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문제로 쫌 전에 글 올였던사람인데요

[명의가 복잡해]

그럼 7월 29일날 입주하는데 시모께는 언제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남편이 얘기한다는데 어떠헤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예민하고 어려운 문제잖아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 경험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일단 어머니가 분양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입주하면 어머니가 머어니 앞으로 등기해야 돼요.
그 담에 저의가 명의를 옮겨오는 거 맞죠?

[...]

증여세가 얼마나오는지 세무사에 가셔서 상담 먼저 받아보세요....

[...]

부모자식간에 돈거래 없이 명의를 주고받으면 증여로 봅니다...

[여기서]

여기서 알아보시는거 소용없어요.
부동산 법은 자꾸 바뀌고, 지역(전매제한)마다 다르고...복잡해요.
만약 전매제한 지역이면 어머님 분양받은거라 명의 못바꿔요. 몇년동안요.

그리고 아직 등기전이라면 잔금치루고 등기할때 공동명의할수도 있는데,
그게 시행사 방침이랑 연결되어 있으니 그것도 알아봐야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남편이 분양받아 등기할 때 저랑 공동명의로 했어요.
하지만 이 경우는 부부라서...3억까지 증여로 안보는거고
원글님은 부모-아들이니 상황이 다르고요...자식간은 3000만원까지던가
암튼 액수가 달라요.)

그리고 일단 부모님 등기 후에는 명의를 쉽게 못바꾸지요.
돈이 왔다갔다하고, 돈의 출처며....다 밝히지 않으면 증여로 됩니다.
근데 집이 2억이라서....사실 액수가 큰 건 아니거든요.
증여세는 3.몇프로던가 그런데...그게 집 가격에 따라 또 다르고...
암튼 이래저래 복잡하니까 그냥 세무사...아님 그 지역 부동산이라도 가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