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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 만들었는데 완죤 짱이예요.
물, 식초, 설탕은 비율대로 했고 소금만 무게로 되어 있길래 그냥 대강 넣었는데....
어쩜 그리 아삭아삭한지....
둘이 먹다 하나가 듁어도 몰라요. 흐흐
양파도 넣었어요. 쪼금 더 담글걸...
아흐 다 먹고 또 담궈야지. 담엔 붉은 양배추나 무우도 넣어 봐야지.
근데 양이 팍 줄더라구요. 첨에 담글 때 꽉꽉 눌러 담궈야겠어요.
82 완죤 싸랑해요.
1. 키톡에서
'10.6.22 6:28 PM (123.215.xxx.153)키톡에서 피클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전 물: 식초:설탕의 비율이 4컵:1컵:1컵에 소금이 얼마더라??? 34그램이었나?? 그걸로 했어요. 소금의 양은 기억이 정확치않아요. 확인해보세요. 전 저울이 없어서 소금 간은 그냥 먹어보고 했어요. 피자 시키면 오는 피클이요? 흐흥. 다 듁었어요.
2. 흠
'10.6.22 6:33 PM (211.41.xxx.160)괜히 만들었다가 입맛이 펄펄 살아서 퍼뜩일까봐 못하겠어요 안그래도 일년 내내 뭐든 맛있는 이 저렴한 입맛;;
3. *&*
'10.6.22 6:38 PM (110.9.xxx.37)피클링 스파이스도 넣으셨나요? 지금 재료 다 준비해 놓고 그것 없어서 사러가나마나...
그냥 없이 할까...고민중이예요. 동네 수퍼에는 없더라구요.4. 추억만이
'10.6.22 6:37 PM (58.123.xxx.184)피클을 작게 썰지마시고요
오이 를 1/4 크기로 해서 소세지 대용으로 핫도그 처럼 빵에 넣고
가벼운 드레싱으로 드셔보시면 대땅 맛나요5. 민준맘
'10.6.22 6:47 PM (211.60.xxx.73)흠님 때문에 씹고 있던 떡볶이가 튀어 나올 뻔 했어요.
저 역시 입맛이 펄펄 살아서 퍼뜩일까봐 못하네요.^^6. 키톡에서
'10.6.22 6:48 PM (123.215.xxx.153)울 동네 슈퍼에서 피클링 스파이스 팔길래 그걸로 했죠. 쬐그만한 게 비싸더라구요.
7. **
'10.6.22 6:52 PM (114.199.xxx.63)키톡에 어느 님꺼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워낙 맛있다고 하시니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서요^^8. 피클링 스파이스
'10.6.22 7:08 PM (121.127.xxx.215)하나로 마트 가니까 팔던데요.
거의 1,000미리 우유 크기 정도의 통에 담긴 것이 팔천원 조금 넘었어요.
오히려 홈더하기같은 대형마트에서 파는 게 더 비싸더라고요.9. 궁금궁금
'10.6.22 7:10 PM (123.99.xxx.161)저도 따라하고 싶네요 어느 님꺼 보셨는지 알려주세요
말만 들어도 침이 넘어가네요 ..10. 설탕
'10.6.22 8:29 PM (121.144.xxx.148)음 피클에 설탕이 문제죠..설탕이 무섭군요,,,ㅎㅎ
11. 별사탕
'10.6.22 9:45 PM (110.10.xxx.216)오이지 담다가 그중 작은 오이만 오이피클 하려고 남겨놨는데
이넘의 귀차니즘 때문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