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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분이 소망교회에서 결혼식 치룬다는데..
꼭 가야될 자리라 망설여 지네요
아갈수도 없고 가자니 좀 지저분한 세계에 들어가는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되네요
1. 헉
'10.6.11 11:23 PM (112.148.xxx.113)그 더러운 악의 소굴에?????;;;
잠깐 들러서 부조금이나 던져놓고 빠져나오세요.
귀가 후 소다 2kg과 왕소금 2k와 락스를 넣은 물에 온몸 소독 필수~!2. ,,
'10.6.11 11:31 PM (183.96.xxx.176)좀 오바십니다... 결혼식은 결혼식대로 축하해주면 그뿐..
3. 참
'10.6.11 11:43 PM (211.54.xxx.179)그러실거 뭐 있나요,,
남의 결혼식에 부조금 던진다니요,,,
그냥 가기 싫으시면 곱게 가지 마세요,
새출발 하시는 분들께 참 그렇네요,,그럼 그 지저분한 세계에 계시는 분과는 어떻게 인연맺으신건지ㅠㅠㅠ4. 헉
'10.6.11 11:44 PM (112.148.xxx.113)윗님은 소망교회 출신들이 한국 사회에 저지르는 그악무도한 범죄를 너무 모르시는듯.
정말 적그리스도의 본거지에요..5. 헉
'10.6.11 11:44 PM (112.148.xxx.113)요즘 같은 어지러운 세상에 너무 청순한 것도 참..;;;
6. 가지마세요
'10.6.12 12:18 AM (121.161.xxx.112)그런 마음으로 가시면
결혼하는 사람들도 부정타겠네요
비도 오는데 마음편히 집에서 쉬세요7. 그냥
'10.6.12 1:00 AM (121.161.xxx.39)가기 싫다면 가지 마세요.
꼭 가야할 자리라면 님이 이런 고민 하고 있지도 않겠죠.8. 북극곰
'10.6.12 1:02 AM (118.176.xxx.58)거래처 관계라참 그렇네요
걍 봉투나 주고 사탄의 소굴에서 빨리 나와야 겠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꾸벅)9. ㄷ
'10.6.12 2:53 AM (58.239.xxx.235)얼른 봉투만 주고 오심 되겠네요 상상만 해도 전 무서워요
10. ..
'10.6.12 6:50 PM (211.59.xxx.13)댓글들 참.. 심하게 오바네요 ㅡ.ㅡ
가까운 지인은 아니고, 거래처 관계라니 별로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부부의 연을 맺고 새 출발하는 사람들 축하해주는 자리에
사탄의 소굴이니, 다녀와서 락스를 뿌리라니.. 말이 너무 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