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운건 아는데
내 옆에 항상 있을꺼냐면서 물어보네요..
많이 사랑하는데 많이 불안하다고 ..
사진 하는 사람이라 많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불안한건 알겠는데...
결혼도 하고싶고 한데..
절 옆에 두고 싶고 한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저희 가족들에게도 그렇고
앞으로도 참 많이 불안하다고도 하네요..
휴...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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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울었어요...
.................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0-06-14 14:38:56
IP : 61.72.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f
'10.6.14 2:44 PM (59.9.xxx.180)남자 돈 여자 외모..명심하세요
남자는 돈없으면 진짜 허수아비신세됩니다2. ..
'10.6.14 2:47 PM (61.81.xxx.9)남친이 몇살인가요?
좀 나약한듯 보이는데....3. ...
'10.6.14 2:48 PM (116.36.xxx.106)마음이 많이 약한 분 같은데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려고 ...
현명한 판단 내리세요
후회하지 않게요4. 국제백수
'10.6.14 2:56 PM (112.153.xxx.164)댓글다신 분들 가볍게 농담하시는걸로 ......
사랑하신다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제가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은 10년동안 집안에만 아이키우고 시할머니 모시고 살다가
남편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로 집에 있게되니 바로 생활전선에 뛰어들더군요.
8년만에 자기 가게 오픈했단.........5. 00
'10.6.14 3:01 PM (203.255.xxx.41)사랑이라........
6. 음
'10.6.14 3:06 PM (98.110.xxx.195)결혼하면,
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서면, 사랑은 뒷문으로 도망간다고 합니다.7. 켓우먼
'10.6.14 4:10 PM (98.212.xxx.245)많이 힘드신가봐요~ 다른 싸이트에도 같은 글을 올리셨는데^^ 처음 글 올리신 싸이트 출처도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8. 현실적...
'10.6.14 9:12 PM (211.193.xxx.197)남친이 울정도면 님께 못한 말이 또 있단 얘기죠 아는게 다가 아닐겁니다 특히 돈몬제 시댁문제
다알고 결혼했다 생각하는건 여자들의 착각...남자들 저 살수있는자리 보고 발뻗더군요
여자들만 저 죽을줄모르고 불나방처럼 뛰어드는거죠 결혼10년차 가슴속이 새까맣네요9. -
'10.6.14 11:19 PM (59.4.xxx.117)다알고 결혼했다 생각하는건 여자들의 착각...22
뭔가 더 있을것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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