 열심히 하시는분들 계시죠..어떤 직업이든 일장일단
    다 있는거니깐요..) 참 많이 씁쓸한건 사실이니깐요..다른 일반 기업이나 제조업이나 농업이나
    이런 직업에 비해서말입니다...
    솔직이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뭔들입니다.
    국민의 심부름꾼이여햐하는 공뭔들이 오히려 국민의 주인노릇아니 주인보다 더한 노릇하는
    경우가 허다해서요...이런거보면 정말 세금내는거 아깝거든요..
    공무원들 자기들 권리는 다 주장하면서 의무는 제대로 실행하지않으니
    국민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는거기기도 한거같구요..
    뭐 그렇습니다.

  • 17. 전업주부들도
    '10.6.25 4:15 PM (122.203.xxx.2)

    집에서 노는거 같던데 논다고 하면 다들 발끈하시더라구요.
    의무는 하지 않고 힘들다고만 하시더라구요.

    네네~~
    그러시겠지요?
    세금타령 왜 안나오나했습니다.
    이쯤에서 한번 나와줘야죠~~그쵸?

  • 18. ...
    '10.6.25 4:16 PM (219.255.xxx.240)

    세금타령이라나요..??
    세금내는것에 관심갖고 지켜보는것을 타령이라 하시면 어찌됩니까..??

  • 19. .
    '10.6.25 4:18 PM (112.170.xxx.120)

    제 신랑도 공무원이지만 6시넘어 연장근무해도 따로 수당 나오지 않습니다. 어쩔수없이 연장근로를 해야하는 부서만 1시간정도 연장 달아줍니다. 공무원들 월급 많다고 생각하지만 "가만 있으려다"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근무경력이 20년이 가까워지는데 연봉 4천도 안됩니다.

    왜들 공무원월급이 많다고들 생각을 하시는지... (위에서 말씀하신 수당, 상여금, 성과급... 다 합친 금액입니다.)

    일반회사에서는 국민연금절반 회사에서 부담하고 절반 본인이 부담하고 퇴직시 퇴직금 따로 주지요. 그러나 공무원은 공무원연금 국가에서 절반 부담하고 절반 본인이 부담해서 퇴직시 그걸로 일시금으로 받거나 연금으로 받습니다. (일반회사 국민연금에 퇴직금이 없다고 생각하심될까요?)

  • 20. 내가낸
    '10.6.25 4:25 PM (122.203.xxx.2)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나 관심가지는 것이
    공무원 월급 얼마인가 관심갖는건가요?
    공무원 월급이 적어야 세금이 바로 쓰여지는건가요?

  • 21. .
    '10.6.25 4:36 PM (112.170.xxx.120)

    그리고 공무원중에 나라세금으로 월급받는 부처들도 있지만 영업으로 벌어서 수익을 내서 월급받는 그리고 남는 수익 나라에 넘겨주는 그런 부처도 있습니다. 저는 잘하는 부처도 있고 잘 못하는 부처도 있고... 모든 공무원을 싸잡아서 욕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22. 언니네
    '10.6.25 4:37 PM (121.148.xxx.92)

    공무원인데, 위에 쓴거 처럼 15년차에 연봉 3500만원 이라던데
    한달로 나누면 얼마인가? 300만원 정도 되겠네요.
    근데 대부분 대기업 15년차가 얼마정도 받나요?

  • 23. ..
    '10.6.25 4:48 PM (125.241.xxx.98)

    20년전에 30대초반 대기업 다니는 친구 남편이 성과급 천만원 받었다는 소리에
    기절할뻔 했지요
    그때 30대 남편 봉급이 80만원 이었거든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왜 회사원하고 공무원이 이렇게
    사는것이 차이가 나는지
    35년 지난 지금에 와서보니
    30대 대기업 성여금 나올때 5백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50넘은 남편은 5백 받어온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30대와 50대도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연봉 3500이면 250만원 되려나 모르겠네요

  • 24. ...
    '10.6.25 5:03 PM (152.99.xxx.134)

    제가 공무원인데요 입사한지 17년 됐고 6급입니다. 실수령액 월 250만원입니다. 웬만한 보너스가 다 포함되어서 그렇고 이 금액 외에 더 받는 달은 명절휴가비, 성과급, 연말정산, 연가보상비 받는 달이 다입니다. 남들도 그건 다 받죠...그러니 보너스 개념이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보너스까지 합해서 월급 개념으로 생각하거든요..

  • 25. ...!!
    '10.6.25 5:50 PM (61.79.xxx.38)

    공무원은 유리 공무원..월급이든 생활이든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으니!!

  • 26. 좁쌀이
    '10.6.25 6:06 PM (115.137.xxx.65)

    아홉번 구른다는 소리에 많이 웃었습니다....

    공무원 가족이야말로.. 요즘 엄청 혜택이 많습니다.
    애가 둘만되면 저소득 지원받거든요.
    웬만한 저소득 혜택엔 잘 낑깁니다....
    신랑 말로는 5급 수준이라던데도 그렇답니다.

  • 27. 내연봉은
    '10.6.25 6:16 PM (211.114.xxx.71)

    공무원 7년차 월실수령액은 180~190만원선
    월급은 계속 동결(올라도 2%인데 언론에서 크게 떠들죠)
    이게 현실임...

  • 28. 솔직히..
    '10.6.25 6:32 PM (211.255.xxx.115)

    이런 월급비교...짜증납니다.
    각자의 직업이고 각자 거기에 맞춰서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월급으로만 따지면...정말 속상합니다.
    제가 대기업도 아니구...일반회사 다녔는데...10년전 저의 월급도 안됩니다.
    남편 지금 10호봉이구요...
    어느날은 정말 심각하게 현실적 경제사정에 답답이 아니라 갑갑한 느낌예요.
    차라리 집에서 받는 내조 받으면서 제가 사회생활을 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인가도
    씁쓸히 생각해 본적 있어요.
    내가 처하지 않은 상황이니...여러분도 그렇고
    대기업 차장 부장하시는 형님들도...생일에 만나면 그래도 공무원이 좋다구..
    연금나오니....이런말 하시는데...제가 받는 월급만 사용하시고 나머지 돈 저 주시면 그거 저금만해도 제가 받을 연금보다 훨씬 많이 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공무원이 받는 실수령도 좀
    정확히 아시면서 비굘하시고, 비교보단 그냥 처해 있는 현실에서 좀 현명하게 살아보자구요.
    그냥..더운날에 항상 형님들이 하신 말이 가슴에 남아 적었네요.....

  • 29. ..
    '10.6.25 7:57 PM (58.233.xxx.111)

    젊었을때 그 많은 봉급 받으면서
    해외특파원으로 다니면서 누리고 살던 사람이
    7급 공무원 보고 너는 연금 받으니까 좋겠다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공무원 가족이야말로.. 요즘 엄청 혜택이 많습니다.
    애가 둘만되면 저소득 지원받거든요.
    웬만한 저소득 혜택엔 잘 낑깁니다....

    이도대체 무슨 소리랍니까
    정말이지 처음 듣는 소리네요
    공무원이 저소득 혜택을 본다는 말입니까?
    무슨 말인지요

    우리집 애 둘인데 그런소리 처음 듣습니다
    저소득혜택 정말 받기는 해야 하거든요
    정말로요

  • 30. 헐 저소득지원?
    '10.6.25 8:53 PM (59.2.xxx.16)

    공무원 가족이 애둘만되면 저소득 지원받는다는소린 도대체 어디서 나온소리죠?
    제 주변에 공무원이고 애둘,셋이어도 지원못받는사람도 많습니다
    근거있는 소리좀 하시죠
    그리고 엄청 혜택 많다는게 고작 실제로는 잘 지원해주지도않는 저소득지원?ㅎㅎㅎ
    저소득 지원은 공무원 아니어도 받는 혜택입니다
    공무원이어서 그혜택을 더 누리는거 절대 아니거든요

  • 31. >>
    '10.6.25 10:37 PM (211.176.xxx.13)

    윗분 말씀 정답입니다. 우리 신랑 7급 공무원 아이 셋입니다. 저소득 지원 그딴거 전혀 없슴다
    저희 전세삽니다. 절대 그딴것 없네요

  • 32. ㅎㅎㅎ
    '10.6.25 10:43 PM (112.164.xxx.200)

    한찬 웃었네요
    좁쌀이 아홉번 구른다에
    너무 재미잇어요
    울남편도 공무원.
    지방에서 내집있고 아이 하나 기르고...학원 태권도만 다님
    그냥 먹고사는것만 합니다.
    울남편이 결혼하면서 하는말.
    저금안해도 좋으니 빚만 안지면 되.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삽니다.

    아엠에프때 그때부터 원두 안마십니다. 결혼전에 늘 마시던것을
    아엠에프때 남편이 그러대요
    공뭔 마누라가 원두를 마시면 안되지 않냐고, 나라가 어려운데...

  • 33. -_-;;
    '10.6.25 10:45 PM (58.140.xxx.190)

    우리 남편도 공무워이지만,
    저소득 지원 그딴거 절대 없습니다.
    더불어 뭔가 큰 혜택이 있는것처럼 알고들 계시는데 아닙니다.
    공무원들 급여만 물가 상승율에 반비례 한다는거 알고 계십니까?
    제가 알기로 지금 몇년째 임금 동결입니다.
    한해한해 호봉이 오르니 몇만원 오르긴 했습니다만, 그간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아신다면
    그깟 몇만원 가계에 보탬도 안된다는거 더 잘 아실껍니다.

    저는 가장 궁금한 것이 왜 공무원들에게 큰 혜택이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느냐 입니다.
    전혀 혜택 없습니다.
    연금이요? 위에 다들 언급하셨으니 말 안해도 아실테고,
    그밖에 무슨 혜택이 또 있을까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도 아이 둘이고 남편도 17년이상 근무한 공무원이지만
    아직도 외곽 변두리에서 전세삽니다. 아이들 초딩인데 저도 벌지만 여전히 애들 가르치는 문제로 전전긍긍합니다.
    그노무 돈이 왠수지요..

  • 34. ㅠㅠ
    '10.6.25 11:00 PM (112.152.xxx.208)

    저 공무원 6급 마누라고 아이둘 있어요..최고학부 졸업했어요..연구직이죠..
    예...저희 작은아이 어린이집 저소득 지원 받아요..
    소득으로 차등 지원해주는거요....10만원정도 차등 지원받고 둘째아이라서 6만원정도 더 지원 받습니다...이건 공무원이라서가 아니고 일반분들 다 받으시는 소득에 따라 받는거예요...투명한 공무원 월급....이제 아셨나요? 얼마나 월급이 많은지....

  • 35. ,,,
    '10.6.26 12:44 AM (116.42.xxx.111)

    공무원생활 17년차입니다.
    서울이구요, 총연봉 3천5백가량되는데
    실수령은 월평균 2백2십가량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 벌어 애들키우고 정말 먹고 살기 힘듭니다.

    무슨 저소득 지원이 있나요>?
    정말 저소득 신청하고 싶은데 간신히 저소득 수준 커트라인? 넘는지
    혜택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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