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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파는 육계장과 추어탕 먹을만 한가요?
매번 고민인데
장터에 보니까 추어탕과 육계장을 팔더라구요
한번 시켜 먹어보고싶긴한데
후기가 없어서요
먹어 보신분 안계신가요?
1. .
'10.6.22 2:35 PM (220.76.xxx.153)전..영....
2. .
'10.6.22 2:46 PM (119.203.xxx.43)일반적인 추어탕과는 다릅니다.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이예요.
전 늘 전라도식 추어탕만 먹다가 주눔해 보았는데
시원한 맛으로 남편이랑 맛있게 먹었어요.3. 저도
'10.6.22 2:53 PM (180.71.xxx.42)개인적인 제 입맛에는 육개장은 어딘지 서운한 맛이었는데
추어탕은 시원하고 깔끔한맛이어서 좋았어요
제 이웃분들도 그분 추어탕은 다 좋아히시던데요4. ...
'10.6.22 3:13 PM (124.49.xxx.81)경상도 추어탕 맛보신적 있으시면 ....
선택하세요
저도 경상권이라 그게 좋아요
시락국같아요 추어 갈아넣은 ...5. 나는 점 네개
'10.6.22 3:29 PM (115.86.xxx.49)저도 별루요. 양은 많아요.
추어탕은 얼갈이 된장국 연하게 끓인 맛이구요(일반적인 추어탕이랑 맛이 달라요)
육개장은 애매한 맛이었어요.(남편이 제가 끓인 육개장이 더 낫대요..저도 조미료는 사용안해요)
육개장보다는 추어탕이 더 나아요.6. 전 강추
'10.6.22 3:52 PM (122.153.xxx.11)추어탕 여러번 시켜 먹었습니다..국물이 시원합니다.
경기도식 추어탕아니고 미꾸라지 삶아 거른 맑은 국물에 시래기 넣은거라생각하시면됩니다.
많이 먹기위해서 저는 다싯물 끓여서 섞어 먹습니다.7. 추가로..
'10.6.22 3:54 PM (122.153.xxx.11)육개장은 제가 더 맛있게 끓일수 있어서 주문안하고요,,추어탕만 주문합니다.
곁들여 보내주는 김치도 정말 맛있는데...그외 반찬은 입맛에 꼭 맞지는 않았어요8. 77
'10.6.22 4:15 PM (61.74.xxx.49)저도 육개장은 그냥 그랬구요.
추어탕은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입에 잘 맞았어요.
밑반찬은 짜더군요.9. 경상
'10.6.22 8:14 PM (58.78.xxx.190)울아들은 추어탕주니 시래기국인줄 알 더군요.^^::
10. 전 부산토박이인데
'10.6.22 8:18 PM (115.136.xxx.39)할머니,어머니 그리고 시어머님 주위 어른들 모두 추어탕 그리 끓이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양념게장도 맛있었구요
육개장은 추어탕비해 2%부족한 맛이였지만 그래두 맛있게 먹었구요11. ^^
'10.6.22 9:28 PM (121.164.xxx.128)전 걸쭉한 추어탕만 먹다가 거기서 주문해 먹었는데...맑은 국같이 좀 다르더라구요..그래도 맛은 있었어요...육개장도 제입맛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