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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가 궁금한 82 얘기는 뭐가 있을까요?
아줌마라 그런지 들을 때만 웃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네요.
누군가 활성화시켜주지 않으면 절대 돌아오지 않는 기억-.-
저는 오늘 차두리 로봇설 얘기가 참 귀엽게 느껴지더군요. 아들에게 얘기해 주려고요 ㅋㅋ.
저는 간혹 결론없이 끝난 이야기들이 궁금해져요.
반 이상은 낚시글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게 특징이죠.
내용이 남편의 바람이 대부분이라..참.
아니면 화해하기 어려운 인간관계 쯤?
도서관 사건과 지병이 있는 조금 부유한 여자분이 아이(딸)가 있는 이혼남과의 결혼 생활을 힘들어 하는 얘기
(딸이 엄마와 있다가 다시 아빠에게도 와서 같이 살게 되었는데 결국 다시 헤어진),
금융권 차장인데 월급이 300이라 다들 월급 속였다고 한 얘기
그 이후가 궁금해요.
남의 아픈 얘기 씹고 싶어서는 아니고 실제 원글님들이 너무 순진하고 착해서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싶었던 사례들이죠.
1. 기적님
'10.6.13 3:30 PM (211.207.xxx.222)잘 계시는지 항상 궁금해요.. 생각날때마다 기도해요..
2. 저는요
'10.6.13 4:16 PM (180.68.xxx.124)새언니는 외계인..
또 임신한 상태인데 남편과의 이혼을 생각하시는 새댁 이야기가 궁금합니다.(남편분이 인터넷으로 섹*파**구하고, 예전 애인랑 비교하고 오히려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하는..댓글의 거의 100%가 이혼을 선택하라는 내용이었죠)
정말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궁금하고 걱정도 됩니다. 그 다음에 또 그 새댁글이 올라 왔는지 궁금하네요.3. 저는
'10.6.13 4:48 PM (122.34.xxx.16)택배오는 분에게 사랑을 느끼신다던 골드미스 후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그 커플 잘 되어야 할텐데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느지 몰라요.4. 저도
'10.6.13 5:23 PM (118.217.xxx.162)택배... 자기가 자기 주소로 친구들 명의 빌려서 하루에 하나씩 택배 보내라고 조언했던 사람입니다. ㅋㅋㅋ
많은 힘든 분들은 여기서라도 위로를 받으셨을라나요...5. .
'10.6.13 5:28 PM (211.208.xxx.73)저는 올케될 사람이 선물로 로로오피나??(기억이 가물가물~~)
가디건 세트 사달라고 했다는 분이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6. ..
'10.6.13 7:01 PM (121.186.xxx.103)저도 기적님이 항상 궁금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잘 사시길 바래요7. ..
'10.6.13 9:58 PM (180.71.xxx.119)전 정육점 공유총각 사랑하던 처자가 기억에 남는데..
닉네임이 생각나질 않네요..
잘 되었으려나..
고백은 했으려나..
가끔 생각나요^^8. ....
'10.6.13 10:04 PM (61.106.xxx.192)토지 공사 다니던 시누 남편 두셨던 분
지금 어찌 지내실런지... 회원 모두들 많이 걱정했었는데.
남친때문에 시력상실했던 미혼 회원분
또 많았던 것 같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이 두분만 가끔 생각나고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9. 제나
'10.6.13 11:43 PM (59.4.xxx.117)남친때문에 시력을 상실하다니..ㅠㅠ
너무 안됐다.
어떤 사연이었나요?10. ..
'10.6.14 1:20 AM (110.8.xxx.19)남친때문에 시력상실? 어쩌다..
11. 저는
'10.6.14 10:07 AM (125.177.xxx.193)손아래 올케가 자기집 근처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