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제가 이런줄..
작성일 : 2010-06-12 23:17:09
876073
저번에 한번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너..생리전 증후군 있는거 같다..그땐 울고 불고 집나간 만다..하잖아."하더군요.
그때..타지에 있었는데..남편이랑 싸우고 울고 불고 한번 한적 있긴했지요.
근데 오늘 또 싸우고 울고..나니 속은
IP : 58.120.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6.12 11:25 PM
(113.60.xxx.125)
오랫동안 그랬던거같아요...이유없는 승질...
2. ---
'10.6.12 11:27 PM
(121.151.xxx.213)
우울해지는 건 저도 그래요...그래서 아 생리하려는 가보다 합니다...호르몬 무서워
3. 4
'10.6.12 11:28 PM
(58.239.xxx.235)
저도 성질이 막 나기는하네요..생각해보니..먹는것도 고기만 끌리고.전 생리전 일주일전부터 몸이 부어서 더 답답합니다.
4. 쇼핑
'10.6.12 11:30 PM
(59.16.xxx.18)
뭔가를 막 사고 싶어요..그동안은 모르고 사곤했는데 님처럼 알고 나니 달력에 표시해 놓고 나니 대충감이 와요...그래서 그런 증세가 나오면 속으로 그럽니다..낼 모레면 괜찮아 질거야..딱 시작되고 나면 언제 사고 싶은 물건이 있었나 싶어요...조절가능 합니다....그날을 체크해놓으세요
5. ..
'10.6.12 11:34 PM
(119.69.xxx.172)
배불러도 계속 먹을 때도 있고, 성질이 사나와져서 괜히 남편이랑 애들 잡을 때도 있어요.
우울해질때도 있고...
6. ㅋ
'10.6.13 12:27 AM
(210.205.xxx.60)
저도 남편한테 막 시비걸어서 결국 쌈한다는...ㅋㅋ
7. 생리전 쌈닭
'10.6.13 1:08 AM
(121.141.xxx.55)
여기 또 있습니다.
엊그제 신랑이랑 밖에 나갔는데, 신랑이 짧은 바지 입은 여자를 보더라구요.
그거가지고 집에와서 울구불구...
평소에는 저도 같이 보면서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거든요.
울면서도 성질은 나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왜 화가 나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러더니 오늘 아침 터지더군요.
생리전에 꼭 한번씩 우는 일이 발생합니다.
8. ^^
'10.6.13 2:02 PM
(221.159.xxx.96)
저도 한참을 그런 증상으로 쌈닭이었어요
그증상이 사라지니 이젠 질 가려움증과 식욕 때문에 죽을 맛이어요
날은 덥지 생리만 하려면 질가려움증 도지지 정말 떼어 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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