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로봇설..요거 보셨어요..ㅋㅋㅋ

[아하하..]

사진을 못올려서리..ㅋㅋ 안타까울 뿐이네요.

차두리 로봇 설의 진상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차두리 로봇설>은 지 난 2002년 월드컵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루머인데
어제 그리스전을 치르면서 다시 급부상하게 되었다.

로봇설의 근거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아무도 그의 어린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2. 고되고 힘든 훈련 사진에도 혼자 웃고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다.(로봇 기본세팅이 웃는 얼굴이다)
3.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차범근은 이 때 조종중이다)
4. 차두리 유니폼 뒤에 새겨진 이니셜 D R CHA의 진정한 뜻은 Dr.cha의 변형이다.(차박사가 만들었다는 의미)
5. 차두리의 등번호는 11인데 콘센트의 모습과 같다.(백넘버로 위장, 그리스전 22번은 220볼트로 업글됨을 의미)
6. 차두리는 머리가 자라지 않는다.(전파수신에 민머리가 용이하다)

차범근 감독(박사)도 이번에 해설하지 않는다고 하다가
결국 남아공에 와서 해설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남아공 경기는 차두리 로봇을 업글하고 처음 치루는 경기라
가까운데서 직접 로봇 차두리를 컨트롤하기위해 오신걸로 들었다.

그리스전에서 22번을 달았던 것도 11번일때 110V였다가 22번은 220V를 뜻하는것도 같고
정 말 오늘도 차범근해설은 차두리선수가 공을 잡을때 표나게 말이 없었다.
아마도 처음 업글된 220V 신형 차두리를 조정하느라 힘들었던거 같다.

차두리 로봇설의 진실을 샅샅히 파헤치기위해 동영상부터 여러가지 자료를 준비했다.
우선 차두리 프로필부터 보도록하자.

[증거 1]



차두리가 로봇이라 의심받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늘 웃는 모습인데 프로필도 예외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증거 2]


경기를 끝내고 차박사에게 손을들어 특유의 웃는얼굴로 보고를 하고 있다.

[증거 3]


가끔씩 경기중 0.001초의 순간으로 질럿발업기능을 테스트로 작동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한다.

[증거 4]


이제 알겠는가? 이번 그리스전에서 순간포착한 이 사진을 보면 로봇임을 직감할 수 있게 된다.

[증거 5]


차박사가 휴식을 취하는 사이 명령을 받지못하는 로봇 차두리가 아주 당황해하는 장면이다.
손가락끝에 진정제 성분의  화학약품이 나오는 구멍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증거 6]



차 박사가 어디까지 차두리를 업글시킬지 모르겠다. 여튼 북한이 깝치는 요즘..든든하다는 생각도 든다.

[재밌기는한데....]

"북한이 깝치는 요즘... 든든하다"는 오버인듯......

[..]

맨 마지막 한줄은 무슨 뜻인가요?
북한이 깝치는 요즘 든든하다니.............................???

[...]

왠지 여기분들 보시고 또 진짜 로봇일지 모르니 파헤치려 할듯....

[ㅋㅋ]

샅샅히 파헤치시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