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교시 수업이었죠. 오늘도 역시나 초2아이가 2시 45분에 왔습니다.
학원을 50분에 가야하는데 간식도 못먹이고 보냈습니다.
늦게 끝나는 이유야 항상 있지만 정말 학부모입장에서 생각좀 해줄순없는지..
저학년인데 아이들 하교 시간에 같이 와야지 늦게 혼자서 오면 기다리는 엄마도 불안하고 그래요.
요즘 학원 안다니는 애들 어디있다고 제 시간에 끝내주면 좋겠는데 말도 못하고 애한테 화만 내서 보내서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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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에 미치겠어요.
매일 늦게 보내는 담 조회수 : 328
작성일 : 2010-06-18 15:02:10
IP : 110.15.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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