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세이고 현재 윤선생 파닉스부분을 공부하고 잇는데요..아이도 좋아하고 제가 바빠 매일매일을 잘 못해줘서 그렇지 아이는 아주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너무 모랄까..좀 경험이 없어보인달까..하지만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깐깐한 사람이 아닌지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수업끝나고 브리핑도 없이 휑하니 나가고..원래 윤선생이 그런지는 잘 몰겠지만서두요..
지금까지 진도가 꽤 나갔는데 한부분을 전혀 안하고 있길래 전에 말했을때 대수롭지 않게 하심되요 이런식으로 넘기더니만..이번엔 제가 꼼꼼히 따지고 드니 그제서야 자신이 자세히 말해주지 않았던 부분을 알게 되고 좀 어쩔 줄 몰라하더라구요..순간 기분이 좀..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넘기는게 좋을지..아님 그냥 선생님을 바꿔달라고 말하는게 좋을지요
이런식으로 선생님 바꿔달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제가 이렇게 말하면 그 선생님한테 어떤 불이익이 가는지..그건 또 원치 않아서요..
어째야하는지요..더불어 윤선생 공부하시는분들..어떤식으로 선생님께서 도와주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주위에 윤선생하시는 분들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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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어찌하오리까 조회수 : 577
작성일 : 2010-06-16 21:44:31
IP : 125.177.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아이
'10.6.16 9:48 PM (125.185.xxx.152)울 아이도 윤선생 하는데.매번 브리핑 해주시고, 이부분 잘못됐다 이야기 해주세요.
테스트도 꼭 해주시고, 결과도 이야기해주시면서...
솔직히 딴 것보다 해야 될 부분 넘어가는건 그래요.
돈도 싼것도 아닌데..
선생님 바꿔달라고 하시는게....2. 윤샘
'10.6.16 10:40 PM (121.147.xxx.217)교사 교체하더라도 지금 선생님께 별 불이익은 없을거에요.
다만 원글님이 상담교사나 지사에 전화해서 교사 교체를 요구하실 때
이러저러한 부분이 좀 안맞는것 같다. 아이는 잘 하고 있다.. 등등을 첨언해 주세요.
새 선생님이 오시면 이전 선생님의 어느 부분이 좀 부족한것 같더라. 짚어주시면 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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