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들 분유 언제까지 먹이셨어요?

분유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0-06-11 15:35:38
지금 15개월 접어든 아가인데요.
이틀전에 분유를 끊었는데 자꾸 친정엄마가 불쌍하다고(젖 쭉쭉 빨면서 잠들고 그런 것도 못한다고)
더 먹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한 이만번쯤 하셔서
82에 물어보겠다고 했어요.
제가 너무 일찍 끊은 거예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IP : 121.174.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11 3:41 PM (115.136.xxx.47)

    우유를 젖병으로 먹이세요~
    울 아들도 늦게까지 젖병 빨았써요...
    아이에게도 젖병과 헤어질 시간을 주자고요~~

  • 2.
    '10.6.11 3:49 PM (116.36.xxx.155)

    적당한 시기에 끊으셨는데여~~
    전 모유수유했는데..저도 15개월때 끊었어여..
    그리고 생각보다 아가가 쉽게 적응하던데여..저도 끊기전에 걱정많이했었는데..
    수월하게 끊었어여..오히려 모유끊고 나니까 밥을 더 잘먹어 좋았어여..

  • 3. ..
    '10.6.11 4:36 PM (114.203.xxx.5)

    저도 15개월정도에 끊었어요
    분유타는것도 귀찮고 매번 젖병물고 자는 버릇고 고쳐야했기에
    수월하게 중단해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 4. 지금
    '10.6.11 4:52 PM (124.49.xxx.166)

    낼모레 14개월인데..이번주에 끊을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저녁에 1번만 먹이는데..서서히 그 횟수를 줄아가는중이라그런지
    크게 반항은 안하네요. 오전엔 분유대신 우유는 빨대컵으로 먹는중이예요

  • 5. 15개월이면
    '10.6.11 9:06 PM (121.147.xxx.217)

    모유라면 모를까 분유는 돌에 끊는게 적당하고 그 후론 생우유를 먹이지요.
    위의 어느 댓글 말씀처럼 돌 지나서는 분유보다 밥을 통해 영양분을 얻는게 맞구요.
    엄마 젖이나 젖병 물고 잠드는 버릇, 좋을거 하나 없어요. 유치관리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아이가 분유내놓으라고 팔다리 뻗고 통곡하는거 아니면 이대로 끊으시고 생우유 먹이세요 ^^

  • 6.
    '10.6.12 1:30 AM (219.254.xxx.170)

    22개월까지요,,,물론 빨대병으로요,,,,생우유보다는 분유가 더 나아서요

  • 7. 아..
    '10.6.12 3:57 PM (58.229.xxx.114)

    이제 돌인데 딱 한달만 더 먹여야겠네요. ㅎㅎ
    잘됬다~ 분유값도 비싼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660 강아지가 얌생이?네요 더워지니 제일 시원한방만 가서 자네요 10 고놈참 2010/06/11 1,195
550659 목동 1,2단지 사이에 초등학생 공부방있을까요? 2 공부방 2010/06/11 342
550658 초등-수학영재원 학생은 과학 선행도 많이 하네요. 1 수학영재원모.. 2010/06/11 609
550657 강기갑 "7.28재보선도 야권연대로 치러야" 11 세우실 2010/06/11 779
550656 아기들 분유 언제까지 먹이셨어요? 8 분유 2010/06/11 614
550655 41세인데... 3 ... 2010/06/11 1,481
550654 요리 연구가가 만든 음식들이 다 맛있을것같진 않아요... 3 2010/06/11 980
550653 오늘 남해 날씨 어떤가요? 3 옷차림 걱정.. 2010/06/11 369
550652 코스트코 타이어.. 많이 저렴한가요? 4 ... 2010/06/11 1,848
550651 저보구 4차원이라네요. 6 4차원녀 2010/06/11 616
550650 무상급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하니하니 2010/06/11 798
550649 세탁기를 사려는데..추천좀 ... 2010/06/11 243
550648 관심과 오지랍의 차이는....?? 5 . 2010/06/11 546
550647 니가 내 애를 낳아줬냐, 돈을 벌어본 적 있냐라는 남편... 34 참아라고요?.. 2010/06/11 8,168
550646 참여정부 `비전`과 닮은 [꼴].."증세론" 4 소망이 2010/06/11 322
550645 춘천사시는분 ~~~ 인드라 2010/06/11 304
550644 해외여행 패키지 문의드려요~ 3 ^^ 2010/06/11 563
550643 한나라당 후원교장, 교사 해임하라 7 .. 2010/06/11 647
550642 30이 넘어서도 왜 이러지? 1 자신감 2010/06/11 556
550641 여의도 소형아파트 월세 시세 아시는 분 있나요? 5 여의도 2010/06/11 1,449
550640 꽈배기벨트 좀 찾아주세요..ㅠ.ㅠ 2 도와주세요^.. 2010/06/11 342
550639 엠피쓰리 샀는데요 ㅠ ㅠ 7 무식쟁이 2010/06/11 581
550638 댓글달때 아이피부터 보게되네요.. 15 ... 2010/06/11 625
550637 미니벨로 구입하려는데... 5 자전거가들어.. 2010/06/11 455
550636 여름철,혹은 수시로라도 마실 거리 추천좀 부탁드려요. 7 2010/06/11 653
550635 오래된 버버리 핸드백와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2 버버리 2010/06/11 990
550634 반찬 배달사이트 맛있는 곳 추천좀 해주세요 ㅠ 3 궁금 2010/06/11 1,262
550633 바닥에서 일어난 입지전적인 인물 1 교훈 2010/06/11 431
550632 시아버님이 간암말기.. 7 외며느리 2010/06/11 1,534
550631 이광재 도지사님을 지지합니다. 17 힘내세요. 2010/06/11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