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4 사회, 딸 가르쳐주다 제가 공부했네요.-.-

어려워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0-06-15 23:37:26
원래 저희 때도 이렇게 어려웠나요...? 하고 물으려고 생각하니,
그땐 지방 자체제도가 아니라서 이렇게까지 복잡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각 시도청, 시도의회의 하는 일이 뭔지 구별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애가 헷갈려하고, 저도 잘 모르겠어서 한참 사회책 뒤졌네요.
나름 배운녀자~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시도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는지 방금 전 알았다는..-.-
요새 애들 사회 너무 어려워요.

IP : 118.223.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4
    '10.6.15 11:42 PM (125.185.xxx.152)

    초5는 더 외울게 많고 어렵던데요.
    이제 초5부터 국사, 초6엔 세계사 배운다던데...
    헉...하고 있어요.
    올 방학땐 역사 책을 좀 읽어야 되나 하면서요.하하.

  • 2. 열공맘
    '10.6.15 11:43 PM (110.10.xxx.28)

    저도 요즘 공부 새로합니다..^^
    남편이 저더러 나중에 서울대입학할 기세래요... ㅎㅎㅎ
    4학년 국,수,사,과 왜 이렇게 어려운지...

  • 3. ..
    '10.6.15 11:44 PM (119.71.xxx.70)

    그부분에서 제아이 시험이 반토막이 났어요. 너무 어려워하네요.
    애들이 그런거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배우고 무슨 뜻인지도 이해못하고 무조건 외워야하니 집에서 가르치기도 참 어렵네요.

  • 4. ....
    '10.6.15 11:45 PM (116.120.xxx.13)

    진짜 어려워요.. 설명해주다가도 저는 뒤돌아서면 다시 까먹고..ㅠㅠㅠ

  • 5. 급한중일맘
    '10.6.15 11:48 PM (218.145.xxx.102)

    수학 보다 사회가 더 어려워요...

    초4가 이리 어려워야 하는 이유가 뭐죠???

    교과서를 읽어도 정리가 안됩니다.

  • 6. 어려워
    '10.6.15 11:49 PM (118.223.xxx.196)

    맞아요. 아까 너무 답답해서 "야! 그건 질문하지 말고 그냥 외워" 라는 말까지 나오더라는... -.- 이제 시험에 주관식이 반 이상이 될거라며 그냥 외워서는 절대 못 푼다고 딸내미가 그러더라구요. '이 에미도 아직 아리까리한데, 니가 이해가 되겠니...?'라는 말이 목구멍에서 맴돌더군요.

  • 7. ..
    '10.6.15 11:56 PM (180.71.xxx.253)

    기억나네요..우리아이 4학년때..같이 열공할때가요.. 애가 어렵다고해서 어휘도 ㄱ함께공부 많이 했었는데..어설프게 공부하면..막~~~틀릴까봐 걱정되어서 애한테 확인하구 또 확인하구..
    그런데.....애가 어려워 했던거는 하나도 안나왔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 8. 저도 그래요.
    '10.6.15 11:59 PM (61.99.xxx.58)

    제 딸도 4학년.
    영어권 나라에서서 태어나 자라서 올해부터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니는데요...
    이건 뭐...--;;;
    설명하는 저도 모르겠더라구요. 공개수업날 담임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어떤 대목에서는 본인도 이 어려운 단어를 아이들한테 어찌 설명을 해야하나 난감할 때가 많더라구요.
    곧 시험인데 걱정은 하면서도 어려운거 하니까 무조건 공부하란 말 못하겠더라구요.

  • 9. 저두 4학년
    '10.6.16 8:58 AM (221.155.xxx.11)

    사회..정말 어려워요.
    어제 시험범위 마치고 오늘부터 문제풀이 들어가네요. 휴~
    그나마 이번 선거랑 셤범위랑 연관이 있어서 쉽게 해결들어갔습니다.
    사회...결국을 좋은 내 고장에서 잘먹고 잘살자가 기본이다를 인지시킨후...
    빨리 시험 끝나고 야구장으로 고고씽하고퐈여~

  • 10. zzz
    '10.6.16 10:29 AM (119.69.xxx.239)

    울 남편 왈... 박사 나시겠네...애들 설명해 주느라 아이들 등교후 꼼작 않고 공부합니다.. 하다보니 애는 안 하고 나남 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493 영국에 대한 로망 있으신분 계세요? 40 uk 2010/06/16 2,693
552492 아까..티비에 말하는 강아지 나온거 보고... 4 멍멍이학대?.. 2010/06/16 683
552491 장마가 온다고해서 하루종일 일했어요 8 힘들다 2010/06/16 1,254
552490 그림 배우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14 그림배우기 2010/06/16 1,129
552489 패키지 연합상품?? 1 여행 2010/06/16 458
552488 남편에게 받는 생활비 1 고민 2010/06/16 932
552487 보냉 컵 홀더(원통형) 어디서 팔까요? 2 어디서 파나.. 2010/06/16 347
552486 요가 6개월정도 꾸준히 하면 몸매교정에 효과 있을까요?? 15 맑은하늘~ 2010/06/16 3,947
552485 아들만 있으면 늙어서-진실한 대화 누구와~? 27 // 2010/06/16 2,300
552484 뉴스킨 스킨케어 무료로 받아보실분~ 1 업그레이드 2010/06/16 490
552483 샤본다마가루세제랑 표백제 어떻게 쓰는거예요??? 1 ??? 2010/06/16 225
552482 여러분은 어디에 두시나요 9 중고등맘 2010/06/16 1,283
552481 수학 정말 어렵네요... 8 초3 2010/06/15 1,142
552480 회사에서 절 해고시켜줬음 좋겠어요.. 6 팀 없어져라.. 2010/06/15 1,300
552479 시집에 전화하기가 너무 싫어요 5 .. 2010/06/15 1,193
552478 까칠한 댓글 8 ㅇㅇ 2010/06/15 697
552477 성장이 다 끝난 성인이 좌식생활을 시작해도 오다리가 되나요? 3 궁금 2010/06/15 670
552476 뭐 살때 남편한테 눈치보여요.. 11 맞벌이 할까.. 2010/06/15 1,648
552475 환경 지키기 다윤 2010/06/15 178
552474 도덕 숙제-여러 가정의 형태 좀 알려주세요!!! 2 급한중일맘 2010/06/15 246
552473 댁의 남편은 이럴때?? 8 답답 2010/06/15 1,058
552472 파워 블로그가 정말 그렇게 돈을 많이 버나요? 9 ^^ 2010/06/15 3,437
552471 새로산 냉장고의 냉장능력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3 냉장고 2010/06/15 844
552470 이럴 경우 증여세는 어느 정도되나요? 3 ... 2010/06/15 398
552469 초4 사회, 딸 가르쳐주다 제가 공부했네요.-.- 10 어려워 2010/06/15 1,327
552468 이 늦은밤 갑자기 떠오른 로라장의 추억.. 14 ... 2010/06/15 1,396
552467 저 이승환 공연 표 끊었어요.. 1장... 6 야호 2010/06/15 572
552466 손잡이 달린 유리 머그컵 추천해 주세요. 4 커피 좋아 2010/06/15 526
552465 유아들 선택 예방접종 다들 맞추시나요? 19 예방접종 2010/06/15 1,120
552464 부탁 드립니다 영어 문장 .. 2010/06/15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