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은행에서 손님 일어나서 안맞이했다고 기분나쁘다...이런부류 절대 아닌데요~
제가 오늘 인터넷뱅킹을 트느라 우리나라 은행한곳이랑 씨모은행 이렇게 두군데를 갔었어요.
씨모은행은 외국에서 돈찾아쓸일이 있어서 어쩔수없이?개설한곳이구요.
사실 전 우리나라에서 은행이용하면서 딱히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오늘따라 두군데 연이어 가다보니까 서비스가 정말 극과 극이더군요
국내은행에선 정말 일사천리로 업무처리해주고 응대도 상냥했는데
씨모은행 갔더니..일단 친절은 둘째치고 업무도 뭔가 어설퍼요
첨에 계좌개설할때도 뭔가 우왕좌왕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다른 창구직원인데도 그렇더군요.
여튼...은행일보면서 고객응대 별루라 기분 찝찝하긴 이 은행이 첨이네요.
뭔가 손님한테 틱틱거리는?그런 느낌도 있구요.
뭐 외국서 현금서비스 되는거 하나땜에 거래트긴 했지만 국내은행이랑 참 비교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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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모 은행 고객접대 정말 별루네요
은행일보다가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0-06-16 17:12:15
IP : 59.10.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씨모은행
'10.6.16 5:14 PM (210.217.xxx.67)오랫동안 주거래은행이긴 한데, 뭐 딱히 창구쪽은 모르겠구요
다 인터넷으로 하니까....
전화받는 콜센터쪽두 정말 틱틱 거려요. 몰라서 묻는거라 재차 확인한건데도, 완전...전화하기도 싫어2. ..
'10.6.16 5:20 PM (211.36.xxx.83)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이용하는 잠실 모지점은 왕 친절해요
기다리는 사람 한명밖에 없는데 꼭 이층 vip룸으로 모시더군요
그럴때마다 저는 제가 더 민망(?)하던데,, 간단 업무인데도,,3. 은행일보다가
'10.6.16 5:24 PM (59.10.xxx.25)그러게요. 친절하지 않고 틱틱거리는것도 문제지만 업무처리할때 뭔가 우왕좌왕하고 산만하기도 하더라구요. 거래틀때 창구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른창구도 그렇더군요. -.-;
4. 저
'10.6.16 7:14 PM (211.54.xxx.179)거기 손끊었어요,,ㄱ지점 vip였는데 ㄴ지점가니 간단한 업무 하나를 한시간 이상 기다리게 하더라구요,,vip실 직원들은 한가해 보이던디,,사정 얘기해도 자기네 지점 고객 아니라서 안된다고,,,다녀와서 손털었어요,,한번은 왜 안오시냐고 하길래 너같으면 가겠냐고 ㅍㅍ
5. ㅎㅎ
'10.6.16 11:47 PM (58.120.xxx.155)외국계의 특징입니다..
별별것을 다 요구하고..고객이 불평하면..거래하지말라 이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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