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 파는 육계장과 추어탕 먹을만 한가요?

JJ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0-06-22 14:19:51
주말에 저녁 해 먹는게 제일 하기 싫은 일이라
매번 고민인데
장터에 보니까 추어탕과 육계장을 팔더라구요
한번 시켜 먹어보고싶긴한데
후기가 없어서요
먹어 보신분 안계신가요?
IP : 119.195.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2 2:35 PM (220.76.xxx.153)

    전..영....

  • 2. .
    '10.6.22 2:46 PM (119.203.xxx.43)

    일반적인 추어탕과는 다릅니다.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이예요.
    전 늘 전라도식 추어탕만 먹다가 주눔해 보았는데
    시원한 맛으로 남편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 3. 저도
    '10.6.22 2:53 PM (180.71.xxx.42)

    개인적인 제 입맛에는 육개장은 어딘지 서운한 맛이었는데
    추어탕은 시원하고 깔끔한맛이어서 좋았어요
    제 이웃분들도 그분 추어탕은 다 좋아히시던데요

  • 4. ...
    '10.6.22 3:13 PM (124.49.xxx.81)

    경상도 추어탕 맛보신적 있으시면 ....
    선택하세요
    저도 경상권이라 그게 좋아요
    시락국같아요 추어 갈아넣은 ...

  • 5. 나는 점 네개
    '10.6.22 3:29 PM (115.86.xxx.49)

    저도 별루요. 양은 많아요.
    추어탕은 얼갈이 된장국 연하게 끓인 맛이구요(일반적인 추어탕이랑 맛이 달라요)
    육개장은 애매한 맛이었어요.(남편이 제가 끓인 육개장이 더 낫대요..저도 조미료는 사용안해요)
    육개장보다는 추어탕이 더 나아요.

  • 6. 전 강추
    '10.6.22 3:52 PM (122.153.xxx.11)

    추어탕 여러번 시켜 먹었습니다..국물이 시원합니다.
    경기도식 추어탕아니고 미꾸라지 삶아 거른 맑은 국물에 시래기 넣은거라생각하시면됩니다.
    많이 먹기위해서 저는 다싯물 끓여서 섞어 먹습니다.

  • 7. 추가로..
    '10.6.22 3:54 PM (122.153.xxx.11)

    육개장은 제가 더 맛있게 끓일수 있어서 주문안하고요,,추어탕만 주문합니다.
    곁들여 보내주는 김치도 정말 맛있는데...그외 반찬은 입맛에 꼭 맞지는 않았어요

  • 8. 77
    '10.6.22 4:15 PM (61.74.xxx.49)

    저도 육개장은 그냥 그랬구요.
    추어탕은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입에 잘 맞았어요.
    밑반찬은 짜더군요.

  • 9. 경상
    '10.6.22 8:14 PM (58.78.xxx.190)

    울아들은 추어탕주니 시래기국인줄 알 더군요.^^::

  • 10. 전 부산토박이인데
    '10.6.22 8:18 PM (115.136.xxx.39)

    할머니,어머니 그리고 시어머님 주위 어른들 모두 추어탕 그리 끓이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양념게장도 맛있었구요
    육개장은 추어탕비해 2%부족한 맛이였지만 그래두 맛있게 먹었구요

  • 11. ^^
    '10.6.22 9:28 PM (121.164.xxx.128)

    전 걸쭉한 추어탕만 먹다가 거기서 주문해 먹었는데...맑은 국같이 좀 다르더라구요..그래도 맛은 있었어요...육개장도 제입맛엔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883 82쿡 쪽지가 ... 2009/06/30 247
471882 님들,,,패션란의 셀린느가방 보시고 조언좀 부탁 드려요^^ 7 부탁 2009/06/30 907
471881 음식물처리기 어떤거 쓰세요? (루펜 OR 냉동식 고민중) 2 루펜 2009/06/30 328
471880 ( 요리 고수님들)왜! 전 김치을 담그면 나중에 물러 지나요? 8 김치 초보 2009/06/30 754
471879 아쿠아로빅 젊은사람도 할수있나요? 12 궁금이 2009/06/30 891
471878 kfc 같은 후라이드 레시피 없을까요? 1 닭먹고파 2009/06/30 436
471877 임부복 좀 사야되는데요.. 4 임산부인데요.. 2009/06/30 2,375
471876 이명박 대통령, 민심 들으려 야간잠행 49 정신병자 2009/06/30 1,966
471875 인터넷으로 먹거리 쇼핑들 많이 하시나요? 7 냐옹 2009/06/30 960
471874 붕어가 저수지에서 사나요? 3 어떡해 2009/06/30 256
471873 두돌아가 밥을 넘 안먹어여...보약 먹여볼까요?T.T 6 제발좀 먹어.. 2009/06/30 523
471872 오투액션에 담근 옷이 변색되었어요 ㅠㅠ 오투액션 2009/06/30 266
471871 흥국화재 의료실비보험 어때요? 4 질문 2009/06/30 899
471870 전여옥 '떡볶이 논쟁, 그 야당에 그 여당 수준' 14 세우실 2009/06/30 598
471869 임파선 혹이 보인다고 하는데 어느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2 걱정 2009/06/30 911
471868 아이들에게 현미녹차(티백말고) 마시게 해도 될까요? 3 시원하게 2009/06/30 393
471867 30대 후반 휴대폰 추천부탁드려요..롤리팝 어떤가여? 9 ㅇ롤리 2009/06/30 818
471866 빨간 색연필이 묻은 천지갑 3 어떻게지울지.. 2009/06/30 312
471865 울 동네 사람들 자랑... 10 자랑질 2009/06/30 1,152
471864 아이스바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3 초보엄마 2009/06/30 338
471863 강북에서 단발머리 커트 잘하는 미용실좀 알려주세요~~ 3 미용실 2009/06/30 927
471862 막스엔스펜서 사이즈가 큰편인가요? 11 뚱녀 2009/06/30 690
471861 초보급질) 복분자주 담그는데 곰팡이 꼈어요 4 까꿍맘 2009/06/30 858
471860 과외비 고민 11 과외비문의 2009/06/30 1,481
471859 편도가 잘 부어서 툭하면 39도 12 어쩌랴 2009/06/30 849
471858 장지갑, 중지갑, 반지갑 뭘 주로 쓰시나요? 12 구입 2009/06/30 979
471857 이외수 "악플러 고소" 네티즌 "맞고소할 것" 7 세우실 2009/06/30 941
471856 매실장아찌 위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버려야 할까요 2 ㅠㅠ 2009/06/30 726
471855 한약은 여름에 복용하면 안좋나요?? 8 궁금.. 2009/06/30 524
471854 전경에 폭행당한 어머니 "다 우리 자식인데 어떻게 미워해요…" 1 ㅎㅎ 2009/06/30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