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이 되니..자연스레 보게된다..
하지만..올해는 한방송사 독점방송.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한데..이 방송사는 왜 항상 남의 방송사 인력을
뺏어 오는걸까..
몇년전...신모 해설위원과 송모 아나운서(?)를 거금들여
데려오고...뺏긴(?) 방송사는 차모해설위원과 그 아들..그리고 아나운서..
나도 참 재밌게 봤다..우리 두리가 그라운드에서 뛰어야 하는데
뛰질 못해서 아쉽고 안타까웠지만..
올해..차모 해설위원을 또 데려갔네..세상에..
근데 의문이다..타 방송에서 방송할땐..
잘하는데 독점하는 방송사에 가면 다들..
지난 올림픽때도 독점으로 중계하면서
해설이 영 엉망이더니..
축구도 그렇다..
속칭..하는 말로 그 방송사와 해설자들은 궁합이 맞질 않나?
축구만큼은 내 입맛대로 해설자를 골라가며 보는 재미를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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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 방송사
월드컵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0-06-14 10:07:23
IP : 119.206.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0.6.14 10:09 AM (121.177.xxx.231)한채널에서만떠들어대니 월드컵 기분도 안들고 차범근말고는 해설도 영별로고 방송진행도 그렇고 암튼 별로에요 어쩔수없이보지만 난 스포츠중계는엠비씨보는데
2. 울 남편
'10.6.14 10:12 AM (121.135.xxx.144)전 해설자의 역량은 잘 모르겠구요.
저도 원글 님처럼 한 방송사에서 독점하는 거 같아서 안좋다고 얘기했더니
저희 남편은 그게 더 좋다네요.
전에는 채널 돌리면 여기도 그 내용, 저기도 그 내용해서 싫었는데
지금은 한곳만 고정하면 되니 좋다고 해요.
(귀찮음의 극치인 듯하지만요.^^)
그게 특정 방송사를 지정하는 건 아니구요.
듣고 보니 저도 그게 낫기도 하구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어쩃든 축구만 보는 사람이구요.
전 가슴 떨려서 본경기 못보고 다른 거 보는 사람이라
원래는 의견이 바뀌어야 하는데요.ㅠㅠ3. 월드컵
'10.6.14 10:55 AM (183.108.xxx.134)이전 같은 열기가 없네요.... 저희 집도 그렇구요.
지난 토요일엔 꼭 봐야지... 하다가, 그만 무한도전 보고나서 잊어버렸네요.ㅠ.ㅠ
뭔가가 빠진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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