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강남지역 몰표가 줄었습니다.

[강남]

2006년 지방선거에서 호남외 모든지역이 그랬지만

강남지역 한나라당 득표는 TK 수준이였습니다..

70%이상 득표 당시 열린우리당은 10%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명숙님 득표율이 30%가 넘었고

송파구에서는 40%대네요.

이번 지방선거의 특징은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의 일당구도를 깼다는것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기초단체장 경우에는 구리시빼고 한나라당 독식

수도권이 원래 민심이 항상 변하기때문에.. 야권에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한나라당을 크게 이길수 있습니다.

원래 강남이 한나라당 성향이 강하기때문에..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시민같은 대형정치인도 이기기가 힘들겁니다..

그래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강남지역에서는 그냥 경량급 선수를 내놓죠..

송파구청장 선거에서 미네르바 변호사라는 박병권씨..김대중 처조카라고 하는데...

44% 얻었는데..무명의 여자 한나라당 후보가 48%..

국민참여당 후보는 7%정도 단일화했으면 가까스로 이길수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다행입니다만]

강남 정신의 핵은 부동산불패 아닐까 합니다

불로소득 올려준대도 또다시 사기꾼은 아니된다...
는 의미는 아닐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