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4 사회, 딸 가르쳐주다 제가 공부했네요.-.-
그땐 지방 자체제도가 아니라서 이렇게까지 복잡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각 시도청, 시도의회의 하는 일이 뭔지 구별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애가 헷갈려하고, 저도 잘 모르겠어서 한참 사회책 뒤졌네요.
나름 배운녀자~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시도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는지 방금 전 알았다는..-.-
요새 애들 사회 너무 어려워요.
1. 초4
'10.6.15 11:42 PM (125.185.xxx.152)초5는 더 외울게 많고 어렵던데요.
이제 초5부터 국사, 초6엔 세계사 배운다던데...
헉...하고 있어요.
올 방학땐 역사 책을 좀 읽어야 되나 하면서요.하하.2. 열공맘
'10.6.15 11:43 PM (110.10.xxx.28)저도 요즘 공부 새로합니다..^^
남편이 저더러 나중에 서울대입학할 기세래요... ㅎㅎㅎ
4학년 국,수,사,과 왜 이렇게 어려운지...3. ..
'10.6.15 11:44 PM (119.71.xxx.70)그부분에서 제아이 시험이 반토막이 났어요. 너무 어려워하네요.
애들이 그런거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배우고 무슨 뜻인지도 이해못하고 무조건 외워야하니 집에서 가르치기도 참 어렵네요.4. ....
'10.6.15 11:45 PM (116.120.xxx.13)진짜 어려워요.. 설명해주다가도 저는 뒤돌아서면 다시 까먹고..ㅠㅠㅠ
5. 급한중일맘
'10.6.15 11:48 PM (218.145.xxx.102)수학 보다 사회가 더 어려워요...
초4가 이리 어려워야 하는 이유가 뭐죠???
교과서를 읽어도 정리가 안됩니다.6. 어려워
'10.6.15 11:49 PM (118.223.xxx.196)맞아요. 아까 너무 답답해서 "야! 그건 질문하지 말고 그냥 외워" 라는 말까지 나오더라는... -.- 이제 시험에 주관식이 반 이상이 될거라며 그냥 외워서는 절대 못 푼다고 딸내미가 그러더라구요. '이 에미도 아직 아리까리한데, 니가 이해가 되겠니...?'라는 말이 목구멍에서 맴돌더군요.
7. ..
'10.6.15 11:56 PM (180.71.xxx.253)기억나네요..우리아이 4학년때..같이 열공할때가요.. 애가 어렵다고해서 어휘도 ㄱ함께공부 많이 했었는데..어설프게 공부하면..막~~~틀릴까봐 걱정되어서 애한테 확인하구 또 확인하구..
그런데.....애가 어려워 했던거는 하나도 안나왔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8. 저도 그래요.
'10.6.15 11:59 PM (61.99.xxx.58)제 딸도 4학년.
영어권 나라에서서 태어나 자라서 올해부터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니는데요...
이건 뭐...--;;;
설명하는 저도 모르겠더라구요. 공개수업날 담임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어떤 대목에서는 본인도 이 어려운 단어를 아이들한테 어찌 설명을 해야하나 난감할 때가 많더라구요.
곧 시험인데 걱정은 하면서도 어려운거 하니까 무조건 공부하란 말 못하겠더라구요.9. 저두 4학년
'10.6.16 8:58 AM (221.155.xxx.11)사회..정말 어려워요.
어제 시험범위 마치고 오늘부터 문제풀이 들어가네요. 휴~
그나마 이번 선거랑 셤범위랑 연관이 있어서 쉽게 해결들어갔습니다.
사회...결국을 좋은 내 고장에서 잘먹고 잘살자가 기본이다를 인지시킨후...
빨리 시험 끝나고 야구장으로 고고씽하고퐈여~10. zzz
'10.6.16 10:29 AM (119.69.xxx.239)울 남편 왈... 박사 나시겠네...애들 설명해 주느라 아이들 등교후 꼼작 않고 공부합니다.. 하다보니 애는 안 하고 나남 하고 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2493 | 영국에 대한 로망 있으신분 계세요? 40 | uk | 2010/06/16 | 2,693 |
552492 | 아까..티비에 말하는 강아지 나온거 보고... 4 | 멍멍이학대?.. | 2010/06/16 | 683 |
552491 | 장마가 온다고해서 하루종일 일했어요 8 | 힘들다 | 2010/06/16 | 1,254 |
552490 | 그림 배우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14 | 그림배우기 | 2010/06/16 | 1,129 |
552489 | 패키지 연합상품?? 1 | 여행 | 2010/06/16 | 458 |
552488 | 남편에게 받는 생활비 1 | 고민 | 2010/06/16 | 932 |
552487 | 보냉 컵 홀더(원통형) 어디서 팔까요? 2 | 어디서 파나.. | 2010/06/16 | 347 |
552486 | 요가 6개월정도 꾸준히 하면 몸매교정에 효과 있을까요?? 15 | 맑은하늘~ | 2010/06/16 | 3,947 |
552485 | 아들만 있으면 늙어서-진실한 대화 누구와~? 27 | // | 2010/06/16 | 2,300 |
552484 | 뉴스킨 스킨케어 무료로 받아보실분~ 1 | 업그레이드 | 2010/06/16 | 490 |
552483 | 샤본다마가루세제랑 표백제 어떻게 쓰는거예요??? 1 | ??? | 2010/06/16 | 225 |
552482 | 여러분은 어디에 두시나요 9 | 중고등맘 | 2010/06/16 | 1,283 |
552481 | 수학 정말 어렵네요... 8 | 초3 | 2010/06/15 | 1,142 |
552480 | 회사에서 절 해고시켜줬음 좋겠어요.. 6 | 팀 없어져라.. | 2010/06/15 | 1,300 |
552479 | 시집에 전화하기가 너무 싫어요 5 | .. | 2010/06/15 | 1,193 |
552478 | 까칠한 댓글 8 | ㅇㅇ | 2010/06/15 | 697 |
552477 | 성장이 다 끝난 성인이 좌식생활을 시작해도 오다리가 되나요? 3 | 궁금 | 2010/06/15 | 670 |
552476 | 뭐 살때 남편한테 눈치보여요.. 11 | 맞벌이 할까.. | 2010/06/15 | 1,648 |
552475 | 환경 지키기 | 다윤 | 2010/06/15 | 178 |
552474 | 도덕 숙제-여러 가정의 형태 좀 알려주세요!!! 2 | 급한중일맘 | 2010/06/15 | 246 |
552473 | 댁의 남편은 이럴때?? 8 | 답답 | 2010/06/15 | 1,058 |
552472 | 파워 블로그가 정말 그렇게 돈을 많이 버나요? 9 | ^^ | 2010/06/15 | 3,437 |
552471 | 새로산 냉장고의 냉장능력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3 | 냉장고 | 2010/06/15 | 844 |
552470 | 이럴 경우 증여세는 어느 정도되나요? 3 | ... | 2010/06/15 | 398 |
552469 | 초4 사회, 딸 가르쳐주다 제가 공부했네요.-.- 10 | 어려워 | 2010/06/15 | 1,327 |
552468 | 이 늦은밤 갑자기 떠오른 로라장의 추억.. 14 | ... | 2010/06/15 | 1,396 |
552467 | 저 이승환 공연 표 끊었어요.. 1장... 6 | 야호 | 2010/06/15 | 572 |
552466 | 손잡이 달린 유리 머그컵 추천해 주세요. 4 | 커피 좋아 | 2010/06/15 | 526 |
552465 | 유아들 선택 예방접종 다들 맞추시나요? 19 | 예방접종 | 2010/06/15 | 1,120 |
552464 | 부탁 드립니다 | 영어 문장 .. | 2010/06/15 |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