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야권 광역단체장들의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적법한 국가시책을 방해하거나 게을리할 경우 지방자치행정법에 명시된 (중앙정부의) 지도·감독 지침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4대강 사업 반대 광역단체장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는 등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직접적인 행동을 예고하고 있는 야권 광역단체장들에 대한 '선전 포고'나 다름없는 발언이다.
정 총리는 14일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야권 광역단체장들이) 중앙권력에 맞서는 투쟁 수단으로 지방권력을 무분별하게 휘두르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닌가"라는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0614n11246
싸우자. 하네요..
지방 자치는 왜 하는건데...
방해한다는 기준은 정부 마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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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지자체장 4대강 사업 방해하면 지도·감독권 행사"
소망이 조회수 : 425
작성일 : 2010-06-14 14:25:46
IP : 218.48.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10.6.14 2:25 PM (218.48.xxx.52)2. 얘는
'10.6.14 4:27 PM (175.118.xxx.118)이멍박이 하고싶은말 대독하는거 뿐일듯.
이멍박이는 뒤에서 싫은소리는 직접 안하고
정운찬 시켜서 다 해놓고
진짜 문제 생기면 언제든이 갈아치울준비하며
얘도 참.....뭘 받기로 햇는지는 모르겠지만...명예욕은 없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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