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천둥 번개가 치더니,
비오고 바람이 완전 태풍 수준으로 불어요.
사람들 보니까, 우산이 무용지물 될 정도로 완전 다 젖어버리네요.
지금도 바람소리 장난아닙니다.
요즘 가뜩이나 심난한데, 날씨까지 왜 이런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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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무서워요. (여기 일산)
허거걱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0-06-18 18:21:39
IP : 211.213.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
'10.6.18 6:22 PM (110.10.xxx.23)여긴 아직 비가 오진 않는데 밤에 학원에서 돌아올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2. ㅠ.ㅠ
'10.6.18 6:26 PM (123.109.xxx.245)저 집 비우고 놀러나왔는데 창문 잘닫고왔는지 기억도 안나고...ㅠ.ㅠ
금방 그칠까요?3. 반포
'10.6.18 6:27 PM (58.141.xxx.71)여긴 지금 구름만 쪼끔 끼었을 뿐이고~~
곧 여기도 비오겠네요4. 여긴
'10.6.18 6:27 PM (124.51.xxx.148)경기도 남양주에요.
아까 낮에 그렇게 비바람이 불어닥치고 그러더니.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그곳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잔뜩 안개도 끼고..어제부터 날씨 이상해요5. 일산
'10.6.18 6:28 PM (110.15.xxx.203)지금은 비가 그치고 바람만 무섭게 불어요.
창문 열고 나가셨으면 아까 다 들이치고 난리났을거예요.
5시경부터 미친듯이 비가 퍼붓더니만 이제 그쳤네요.6. 어쩐지
'10.6.18 6:31 PM (222.102.xxx.104)여긴지방인데... 무지무지 후덥지근하더라니... 윗지방엔 비가와서 그랬군요~^^
7. 용인
'10.6.18 6:34 PM (110.9.xxx.164)용인은 후덥지근해요..바람도 좀 불고..조짐은 아즉....
8. 고양시
'10.6.18 6:42 PM (218.156.xxx.251)지금은 비 그쳤는데 마른 번개치고 계속 쿵쿵 거리니깐 우리 개님은 공포에
질려 계십니다.. 정말 개다리춤의 기원을 보여주네요.9. 부천은
'10.6.18 7:05 PM (125.180.xxx.29)바람불더니 비가 살살 내리네요
일산 천둥번개에 바람불고 비온다기에 베란다 한쪽은 닫았어요10. 화정동은..
'10.6.18 7:54 PM (125.177.xxx.79)일산과 가까운데도,,,
아까부터,,,점점 어두워지고 바람이 부는 것이 비올려나,,하는데..비는 안오고
잔뜩 무덥고 습기 완전 찐득찐득 난리예요
옥장판에 불 최고로 올리고 빨래 말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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