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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치킨 대란 없었나요??
다이어트 중이라 치킨은 꿈도 못꾸는데
여기서 치킨 대란 이야기가 가장 웃기더라고요.
그리고 평소 치킨은 좋아하지도 않는데 하두 치킨 치킨 을 보니 "나도 먹을까 " 이런 고민으로
어제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저번과 다르게 치킨대란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1. 없다니요
'10.6.18 6:37 PM (123.109.xxx.245)어제글 많이 올라왔었던걸로 아는데요. 장난 아니었어요.
동네 대부분의 치킨집이 배달은 안된다고.. 기다리시려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아들한테 치킨사준다고 약속했다가 못구해서 진땀뺐습니다. ㅠ.ㅠ2. ..
'10.6.18 6:38 PM (114.206.xxx.7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94&sn=off&...
3. 1시간걸림
'10.6.18 6:38 PM (222.102.xxx.104)간만에 치킨이랑 맥주랑 시켜먹었는데. 1시간 걸려왔슴다.
하지만. 치킨값이랑 맥주값이 아까웠다늉.ㅜㅜ
안마시던 맥주를 어제 2병이나 들이키는 바람에 오늘 먹는대로 쭉쭉 설사하고있슴다.
아가씨때는 나름 잘마셨는데 이게 뭔 일인지~~
경기도지고 설사병 걸리고,,,ㅋㅋㅋ4. 주객전도
'10.6.18 6:39 PM (112.148.xxx.27)치킨을 먹자는건지 축구를 보자는건지..ㅋㅋㅋ
정작 치킨배달와서 축구좀 볼라했더니 끝나버리더만요....ㅠ.ㅠ5. 치킨도예약
'10.6.18 6:39 PM (175.112.xxx.53)하고 먹었어요.ㅋㅋ
5시에 애들먹을 네네치킨이랑 어른들 먹을 맥주 안주로 구어좋은닭에 예약했더니
축구시작 직전에 다 배달와서 잘 먹었네요.
그런데 5시에 전화하기가 엄청 어려웠어요. 계속 통화중~~
집요하게 전화시도해서 결국 성공햇어요. 어렸을때 공부를 그렇게 근성있게 했음6. 궁금
'10.6.18 6:40 PM (112.223.xxx.67)진짜요??? 지금 페이지 11까지 복습하고 왔는데..어제 글을 못봤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실수로 눌렀어요
'10.6.18 6:40 PM (175.112.xxx.53)서울대 장학생으로 갔을듯......
먹는거에 이리 목숨거니 뚱뚱 아짐으로 짱 먹습니다.ㅠ.ㅠ
쓰고보니 좀 한심하네요.ㅋ8. ㅠㅠ
'10.6.18 6:41 PM (221.155.xxx.11)4시에 전화해 7시 반에 배달 예약했는데
경기 끝나도 오지 않았어요.
언니랑 형부...진경기 치킨집에 화풀이로 다다다다다다!!9. 저는
'10.6.18 6:44 PM (211.221.xxx.237)여기서 치킨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된대서~
4시쯤에 치킨집에 전화를 했더니 보통때와는 다르게 "몇시에 배달할까요? 묻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지금이요 (혹시 늦게 늦게 올지도 몰라서)"
30분후에 배달되더라구요.
피자는 20분후에 배달.10. 여기도..
'10.6.18 6:56 PM (115.140.xxx.196)저희는 늦게 전화를 돌렸는데 (6시쯤...)
이름있다하는 치킨집은 아예 전화를 안받으시더라구요...ㅜ.ㅜ
어제 못 먹고 지금 주문했어요^^
애들이 어제 못 먹었다고 먹고 싶다고 해서요...
친구들도 모두 어제 치킨 먹었다고 그래서 더 먹고 싶었나봐요^^11. 1시간 기다려
'10.6.18 7:20 PM (115.137.xxx.191)저녁 대신 먹으려고 주문했다가
저녁 다먹고 나니 띵동~~~12. 미리
'10.6.18 8:22 PM (115.143.xxx.200)시켜 놨다가 식은 닭 먹었어요^^
5시에 시켜서 금방 받아 놓고 축구할때 식은 닭 뜯었죠.
안 그럼 이 동네는 식은 닭도 못 먹어요...13. --
'10.6.18 11:50 PM (218.51.xxx.145)전 그래서 닭을 미리 사다가 간장양념에 재워서 직화오븐기에 구워먹었어욤~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요즘 닭 가격 많이 내렸더라구요~
서울 큰 재래시장있는곳에 사는데 꽤 실한 닭을 2,700원 주고 샀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