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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통이 그렇게 가셨나봐요...
근데 요즘 이 정권 하는 일을 보니, 그냥 단순히 나쁜 사람들이 아니네요.
아주 악마들 같아요.
자기 밥그릇 챙기자고 어떻게 저런 일들을 자행하나요. 모두가 사는 이 나라에...
엊그젠가 82에서 500조의 이권이 걸린 4대강 운하와 한일해저터널을 위해 강원도 도지사를 발 묶었다는 글을 읽고...
순교자의 정치를 시작하려고 그러셨던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한숨이 나는 나날입니다. 언제 끝이 나려는지...
1. 쥐박이가
'10.6.12 2:56 PM (98.71.xxx.111)되고부터 아주 불안해요. 능력도 안되는 것이 사기쳐서 대통령 되더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내요.2. phua
'10.6.12 2:58 PM (218.52.xxx.103)첫 댓글에 갸가 썼는 줄 알고 얼른 봤는데...
박복은 피하셨네요.. 원글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악함에 요즘엔 입을 못 다물고 삽니다.3. 좋은것도
'10.6.12 2:59 PM (115.95.xxx.171)과식하면 안좋은데
배터지면 어쩌려고 ....
적당히좀 드시지4. 그러게요
'10.6.12 3:01 PM (220.79.xxx.160)이광재님 판결문을 보니..
죄가 없어도 죄를 만들어 내는 이 나라의 현실이..
정말 희망을 가져도 되는건지..바뀌기는 할런지 싶은게..5. 순교자,,
'10.6.12 3:11 PM (119.197.xxx.46)과거로 돌아가도 한참 간 것 같아요.
나는 요즘 권율장군의 행주 산성이야기가 자꾸 떠올라진다니까요.
아마도 그때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날라 장군을 도왔듯이 우리 아줌마들도
해야 할일이 분명 있을거라는 생각이예요.....6. 저도
'10.6.12 3:33 PM (211.213.xxx.139)저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다 이렇게 억울하고 홧병 나게 생겼는데,
오죽하셨으면...싶으셨고. ㅠㅠ
정말 우리 아줌마들이 뭔가 할 일 없을까요?7. 저는
'10.6.12 3:38 PM (110.9.xxx.43)노무현대통령께서 '제물'로 당신 몸을 바치신거라 생각합니다.
이 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의 승리를 위하여.
그런데 아직도 우리가 그 숭고한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8. ...
'10.6.12 4:07 PM (121.173.xxx.54)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 뭐시기도 살아서 골프나 치고 잘먹고 잘사는데, 어떻게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돌아가실수 있는지...참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는것 부터 시작해서,친일파와 수구꼴통들의 부와 명예와 권력이 하늘을 찌르고 , 절정에 달한것 같아요. 국민이 직접 심판하는수밖에요.
쟤네들은 통일, 국민통합,복지 이런거 하나도 관심 없어요.
오로지 지들의 부와권력을 유지하는것이라면 뭔짓을 다해서라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G랄할거예요...에휴.....9. ㄹ
'10.6.12 4:19 PM (175.118.xxx.118)저런 악의 축들은 뿌리채 뽑아내야 하는건데
제발 다음에 정권 바뀌면
절대 화해고 용서고 없이 딱 쥐박이 만큼만 보복정치 했으면 합니다.10. 아니요
'10.6.12 6:14 PM (118.35.xxx.65)제 생각엔 너무 억울하다고 해서 목숨 버릴 그런 나약한 분이 절.. 대로 아닙니다.
어찌됐든 권여사님 건이 터졌고- 그때 그분께서 패닉상태에 빠지셨다고 합니다
그분의 글에서 '나는 늪에 빠졌고 내 손을 놓고 나를 버려라' 라고 민주세력에게 말하셨지요.
그러나 그분의 지지자들이 어디 그정도로 그분을 버릴 사람들인가요?
그분은 자신의 작은 오점을 이용해 민주세력 자체를 말살해 버릴 것을 우려하셨고
- 마치 등산하다 떨어진 사람이 한줄에 묶여있는 다른 동료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줄을 끊듯..
그분은 과감히 그 끈을 끊어 우리나라의 민주세력을 살리셨습니다.
그 결과가 이번 선거구요.
그분 생각하면 속상해서... 미치겠어요..11. 아니요 님 ㅉㅉㅃ
'10.6.13 12:12 AM (174.88.xxx.37)그분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분의 뜻을 알게 되었어요
당신의 몸을 불살라 우리를 단합시키려는 큰 뜻이 있다는 것을...
우리의 우매함을 당신의 몸으로 일 깨우신거지요
우리는 정말 노무현 대통령에게 큰사랑을 받았고, 큰 빚을 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