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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있는 분들 지금 이거 한번 해보세요.
손목에 감아서 한번 딱 감기는 부분을
자로 재봤어요.
제 손목 사이즈가 되려나요.
종이를 감은 곳은 손목에 살짝 튀어나온 뼈 바로 아랫부분을
재어봤어요.
감긴 종이를 자로 재어보니
14cm 나오네요.
제 손목이 어떤 편인가요?
가는편인가요?
제가 살이 없이 마른편인데
뼈대가 넓은 뼈대라 삐적 말라보이진 않아요.
팔도 가느다랗거든요.
이 손목으로 손빨래도 자주하고 청소고 집안일이고 다해요
가끔 제가 제 손목을 봐도 너무 약해보여요
아무래도 저는 뼈힘으로 사는 거 같아요.
어쩌다 제가 제 손목을 보면 참 안쓰러운데
남의편은 관심도 없네요. 췟
1. 아이 참!!
'10.6.16 5:29 PM (121.160.xxx.58)손바닥쪽으로 뼈 아래를 재셨단 말씀이죠?
저16cm나오네요. 77사이즈예요.
14cm면 가엽게 보일 사이즈는 아닐것 같아요. 죄송.2. 전
'10.6.16 5:33 PM (220.64.xxx.97)13cm 좀 덜 나와요. 팔만 가늘고 뱃살은 출렁....ET랍니다.
3. 궁금해요
'10.6.16 5:33 PM (211.195.xxx.3)헉...아이 참님도 손목이 가는 편이신가요?
제 손목이 4살 조카 손목하고 비슷해요. ㅠ.ㅠ4. 궁금해요
'10.6.16 5:34 PM (211.195.xxx.3)뭐에요.ㅎㅎ
82 자게에는 손목이 왜그리 가는 분들이 많은거에요?
제 주변엔 아무도 없드만...5. 별걸다..
'10.6.16 5:37 PM (219.249.xxx.69)별거다 시키시는데...
줄자 찾아 시키는데로 해보는 나도...ㅋㅋ
14.5센티요~6. 궁금해요
'10.6.16 5:38 PM (211.195.xxx.3)아놔..이거 무효할래요! ㅎㅎㅎ
이리 연약한 분들 많으면 곤란하다구욧.ㅎㅎ7. 14...
'10.6.16 5:42 PM (61.73.xxx.153)저도 고정도 나오네요... 팔뚝 좀 가늘다 소리 듣습니다...
8. ㅎㅎ
'10.6.16 5:43 PM (61.252.xxx.209)전...14.1 이요;; 에이~ 원글님보다 오버네..;;
일좀 더해야하나요?ㅠㅠ9. 저는
'10.6.16 5:44 PM (112.158.xxx.67)15cm 통뼈입니다. 등짝도 장군감이고... 척추뼈는 공룡과 흡사함ㅋ
10. 전
'10.6.16 5:51 PM (121.154.xxx.97)마우스선으로 재봤더니 14.5 나오네요 ㅎㅎ
11. 팔목만 늘씬
'10.6.16 5:54 PM (147.46.xxx.70)13cm나오네요. 다른 곳 다 감추고 팔목만 노출하고 다니고 싶어요.
12. 내가 왕!!
'10.6.16 5:56 PM (211.193.xxx.133)15.8 나옵니다. 와따뿅!!--;;(살빼자..)
13. 아,,뭐여,,,
'10.6.16 6:02 PM (211.59.xxx.98)지금 샴실에서 두 여자 미친척하고 마우스선으로 막 재고 정정하고 있다구욧!!=.=;;
지금 이짓은 뭐하는짓??ㅋㅋㅋㅋㅋㅋㅋㅋ14. 저는
'10.6.16 6:18 PM (183.102.xxx.165)딱 13cm 나오네요.
유아용 손목시계도 가끔 맞습디다..ㅎㅎㅎ15. ...
'10.6.16 6:20 PM (211.106.xxx.207)뽈록 나온 손뼈를 기준으로
위(손바닥쪽)로는 15.5cm,
아래(팔쪽)으로는 13.8cm 입니다.16. ㅋㅋ
'10.6.16 6:28 PM (122.101.xxx.230)주섬주섬...종이 자르고.. 자가 어디있더라? ㅎㅎ 15.3센티.. 별로 굵어보이진 않는데?????
17. 복부비만
'10.6.16 6:51 PM (175.116.xxx.202)손목은 14센티,,,, 발목도 날씬한것같음.
배에만 집중적으루다가 축복 작렬이요~~~ㅠ.ㅠ18. ....
'10.6.16 6:52 PM (121.190.xxx.60)... 15cm... 역시 난 통뼈..
19. 자게에 있기때문에
'10.6.16 7:04 PM (110.15.xxx.203)시키는건 다 해보는 ..... 용감하게 ......17cm네욤. 아놔!!!!
20. 거대팔뚝
'10.6.16 8:05 PM (58.140.xxx.124)저 남들 다리에 붙을게 팔뚝에 붙은 저주받은 팔 인데
손목은 12 나오네요
그래서 팔뚝은 상대적으로 더 거대해보이네요 ㅡ.ㅡ21. -.-
'10.6.16 8:09 PM (121.138.xxx.38)뽈록 나온 손뼈가 안보여서 못재겠어요...-.-
22. 시키면한다!
'10.6.16 8:28 PM (59.0.xxx.110)12.6나왔슈~
23. ㅡㅡ;;
'10.6.16 9:08 PM (211.186.xxx.5)13.5 나오네요....
키 167 체중 50 옷사이즈 55 입어요...24. ..
'10.6.16 9:34 PM (221.138.xxx.243)15나오네요..어째 팔찌사러갔을때 손목에 탁붙어서 여유가 없더라니...
25. ㅋㅋ
'10.6.16 10:00 PM (211.222.xxx.240)14.7 나오네요.. 정확하게 쟀어요.. 자꾸 15cm 넘어 가려고 해서리..
근데 이게 통뼈입니까.. 몸구성부분중에 가장 얇은디..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인디 통뼈라굽쇼~~~^^26. ..
'10.6.16 10:51 PM (58.148.xxx.2)아, 난 16cm나오는데 우짜지...
이놈의 손목을 베어낼수도 없고.. ㅠ.ㅠ
이왕 하는거 발목도 함 재봅시다. 손목보단 발녹이 쬐매 더 나은거 같긴한데..
저는 19cm 나오네요.27. 13.5
'10.6.16 10:57 PM (222.234.xxx.103)대신 하체는 좀 튼실 ^^
저도 밥 빨래 청소 설겆이 온갖 집안일 다하고 힘든 일도 척척하지만 아무도 안쓰러워 안함 ㅋㅋ28. 위에 ET
'10.6.16 11:08 PM (121.151.xxx.213)ET 너무 웃기네요...나이드니 정말 배로만 살이 가는것 같아요.....
29. 이런~
'10.6.17 12:36 AM (58.102.xxx.160)17이네요ㅠ
오늘 밤 잠은 다 잔 듯...
어쩐지 손바닥으로 살살 때려도
초죽음이 되더라니...(남편+애들)30. 15
'10.6.17 1:58 AM (110.8.xxx.19)주섬주섬 줄자 찾아서 재봤더니.. 이왕 발목도 재보니 20센티..
손목 발목 가늘거든요. 근데 그런것도 아닌가봐요. 다른 님들 보니..31. 님들 ㅋㅋ
'10.6.17 10:37 AM (121.144.xxx.174)왜캐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왕 하는거 발목도 함 재봅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목 15.5
여름 오면 울 집 식구들 제 팔뚝살에 한번 놀라고 밋밋한 발목에 두번 놀라고 튼실한 다릿살에 세번 놀랍니다 ㅋㅋㅋㅋㅋㅋ32. 음
'10.6.17 4:03 PM (112.151.xxx.97)12센치요.. 남편은 저보고 안스러워해요. 2cm만 더 줄이시면 안스러워하실지도 몰라요
33. 우와
'10.6.17 4:14 PM (222.239.xxx.100)13.5요. 12센티이신 분들 정말 정말 연약해보이실듯
34. 오잉?
'10.6.17 4:19 PM (180.64.xxx.87)그래도 팔은 가는줄 알았는데 16 ????
35. ㅠㅠ
'10.6.17 4:22 PM (114.205.xxx.180)뒷북치면서 또 하랜다고 하네..
14센티예요...
굵으면 상줘요??36. 메이크업
'10.6.17 4:26 PM (122.128.xxx.87)별걸 다 하게만드네
투덜거리면서 줄자 찾네요...ㅎ37. 원글
'10.6.17 4:29 PM (211.195.xxx.3)이거 무효라니까욧!~ ㅎㅎ
저보다 더 가는 분들은 없던 걸로 해주세요.
제 손목보고 안쓰러워 했는데
이러면 안돼자나요~~~38. ㅋㅋ
'10.6.17 4:31 PM (221.144.xxx.209)심심해서 저도 해봤어요
13.7
저는 뼈는 가늘고 이게 다 살이라 팔 만지면 몰랑몰랑해요39. 18
'10.6.17 4:34 PM (121.130.xxx.42)18센티 나왔어요..
아 손목 말고 발목이 ^ ^
손목은 13.5
생각보다 팔목 가는 분이 무지 많으시네요.
제가 40년 넘게 살면서 실제로 저보다 손목 가는 사람을 거의 못봤거든요.40. 윽
'10.6.17 4:35 PM (218.232.xxx.35)삼실서 일하다 말고 종이 잘라 재봤어요. 18.5센티. 저 일등인가봐요. -_-;;;
종이 잘라 재고 나서야 어느 분이 마우스 줄로 쟀다는 거 읽고 무릎을 쳤다는.
아.. 내머리는 장식인가봐.41. ...
'10.6.17 4:37 PM (221.138.xxx.125)귀찮게스리 손목을 왜 재보라는거얏 버럭~~~
이러면서도 소심하게 또 재보는 나..-_-;;;
13.5~14cm 사이 나오네요
제가 손목은 좀 가는 편이지요
얼굴에 살이 안찌는 편이라서 ,전체적으로 보면 남들이 말랐다고 하는데
저도 좀 뼈가 굵은편이에요. 어깨나 이런데 보면...
근데 손목은 제가 봐도 그냥 가는편에 속하네요 ㅋ
근데 여자분들중엔 저보다 더 연약한 팔뚝도 많이 봐서 특별히 가늘다고는 생각안해봤어욧42. 18
'10.6.17 4:46 PM (121.130.xxx.42)저도 제 스스로 절 안스러워 하면서 애 둘 키우고, 집안일에 명절에 제사에...
근데 머슴같은 체형의 울 남편은 전혀 안스러워하지 않아요.
되려 넌 자꾸 일을 해서 단련되어야 해!! 이런답니다.
아 이 남의 편 같으니라구.
그리고 저도 뼈가 가늘고 살이 제법 몰랑몰랑해요 ㅋㅋ님처럼.
전 손도 디게 작아요.
친정엄마나 아는 언니들은 제 손보면 무지 안스러워하는데
왜 남편이나 시어머니는 안그런지 모르겠네요.43. 저녁하싫어요~!!!
'10.6.17 4:50 PM (58.234.xxx.92)저녁하기 싫다고 앙탈부려 놓고 이러고 잇으니 더 한심하네요....
쳇~~12센티 가지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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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저 14센티요.....살빠져서 다들 놀래고 있는데 ...
손목,발목은 가늘어 노래 부르는 아줌인데 ....정말 찌그러져있어야 할까봐요....
앞으로 어떻게 산대요 ....저......-.-
근데 줄을 잡아당겨야 되나요?
아직도 미련이....그냥 헐렁하게 감아 잰건데.....
웃자고 올린글에 죽자고 뎀벼드는 저 .....정말 한심하네요 -=3=3=344. 저녁하기 싫어요~!!!
'10.6.17 4:57 PM (58.234.xxx.92)나 뭐니?? 발목까ㅣ 쟀어요.씩씩거리며....22.5센티 죽어야 겠시유~~~
손목은 아무리 졸라도 14.5이하로는 안되네요 컥!!!
놀라운 집착력.....저녁하기싫다고 글올린 사람인데 ....
저 정말 병일까요??
작은일에 죽자고 목숨걸며 매달리고 분노가 가라앉질 않아요......45. 난 핸펀 충전기줄로
'10.6.17 5:15 PM (203.236.xxx.208)핸펀 충전하는 거 줄로 쟀네요... 나두 12센티 나올줄 알았드만...
자칭 초딩팔목인데,,, 으잉 13센티 나오네요...
12센티 나온 분~~ 왕입니다요46. 세상에나
'10.6.17 5:27 PM (125.189.xxx.52)82 여러분들이 지존이십다요
저 14.5 평소 팔목이 너무 가늘어서 창피하기도 했는데요
아마 귀찮다 하시면서도 팔목 가는분들만 재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