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짝꿍이 장난이 심한데 점점 도를 넘는것 같아요

작성일 : 2010-06-13 00:25:34
말한면 담에는 안그런다고 응하긴 하는데 매번 다른 장난으로 정말
화가나네요
한번은 아이손에 고의로 상처도 냈었는데 다신 안그런다고 해서 다신 그런일 없이
지나갔는데 약간 도를 넘는 장난이 비일비재해요
아이 필통에 동생하고 찍은 사진을 시간표 넣는 비닐 안에 아이가 끼워놨는데
나름 딸아이가 아끼는 사진이거든요
근데 꺼내서  얼굴에 수염 그런 장난을 싸인펜으로 해둔거예요
이런식이예요
크게 악의는 없다지만 받는사람은 짜증이 나네요
이런 사소한 일로 선생님꼐 얘기할수도 없고 이번학기가 지나기만을 기다려야하나봐요

IP : 118.21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소한 일 아닙니다
    '10.6.13 12:29 AM (59.16.xxx.18)

    님 아이입장에서 보면 사소한일 아니고 님 아이가 선생님께 일일이 이를 수 도 없고 엄마가 나서야 할 것 같아요..말이 안통하는 아이가 의외로 많아요..

  • 2. 얼마전
    '10.6.13 2:32 AM (180.71.xxx.23)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나온 남자애...짝궁 없이 혼자 앉았어요. 하도 옆에 애를 못살게 해서요.
    진단 결과 ADHD였구요.
    그 애 엄마에게 슬쩍 물어보시고 정 힘들면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짝궁 바꿔 달라고 하세요.

    제가 제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요.
    상대방도 같이 즐겁지 않으면 장난이 아니고 괴롭힘이라고 말해줘요. 서로 즐거워야 장난이라고요.

  • 3. 아이입장에서는..
    '10.6.13 6:58 AM (180.66.xxx.30)

    참다 참다 안 되서 엄마한테 이야기 하는것일 수도 있을텐데요
    윗님 말대로 아이가 선생님께 일일이 이를 수도 없고 엄마가 나서야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185 서울성모병원 횡단보도서 본 미친 x 17 미친놈 2010/06/13 4,483
551184 민감성 피부로 유기농 스킨 쓰시는분 4 추천좀 해주.. 2010/06/13 497
551183 李대통령 "태극전사,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14 소망이 2010/06/13 948
551182 영어 몇 문장 부탁합니다 6 콩글리쉬맘 2010/06/13 387
551181 음식물쓰레기 봉지채로 쓰레기통에 넣나요? 14 2010/06/13 6,489
551180 매실이요.. 액기스 만들 땐 작은 게 좋나요????? 7 질문~ 2010/06/13 981
551179 우리나라 초등학생 관련 법을 좀 만들었으면. 1 외국얘기 좀.. 2010/06/13 314
551178 옛날 동화중... 12 .... 2010/06/13 974
551177 sex and the city 2 에 관한 질문!! 보신 분만 답해주세요~ 3 질문!! 2010/06/13 1,066
551176 차비로 써주세요 2 정보의바다 2010/06/13 381
551175 지금 변희재 나온 거 맞나요? 36 으악 2010/06/13 2,969
551174 아이짝꿍이 장난이 심한데 점점 도를 넘는것 같아요 3 못된아이는 .. 2010/06/13 616
551173 김태영 국방 "제가 물러나겠습니다. 됐습니까?" 23 세우실 2010/06/13 2,633
551172 전체관람가 영화 몇살부터 돈받나요? 2 영화 2010/06/13 691
551171 뭐가 좋을까요? 2 마티즈 대 .. 2010/06/13 264
551170 타임스퀘어에 남자구두 살 곳 있나요? 1 명품말고 2010/06/13 799
551169 박지성은 서양애들틈에 섞여서... 29 .... 2010/06/13 11,065
551168 한밤중에 윗층에 올라가도 되나요..? 7 꾹참자 2010/06/12 1,566
551167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급증 26 누가 2010/06/12 1,435
551166 운동장응원 올때 노출하고 오는 여자들은 연예인지망생인가요? 6 운동장응원 2010/06/12 2,110
551165 인생은 아름다워 태서비 좋아하는 분들, 만화 5 ㅎㅎ 2010/06/12 1,111
551164 혹시 기억나세요?? 2002년 김대중대통령님 께서 9 건이엄마 2010/06/12 1,004
551163 초등학교에 수위실 만들어달라고 어떤맘님이 글올리셨어요.. 6 아고라 2010/06/12 940
551162 턱시도 안에 입는 하얀 턱받침을 뭐라고 하나요? 1 턱시도 2010/06/12 216
551161 아는 엄마가 제 아이때문에 옷을 버린 경우에... 36 ... 2010/06/12 2,877
551160 술 한잔 한 남편 초등 여자 동창들에게 전화왔어요... 22 쿨하지못해미.. 2010/06/12 2,473
551159 왕영은씨 미안해요..29년만에 사과합니다. (^^) 13 저도 고백해.. 2010/06/12 11,811
551158 집안 곰팡이가 아이 아토피랑도 관계가 있나요? 12 심난 2010/06/12 1,143
551157 헉..제가 이런줄.. 8 생리전 증후.. 2010/06/12 1,752
551156 선제골 넣는장면 보고싶은 사람만 보세요[대한민국:그리 이정수 선제골 > 2 짱 ! 2010/06/12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