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이 월드컵에서 왜 지길 원하는지 보세요 좀!!!!

[.....]

[이슈분석-월드컵과 정치] 남아공發 훈풍… ‘득실 계산’ 바빠진 정치권









제발 월드컵에 쏟는 관심의 100분의 일만이라도 이 정권 만행에 대해 관심좀 가졌으면 합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613181604019...

[듣보잡]

별관심 없어요 월드컵.
82에서 의도적으로 월드컵 유도(?)하는 분들이 있긴하더만요..

[아무리]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가 지기를 바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네요.

[저도]

우롱 당하는 느낌이 들어 보고 싶지 않네욧!!!!!!!!

[야당]

야당 편입니다만, 왜 즐겨야 하는 것도 못 즐겨야 하는지... 반대급부로 얻을 생각 말고, 제대로 비젼을 보여주고 국민들이 공감이 가는 활동을 벌여주세요.

[ㅋㅋ]

월드컵 즐기는 사람들은 부유층들이거나 아니면 무식하거나 둘중 하나라 생각이 듭니다. 나라꼴이 어수선한데 그깟 축구가 대세인가요? 그동안 큰 사건에 파묻혀 이 비열한 것들이 날치기로 악법들 통과시킨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진짜 어이없어요.

[저도;.]

이번 월드컵은 정말 재미없네요..
쥐쉐이가 또 뭔짓을 꾸밀까도 걱정되고
sbs에 돈에 미쳐서 혼자 꼴깝하는 꼴도 못보겠고..
(근데. 다음 월드컵까지 씨방새가.. 계약을 맺어났다고 하는데.. 정말 방송 한군데서만 하니까 더더욱 흥이 안나네요)

암튼.. 재미없습니다...오히려 7월 보궐선거가 기다려 지네요..
서울 은평구는 딴나라당 이재오에.. 야권은 당장상·윤덕홍 최고위원, 한광옥·정대철·김근태 상임고문(민주) 이정희 의원(민주노동) 심상전 전 대표(진보신당) 천호선 최고위원(국민참여) 검토중이라던데.. 야권이 언능 정리되서.. 이재오 코나 납작하게 해줬음 좋겠어요..

[,,]

어머 월드컵은 월드컵이고 정치는 정치이지요
저 기사도 그냥 오바해서 쓴 것 같은데요
월드컵 우승했다고 정권 지지도가 높아질까요?난 별개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포츠에 관심 있는 건 무식한거고 정치에 관심있는 건 유식하고 애국자란건가요

동계올림픽 김연아엔 왜 열광을 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왜 그리 보셨는지요;;;;;;;;;;;;;;;;;;;

생각이 참 단순하십니다

[제발]

한국팀을 응원하는 것과 정치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감시하는 것은 병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몇몇 분들은 월드컵에 열광하는 것이 자칫 걱정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아예 정치에 멍때리고 있는 사람들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응원은 화끈하게 하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에는 냉철하게 했음 합니다. 적어도 한국팀이 남은 경기 무조건 졌음 좋겠다는 식의 악담은 자제하셨음 해요.

[ㅋㅋ]

김연아양은 좀 특별한 케이스라고 해두지요. 나라의 지원이 전무한 상태서 어려운
사람들 도와가며 나라위상을 드높이고 나라걱정에 어둠이 드리운 국민들에게 그나마
웃음을 선사해 줬으니 김연아양은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지요.
지금 월드컵 자연발생적인 붐이라기 보다 어떤 의도속에 과도하게 붐 일으키는거
사실 아닌가요? 과거에도 올림픽게임에 열광할때 자질이 안되는 인사들 mb멋대로
속전속결로 자리에 앉힌것부터 해서 그밖에 다양한 악법들이 날치기로 통과되고
한두버이 아니죠~~~
이번에도 더한면 더했지 민생이 걸린일이고 나라 앞날이 걸린일인데 지금 축구나
보며 열광하기에는 너무나 한심한거 맞는데요? 저는 ,,님이 참 단순하게 보이네요 ㅎㅎ

[에효...]

,,님 스포츠와 정치는.. 결코 따로 떼어놓을수 없는겁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어떻게서 생긴줄 모르시나요ㅣ?
12월12일 군사 반란 으로 집권한 전두환이 국민들의 정치적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소위 3S정책 (Screen, Sex, Sports)정책을 이용하여 만든게 기원이 된겁니다.
스포츠로 여론이 몰리면 국가에서 원하는 정책을 선택할때 반대론자가 대체적으로 적으니까 수월하게 조용히 통과할 수 있었던거죠
동계올림픽때도 김연아붐 사이에 mbc사장 김재철인지 뭔지가 임명되었던거죠..

이번월드컵은 의료민영화 같은것들이 엮여 있어서 더더욱 엠비가 뭔짓을 꾸밀지 걱정스러워서 더 월드컵이 재미있게 느껴지지않는것도 있죠.. 더군다다 씨방새 단독플레이여서 더 흥미도 반감되고.. 흐음.

[기사 일부중..]

월드컵 성적이 좋으면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와

7·28 재보선을 통해 컴백을 준비 중인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등

거물급 정치인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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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과연 이 기사가 그냥 오버해서 쓴 것인지는
조만간 알게 되겠지요..

[제발]

?님//
선수들 피땀 흘린 것 생각해주세요. 정말 그들의 실력이 부족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16강에 진출못했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직 예선 경기 다 치룬 것도 아닌데 굳이 열심히 경기하고 응원해보려는 분위기에 찬물 뿌리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해서 16강 또 그 이상 나아갈 수 있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해줄수 있지 않나 싶네요.

?님께서는 제 개인 스스로에 한정된 문제라 하셨는데 제 주위에도 보면 월드컵 응원과 별개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많아요. 월드컵 기간이라 자칫 정치에 덜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걱정이신가 본데 굳이 16강 탈락하라는 주문은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

ㅋㅋㅋ님 자기 자식이 축구선수여도 16강 탈락되라고 말 함부로 말할 수 있는지 그게 의문이에요

[ㅓㅓ]

이토추 상사 회장 『세지마 류조』 박정희의 일본 만주군 장교 시절 상관이자 정신적 스승이었던 세지마 류조. 그는 5·16쿠데타 이후 박정희에게 압축 성장정책을 직접 지도하는 등, 박정희의 경제 자문 역으로 활약했고, 이후 전두환 노태우와도 각별한 인연을 유지하면서, 한일 간 밀실외교에서 이권 흥정의 배후 역할을 담당한 일본 보수 우익의 거두였다.

전두환：저, 회장님. 여쭈는 김에 한 마디만 더 여쭙겠습니다.

저 이제 집권이 코 앞인데, 나라를 발전시킬려면 국민들을 하나로 결집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슨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

세지마 류조：흠…. 집에서 개 키워본 적 있어요? 이 개라는 게 말이오. 인간하고는 달리 아주 단순해서 공 하나만 주면은, 하루 종일 가지고 놀아. 국민도 마찬가지야. 적당히 즐겁고 신나는 일을 만들어 주면은 거기에 정신이 쏠려서 정치판에 눈 돌릴 생각을 못하지. [국민은 단순한 '개'이고, 통치자는 인간이란 뜻?!]

이제 한국 국민들은 광주를 잊어야 하지 않겠소? 뭐, 올림픽이나 만국박람회 같은 국가가 주도하는 행사를 한번 만들어 보시오. 그럼 광주도 잊고, 정치도 잊고, 통치하기가 한결 쉬워질 거요. 하하하, 하하하하………

인터넷 검색창에 '전두환' '세지마 류조'만 쳐봐도 알수 있는 독재자들의 스포츠 정책....

[제발]

?님이 원하시는 것은 국민 모두가 획일적으로 월드컵에 관심을 끊고 오로지 24시간 내내 정치만 바라봐야 하는 것인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스포츠로 여론 몰려는 집단을 비난하면 족합니다. 상황을 이용하려는 어떤 세력을 비난하려는 수단으로굳이 선수들 플레이를 억지로 깎아내리시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오히려 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월드컵에 님처럼 관심 없을 수는 있습니다. 아무리 월드컵이라지만 이런 분위기 광적이다며 싫어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과 생각이나 방향이 다소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획일적으로 강요하시지는 마셨음 합니다.

[제발]

?님처럼 저 역시 현 정치상황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시기를 이용해서 자기네들만의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고 대다수 국민들에게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움직임을 끊임없이 감시하고 막아내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깐거...]

좀 지면 어때서......
그거 이기는 거 그리 신경 쓰면서...다른 거 왜 신경 안 쓰누...
그러니..저것들이 국민들이 다 ㅂㅣㅇ 신 인줄 알잖아요~!!!!!!!!!!!!!

[제발]

하지만 남아공에서 땀 흘려가며 부상 참아가면서 공차는 선수들은 아무 죄 없어요. 어쩌면 하필 이때 열리는 월드컵이라서 특히 2002년만큼 관심을 덜 받을 수 밖에 없어서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끊임없이 정치권 움직임에 촉각 세우고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만이 국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수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성의라고 생각해요.

[헐...]

선수들 돈 많아요~~~~
그 선수들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돼여~~

[212호]

이런 발상들이 소위 좌파로 욕먹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국민이 그렇게 어리석지않습니다.
스포츠는 스포츠고 정치는 정치죠.
20년전과 지금은 전혀 다르지요.
지금은 우리선수들에게 힘을 보텔때입니다.

[내생각]

선거 안 한 것들,
정치에 관심 없다고 스스로 쿨한 것들,
나라 어찌 돌아가는 거에 관심 없는 것들,
그외 잡것들은 분명 월드컵에 열광할 겁니다.

근데, 선거도 했고, 82를 하루 종일 켜 두고 세상 돌아가는 것 어느정도 파악하는
저도,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 이기면 기분은 좋던데요.
팍팍한 요즘 그래도 기분 좋게 해 주잖아요?
그것마저도 안된다면...뭐...-_-

[212호]

사실 요즘에 서민들이 즐거울일이 뭐 있나요?
아무리 정권차원에서 스포츠를 이용하려해도 속을 국민없습니다.
단지, 8년전의 그 뜨거움을 다시한번 느껴보고싶은게 전부이지요.

[동감]

나라가 이모양으로 돌아가고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니 월드컵이 별로 재미가 없네요 20대들이 월드컵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는 만큼 정치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춤추는구]

예전에 우리 누이가 잘 하는 말이 있는데...
역적나라 충신같다고 했던말...
이말은 제가 엄마한테 붙어서 아양 떨고 누이 괴롭힐때 누이가 했던 말인데요
그게 가슴에 남았네요
아주 어릴쩍 했던 일들인데...

월드컵 16강가고 8강 가고 4강 가고 결승가면 국민들은 당연히 기분 좋겠지요
한민족,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저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문제는 3S로 나타나는 병폐
저의 가슴에 남아 있는 역적나라의 충신처럼... 울 누이 가슴을 아프게 했던 것처럼...

[국민이]

어리석지는 않은데...
무심한 사람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선수들 대견하고 경기 재미있는데
내려야 할 데서 정신팔려 못 내리는 사람들 이용하는 세상
입이 씁니다

[기사보니]

정말 섬찟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