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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조언을 구해요...

어렵다... 조회수 : 261
작성일 : 2009-06-17 13:49:18


답글 달리면 본문 내용 지울께요...여기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감사합니다.
IP : 220.75.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참...
    '09.6.17 1:55 PM (218.37.xxx.87)

    올해 생신은 동서네서 차리라고 하시구요
    내년 생신은 시누이더러 차리라고 하시고.. 그렇게 돌아가면서 차리는걸로
    관례를 만드셔요
    출가외인이라니... 그럼 원글님은 친정쪽 생신은 모른체 하시나요?

  • 2. 어렵다...
    '09.6.17 1:58 PM (220.75.xxx.179)

    ^^ 아니요, 그렇진 않아요. 시누네는 저희가 내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그만큼 돈을 써요. 그래서 얼마 내라고 하고 그러진 않아요. 대신 돈을 걷자 얼마 내라 이러면 남편이 싫어해요... 그리고 저는 외동딸이라 친정 생신도 제가 다 챙겨요...

  • 3. 형님네
    '09.6.17 2:00 PM (221.140.xxx.207)

    외벌이...
    자기네 맞벌이 하면서 맘씀이 좀 그렇네요.
    혹시... 부모님 용돈을 넉넉히 드리기에 그러는 것은 아닐까요??
    아니라면 윗분 글처럼
    동생네, 누이네 돌아가며 차리는 걸로 관례를 만드세요.

  • 4. ...
    '09.6.17 2:07 PM (211.49.xxx.110)

    맞벌이라고 돈을 더 쓸 이유는 없지만 같이는 해야죠

    시부모님이 두분 다 계시면 원글님이 알아서 다 하지 마시고
    이번에 하고 다음번 시어머니 생신은 동서가 하라고 하세요
    음식을 사다 놓든 찍어먹을게 없게 만들든 구경만 하시구요

    큰돈도 아닌데 나누자도 하는것도 좋아보이지는 않아서요

  • 5. 어렵다...
    '09.6.17 2:19 PM (220.75.xxx.179)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돌아가면서 차리는걸로 하는게 좋겠네요...이번에는 그냥 제가 준비하고 돈 얘기는 꺼내지 말아야겠어요...3-4만원 더 내라고 하는게 저도 말하기 불편하네요... 의견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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