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진위 공방, 국제적으로 확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13
--- 러시아 일간지 브즈글랴드(www.vz.ru)는 지난달 20일 잠수정 전문가이자 러시아 해군 예비역 대령인 미하일 보른스키의 인터뷰를 싣고 합조단 조사결과와 관련, "평상시에, 선전포고도 없이 어떤 분명한 이유도 없이 타국의 군함에 어뢰를 쏜 것은 해적조차도 하지 않는, 국제적 테러행위"라면서 "믿기지 않는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
만약 보른스키가 아니고 바른스키였다면 조선일보에 나왔을텐데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천안함 진위 공방, 국제적으로 확산
참맛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0-06-08 16:04:33
IP : 121.151.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6.8 4:04 PM (121.151.xxx.5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13
2. 이그...
'10.6.8 4:10 PM (211.114.xxx.142)국제적으로 망신살~
3. 털랭이
'10.6.8 4:14 PM (203.90.xxx.178)지가 무능하다고 저러고 있다 ㅉㅉ
4. 흠...
'10.6.8 4:16 PM (220.80.xxx.93)제가요 유언비어 하나 만들어내드립죠.
당시 120키로 떨어진 곳에서 미군이랑 한국이랑 키졸브 연습합니다.
근데 그 해역을 포함한 작전권을 행사하는 사령관 님하가 연습하는데 없습니다.
뭔소리냐구요? 당시 연합사 사령관님 자리에 없었슈.
전 이 시점에서 묻고 싶네요.
너 왜 없었니?5. 흠...
'10.6.8 4:16 PM (220.80.xxx.93)설마 7함대 사령관님하가 있쟎아...
이런 소리를 하실라거든.. 쿨럭;6. 아무튼
'10.6.8 4:33 PM (110.9.xxx.43)천안함 사건에 시간이 흐르면 진실이 밝혀질거다 따위의 말은 할 수 없겠죠.
아까운 젊음 46명의 원혼이 있습니다.
남겨진 자들은 왜 아무말도 할 수 없는지 이래서야 전쟁나면 누가 소집명령에 응하려고 하겠습니까.
정정당당히 싸우고 의견을 말하고 할 수 있어야 무슨 일이 생겨도 받아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