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래에
같이 옷사러 가서
어때?하고 뒷태 봐줄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에서
나도 얼마전까지 그랬지..^^싶으면서 미소가...
그런데요. 아짐들 사이에서는
옷사러 가고 해도
자기 특유의 스타일이 있더라구요.
꼭 그런 취향? 스타일대로 옷을 사기 때문에
똑같은, 그런부류의 옷만 사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봐서는 아닌것 같은데?
전에도 똑같은거 샀잖아? 싶어도 말 못하겠더라구요.
그거 뭐 내가 그런다고 안살것도 아니고..
싫은건,,,괜찮다.
좋은건..정말 예쁘네..정도 하게 되더라구요.
님들도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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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옷사러 가도, 나쁘다 좋다 얘기 못하겠던데요^^
아래 글 보다가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0-06-14 23:50:57
IP : 221.139.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4 11:53 PM (121.136.xxx.194)그 얘기는 해주는데요...
그런 옷 많이 본 거 같다...
근데 저도 그런 얘기 들어요.
좀 다른 옷으로 사입으라고요.
새옷 느낌 안난다... 입던 옷 또 사는 거 같다..2. ......
'10.6.14 11:57 PM (210.222.xxx.112)네..그런 거 같아요.ㅎㅎㅎㅎ
3. 저는
'10.6.14 11:57 PM (183.102.xxx.165)보통은 취향을 맞춰서 얘기해주구요.
체형에 맞춰서 사라고 많이 얘기해줘요..
다들 체형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프린트, 소재를 고집 많이 하거든요.
근데 저는 이렇게 입음 다리가 짧아 보이고 어쩌고 저쩌고..이런식으로
조언을 합니다.4. 소시
'10.6.14 11:59 PM (125.146.xxx.84)네
5. 저도...
'10.6.15 12:00 AM (220.86.xxx.53)싫은건... 괜찮네...
좋은건... 정말 예쁘다...
그런데 제겐 정말 제대로 말해주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 전 좀 짜증나더라구요.
지는 뭐 그리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구...
너두 오늘 패션은 내 눈엔 영 아니거든...
제가 늙어서 노여움이 느나봐요...6. 음..
'10.6.15 12:12 AM (211.41.xxx.54)저는 뒷모습은 좋은데..앞은 어떠하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줘요..
하지만..
진짜 이상해...촌스럽다..이런 말은 안하구요..
상대방 취향까지 깍아내리지 않고...적당한 말 구사하려고 애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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