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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초미니우산 선착순으로 주신다는 글...없어졌네요.
주소랑 이름이랑 멜주소랑 전화번호랑 다 보냈다가...가지고 있는 우산 크기랑 비슷해서
취소한다고 다른 분께 보내드리라고 메일 보내고 들어와봤더니 글이 사라졌네요.
설마...아니겠죠? 에휴..
1. ..
'10.6.22 5:52 PM (121.143.xxx.178)낚이신듯
82자게에 공짜로 뭐 준다고 해놓은 사람치고~공짜로
물건 받은 사람 없었어요
그 글에 내가 이거 사기임 이라고 달까 하다가 그냥 말앗는데
역쉬나...
어떡해요
주소 성함 또 뭐 적으라고 했던 것 같은데 ㅈ
전화번호?????2. ...
'10.6.22 5:54 PM (125.180.xxx.29)그글이 정말 없어졌네요
전 누군지도 모르는사람한테 주소 전번공개하기싫어서 신청 안했는데...
그리고 그런약한우산은 택배비가격으로도 살수있지않나요?
제발 낚시가 아니길 바랍니다3. 아까
'10.6.22 5:55 PM (222.239.xxx.100)그만 요청하시라는 글이 있었거든요.
사람들이 자꾸 멜을 보내서 지우신 것 같아요. 흠.4. ..
'10.6.22 5:55 PM (222.107.xxx.132)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지우신 거 아닐까요?
글 두 번이나 올리셨던데요.
집에 우산이 많아 신청은 안했지만
낚시는 절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5. 이든이맘
'10.6.22 5:55 PM (222.110.xxx.50)메일이 많이 오니 그만 보내달라는 글도 삭제됐는데..
아마 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삭제하신거 아닐까요?6. 음
'10.6.22 5:56 PM (122.32.xxx.193)아까 글 올라왔을때 웬지 느낌이 찝찝해서 링크 타고 들어가 보니 자동우산도 아닌것 같고, 전번을 비롯한 신상을 보내는거라 신청안했는데 잘한듯 싶내요 ...^^;;
7. ..
'10.6.22 5:57 PM (121.143.xxx.178)그래서 그런거면 다행이지요^^
8. ....
'10.6.22 5:57 PM (203.142.xxx.241)개인정보 유출될 것 같아 그래서 전 얼마 신청 안하셨을 때 안적었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정말 메일이 많이 왔다면 그분 이메일 주소만 지웠어야 맞는거지요9. 글쎄요
'10.6.22 6:02 PM (203.248.xxx.13)낚시글 이라니요? 사람의 순수한 마음을 그렇게 받아들여야 되겠습니까?
그분이 글쓰신 내용이나 댓글로 봐서는 속일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그글을 보았을때 댓글 15개정도 달렸을때 그분께서 이미 마감되었다고
그만 메일보내라고 했습니다..
상업적인 광고목적 이었다면 메일을 많이 받을수록 좋을텐데 뭐하러 그만
메일을 보내라고 했겠습니까?10. 원글
'10.6.22 6:08 PM (122.43.xxx.98)그분이 이미 마감됐다고 글 올리셨었나보네요...전 노트북이 하도 버벅거리고 연결이 끊어져서 이제서야 봤거든요. 메일 그만 보내라고 하셨으면...그냥 걱정않고 있어야겠네요.
발송취소해보려고 들어갔더니 아직 읽지않으셨고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보낸거라 발송취소가 안된다고 해서 ....다시 들어와봤어요. 세상이 하두 수상하다보니...제가 걱정이 지나쳤나보내요.11. 글쎄요
'10.6.22 6:22 PM (203.248.xxx.13)네..걱정이 지나친 것 맞습니다..
그분이 댓글에도 마감되어서 미안하시다고 했고 그래도 계속 댓글이 달리자
따로 다시 글까지 올려서 그만 메일보내라고 했거든요..
제가 마감되어서 아쉽다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셨고요..
그리고 제가 그 비슷한 경험상 75개 마감이지만 메일이 500개정도는 올 것이고
그 글이 있는한 뜬금없이 일주일 정도 지난후에도 메일이 온다고 각오하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마 그분이 쓰신 글에서도 알수 있듯이 예상치않게 수많은 메일이 몰려오자
지우신 것 같습니다..12. 지피
'10.6.22 7:14 PM (210.106.xxx.140)지금 집에 와서 들어와봤습니다. 제가 글 쓴 이입니다.
저 낚시글 이라는거 쓰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우산은 내일 발송시킬려고 합니다.
제 글이 왜 없어졌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13. 지피
'10.6.22 7:20 PM (210.106.xxx.140)님이 어떤분이신지 알겠습니다.
메일 정말 엄청 왔습니다.
혹이나 이 글 보시는 분들 우산받고 또 어떤 반응이실지 이젠 두렵네요...ㅠ.ㅜ
전 그저 순수한 마음이었는데...
제가 글을 지우진 않았습니다.14. 원글
'10.6.22 8:13 PM (122.43.xxx.98)지피님 너무 죄송해요. 제가 지피님이 중간에 쓰신 덧글과 다시 쓰신 게시물도 못본채로 첨에 쓰신 게시물이 없어져서 혹시나 했네요. 진심으로 사과드리니 맘푸세요.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