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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광기
무섭네요
저도 미국에서 지금 논문없이 졸업하는 석사과정겸 다른거 같이 하고 있는데 나중에 논문 번호 없다고 사기라고 몰릴듯..
논문 억지로라도 하나 써야할까봐요
저도 이글저글 보면서
솔직히 의심했던 사람이고 (저렇게 큰 거짓말을 왜 했나 하고 한심하다 여겼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성적표 공개할 거 왜 그리 질질 끌었나 싶었는데
여권까지 공개하라고 얘기가 나오는 거 보니
할 말이 없네요
그가 여권까지 공개할 의무가 있나 싶네요
주민등록증 까 보란 얘기랑 똑같은데
전국민앞에서 주민등록증까지 까 보여야 되나 싶을듯 할 거 같아요
왜 그렇게 버텼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적표며 지도 교수 인증이며 정말 그렇게 쉽게 위조가 되는가요 그걸로 모자라서 여권 보여달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니
집단 광기 라는 네 글자가 그냥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저는 정말 그분에게 관심도 없었고 그분 노래도 하나도 모릅니다
외모도 저에게 어필하지 않아서 그냥 이름만 알고 있던 가수인데
이 집단 광기의 상태가 좀 수그러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연예인일수록 정말 말을 조심하든가 아예 예능프로에 나가지 말든가 해야겠어요
말은 정말 조심해야 하겠어요
정말루요
1. 그만
'10.6.11 11:32 AM (180.71.xxx.2)뭔얘긴가 했는데
제발 그만그만그만~~~~~~~~~~~`2. ㅈㅈ
'10.6.11 11:33 AM (59.86.xxx.94)재수없는 캐나디언 얘긴 고만합시다 비자갱신하는 외국인일뿐이에요
3. 제발
'10.6.11 11:34 AM (125.180.xxx.29)댓글로 쓰시길
4. 무섭다
'10.6.11 11:35 AM (71.98.xxx.173)저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여기에 쓸 권리가 있습니다. 지겨우면 보지 않으시면 됩니다
댓글로 쓰고 싶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바로 글로 올리고 싶어서 썼습니다
그만 하라는 분들은 관련된 글 안 보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5. 그러게요
'10.6.11 11:35 AM (117.111.xxx.2)댓글 달 수 있는 그 수많은 원글들 놔두고
이렇게 또 하나의 원글을 올리는 이유가 뭔지...^^;6. 무섭다
'10.6.11 11:39 AM (71.98.xxx.173)이유가 뭐긴요 여기 글쓰는데 무슨 자격이라도 필요한가요? 여긴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제가 스팸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왜 제가 이글을 댓글로 달아야 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 게시판이 닳기라도 하는가요? 보기 싫으면 지나치세요. 저도 보기 싫은 주제의 글을 보지 않습니다. 제목만 봐도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지 아실거 아닙니까.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댓글도 마음대로 달 권리가 있으시니까 마음대로 다세요.
7. 소우쿨
'10.6.11 11:41 AM (125.149.xxx.196)원래 쉽게 흥분하고 쉽게 가라앉는 곳이잖아요. 선동에 동참하다가 쏙 달아나는곳. ㅋㅋ
넘 걱정하지마세요. ㅋㅋ8. 쉰스
'10.6.11 1:27 PM (58.87.xxx.117)자유게시판에 글 쓰는 걸 왜 뭐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광고나 도배성 글도 아닌데.
저런 댓글 읽으면 짜증이 치밀어 오르네요. 무슨 자격과 권리로 검열을 하려 드는건지 원.9. ...
'10.6.11 2:40 PM (121.190.xxx.120)왜 이 글은 댓글로 써야되죠? 구미에 안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