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애엄마에요~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제가 은근히 고생이 많답니다.
딱히 못되게 구시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같이 산다는 자체가 눈치보이고 불편해요~그리고
파트타임으로 일도 하고 있거든요..근데 한 달전 부턴가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길래 그냥
파스 붙여드리고 말았는데 계속 아프시대요!그래서 며칠전에 병원 모시고 갔는데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괜히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여기서 그냥 일도
때려치고 어머니 수발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괜히 우울했어요. 저희 엄마도 모시고 병원
한번가야겠어요~많이 걸리신대요, 관절염!은근 걱정되네요!요즘 혈안되서 찾다가 이런 기사가 있네요
한번보세요~^ㅗ^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7844_2892.htm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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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땜에..ㅠㅠ
맘마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0-06-10 14:52:59
IP : 121.166.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금미녀
'10.6.10 3:00 PM (218.149.xxx.205)아이구@@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거 보통일 아닙니다..저도 7년을 살다 이제 분가를 했습니다
다시 살아고 하믄 못살아요.. 제가 게을려서 시엄마랑 안맞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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