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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는 왜 뉴스보도 하면서 눈을 꿈뻑꿈뻑 할까요?
연기하듯이 눈을 지긋이 꿈뻑 감아요. 예외없이 꼭 그렇게 액션을 취하는 게
너무 의도된 연기 같아서 볼 때마다 신경쓰이고 거슬리네요.
언제 눈을 꿈뻑 감을까 뉴스 내용보다 그 동작이 더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마치 나는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는 듯한 연기동작 같아서 눈쌀이 찌푸려지는데.
목소리를 너무 의도적으로 낮게 까는 것 같아서 그것도 비호감.
왜 저렇게 오바된 액션 연기를 해가며 뉴스를 보도할까요?
지방선거 때 후보자들 즉석 인터뷰 하는 것 보니 앵커로서의 능력치도 미달에
이미지뿐인 허당 같던데 뉴스를 보도하는 게 아니라 화려한 김주하 쇼를 하고 들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
80,90년대 이윤성도 희한하게 고개를 45도 돌려가며 원고를 읽던데...
케베스 여자 아나운서들이 가장 담백하게 뉴스를 보도하는 것 같네요.
1. ㅇ
'10.6.23 12:40 AM (59.9.xxx.204)그냥 저 잘난줄 알고 잘난맛에 사는 허세에 쩔은 사람으로 보입니다요
밥맛없어요2. f
'10.6.23 12:41 AM (125.177.xxx.83)허세..맞는 것 같아요. 자아도취에 빠져서 뉴스라는 무대에서 쇼하고 들어가는 느낌
3. 그런 느낌
'10.6.23 12:45 AM (125.142.xxx.70)마이 풍기지요
4. 자신감이
'10.6.23 12:45 AM (125.178.xxx.192)지나쳐 보기 안좋아요.
5. 좀~
'10.6.23 12:57 AM (221.139.xxx.171)잘나긴했어요
전 멋지고 당당하게 보이던데~
여기 님들한테는 별로인가봐요6. ...
'10.6.23 1:02 AM (116.41.xxx.120)뉴스에 집중이 안되요.
큰눈만 보인다는....왜 이케 눈이 큰거지?
그생각만 난다는...ㅠㅠ..7. 은석형맘
'10.6.23 1:04 AM (122.128.xxx.19)실제로 눈이 정말 크고
목소리....완전 저음입니다.
중학교 때 남자애들 목소리 내며 장난전화하던 기억이 생생해요.8. 흠.
'10.6.23 1:04 AM (122.32.xxx.193)선량한 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소눈깔 꿈뻑 대는게 자만심 쩔어 보여 엠사에서 안봤으면 싶다는...
9. 은석형맘
'10.6.23 1:06 AM (122.128.xxx.19)윗님....미안합니다.저희가 소띠입니다......ㅠ.ㅠ
10. 웃겨요
'10.6.23 1:09 AM (121.139.xxx.160)예전에 어느 프로에서 인터뷰한적 있어요
저음목소리이야기 였는데 부부싸움할때 목소리 깔고
소리안지르고 조곤조곤 이야기하면
남편이 그런데요 "남자목소리로 이야기하지마"
그래도 난 김주하 자신감있는 태도가 내가 여자라서 부러워서인지
괜찮아보이던데...11. ..
'10.6.23 1:23 AM (110.8.xxx.19)지방선거 때 인터뷰하는거 보니 왜 김주하에 대해 말 많은지 알겠더군요.
완전 재수바가지. 지가 뽑아줬나 완전 상전 노릇에 건방이 뚝뚝 떨어지더라는.12. 푸하
'10.6.23 1:38 AM (125.187.xxx.26)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 목소리로 이야기하지마!!!
너무 웃겨요!!!
그러고보면 김주하씨 원래 목소리인가봐요..남자 목소리같은 저음..13. ..
'10.6.23 8:40 AM (121.143.xxx.178)김주하 실제로 본 사람인데요
화면이 더 이쁘지 실제로 봤는데 다른 친구들 다 몰라봤잖아요
근데 눈이 크고..좀 튀어나온 것 같던데요 눈이 많이 크긴 하나
많이 예쁜 건 아니고 화장을 잘 해서 그런지 뉴스에서 이뻐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목소리도저음 맞고요
근데 표정도 묵직해서 그런지 가식같은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딱딱한 느낌?14. 가식
'10.6.23 10:00 AM (203.249.xxx.21)볼때마다 자연스럽지 못해 너무 불편해요.........
그만 좀 나왔음...전 불편해서 못보고 우연히라도 보게 되면 그냥 채널돌립니다.
가식적으로 보여요.15. 자신감
'10.6.23 11:34 AM (211.178.xxx.53)이 지나쳐 보여요... 어디서 나올까요?? 그런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