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에서 주는 프레챌과 코스트코 프레첼 같은 제품인가요??

[프레챌]

코스트코 프레첼은 안먹어봤구요.
아시아나 유럽노선 타니 식사전에 작은 봉지에 담긴 프레첼 주더라구요.
그건 별로 안짜고 담백한 맛이었는데
코스트코 프래첼은 짜다고 하니
서로 다른 제품인가요??
아니면 제가 조금만 먹어서 짠맛을 못느낀걸가요?

[저도]

하도 과자가 짜서 프레첼 인터넷백과사전에 검색해봤거든요.
왕소금 뿌려진 과자..라고 나와 있더라구요..ㅠㅠ;

아시아나 기내에건 못먹어봤고 코스트에 파는건
한봉지 중에 어떤건 많이 짜고 어떤건 약간 덜 짜것도 있기도하고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왕소금이 넘 짜서 손으로 긁어내면 참고 먹을만은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