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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이전 설치시 배관은?
이사를 자주해서 에어컨을 재설치 하려니 부담이 커요.
1. ..
'10.6.15 10:40 AM (121.181.xxx.10)그게요.. 엘지꺼면 엘지서비스 불러서 떼면 재사용 가능하게 해준대요..
배관을 둥글게 다시 쓸 수 있게 말아서 이동해야 한다더라구요..
짧으면 땜해서 쓸 수있게 해준대요..2. 원글이
'10.6.15 10:50 AM (121.183.xxx.151)답변 고맙습니다~
제가 작년에 서비스센터 연결해서 신청했는데
설치해주시고 가시면서 기사분이 다음번엔 직접 연락하라고 더저렴하게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하청주듯이 하는건가 했는데...
그리고 서비스 센터 이용해서 에어컨 해체할때도 비용이 들텐데 그비용도 궁금하네요3. 전...
'10.6.15 11:11 AM (218.153.xxx.186)그 전에 있던 아파트가 새 아파트라서 아랫쪽 배관이 되어 있어서 거실쪽에서 에어컨에 바로 연결이 되는데 새로운 부속품(구리주름관-한 3~5만원 준듯)을 사야된대서 용접해서 달았거든요..
그리고 베란다쪽 외풍기쪽 배관 몇미터하고..
근데 이사오는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라서 떼갈 수가 없어서 걍 놔뒀어요..
글케 배관 몽땅 다 놔두면 담사람이 재사용가능하다고 하던데....
배관은 걍 놓구 다니면 계속 재활용이 되는건가요?
매번 새로 달려니 아주 에어컨 가격을 넘어서게 생겼네요..ㅡㅡ;;4. ......
'10.6.15 11:12 AM (115.140.xxx.138)저희는 이사 나가는 집에서는 이삿짐센터 직원이 에어컨을 뗐구요,
이사 들어가는 집에서는 서비스센터로 요청해서 설치했어요.
에어컨 분리할 때 이삿짐센터 직원분에게, 배관 계속 쓸거니 중간에 자르지마시고
길이 그대로 떼달라고 부탁,당부 드렸더니 그리 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설치할 때 서비스센터에서 보시더니 배관은 아직 쓸만하고 길이 추가 할 것도 없다하여
다행히 배관료는 안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