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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타블로 학력이 궁금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전 진짜 관심도 안가고 골치아파신경쓰기싫어요^^

신선한관심사원츄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0-06-08 14:42:21
타블로 학력 궁금하지 않으신 분 답글 달아주시겠어요?^^

남의 사생활에 별 관심이 원래 없거니와
진짜 스탠포드 출신이라면 다행이고(진심으로 진짜이길 바랍니다.)
만약 아니라면....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에 솔직히 걱정스럽긴 하지만..

몇날몇일 진실밝히느라 골머리 썩힐 만한 주제는 아닌 것 같아서요.
조금만 기다리면 밝혀질테고
이미 증거(믿는 쪽을 지지하든, 안 믿는 쪽을 지지하든)는 전부 유포된 것 같으니까 각자 판단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82분들이 정말 그거에 관심이 많으신지....그게 궁금합니다.^^
IP : 203.249.xxx.2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ㄷㄷ
    '10.6.8 2:45 PM (58.239.xxx.235)

    관심없구요 지금 나라꼴이 엉망인데 한낮 연예인한테 제 생활 낭비하면서 그러고 싶지 않아요 진실은 밝혀지겠죠 밝혀지고 그때 이야기 해도 안늦는데 계속 누군가 몰아갈려고 하는 글이 보여요 그게 쫌 짜증나죠. 그리고 전 최진실 자살이후로는 가급적 연예인 이야기 잘 안할려고 해요 최진실도 네티즌들 등쌀에 죽은거잖아요 재범이 문제도 네티즌들이 너무 광분하다가 그꼴나고..타블로가 밝히겠죠 그때 이야기 해도 되는일이고 사실 관심도 없어요.

  • 2. 네..
    '10.6.8 2:47 PM (221.139.xxx.246)

    타블로한테 관심 없었는데, 본인이 자꾸 인증을 안하니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빨리 인증해줬음 하는 바람이예요.
    타블로 때문에 정치현안들이 다 묻혀지고 있기에...ㅠㅠ

  • 3. 신선한관심사원츄
    '10.6.8 2:47 PM (203.249.xxx.21)

    답글 감사합니다^^... 한개도 안달릴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었어요..ㅋㅋ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 만나니 반가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4. 신선한관심사원츄
    '10.6.8 2:48 PM (203.249.xxx.21)

    그렇군요.. 저는 자꾸 결론이 확실히 나지 않고 질질 끄니까...점점 관심에서 멀어져가는 것 같아요. 지쳐서요...의도적으로 게시판 물흘리려고 찔끔찔끔 흘려대거나 타블로 이용하는 건 아니겠죠?

  • 5. .
    '10.6.8 2:49 PM (121.178.xxx.164)

    관심없어요. 요 며칠간 좀 집요하다 싶을 정도로 올라오는것 같네요.

  • 6. .
    '10.6.8 2:50 PM (115.86.xxx.93)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3790839&c...
    물론 개인의 학력은 사생활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민감한 문제다. 하지만 학력을 인기에 활용한 연예인 등 공인이라면 사정이 달라진다. 2007년 미국 예일대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교수직을 얻은 혐의로 기소된 신정아 사건이 대표적이다. 당시 후폭풍으로 인해 수많은 연예인들은 거짓 학력을 고백하며 고개를 숙였다.

    타블로 관련 기사중 일부인데요.. 이게 핵심인거죠.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죠 지금은..
    타블로가 확실하다면 인증을 하고 논란을 좀 잠재웠으면 해요.

  • 7. ...
    '10.6.8 2:50 PM (211.210.xxx.62)

    관심 없어요.
    누군지도 모르겠구요. 지금도요.
    다만, 학력이 그 사람이 하는 직업군에서 중요한 점인지 그래서 그 사람이 인기가 있었던건지는 궁금해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초등학교도 못 나왔어도 좋아했을테고
    아닌 사람들은 카이스트 월반에, 하버드 스탠퍼드 박사에, 노벨상을 받았다고 해도 관심 없을텐데요.
    그냥 너무 학력에 연연해 하지 않았으면 싶은데
    아직은 젊고 어린 사람이라 그런게 부끄러울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구요.

  • 8. ㄷㄷㄷ
    '10.6.8 2:53 PM (58.239.xxx.235)

    최진실이 어느 곳에 들어갔다가 어느 네티즌 글 보고 그날 엄청 슬퍼했다잖아요 아직 자기를 이렇게 보는 사람 있다고..그 익명의 네티즌도 네티즌은 네티즌이잖아요. 사실도 아닌일을 막 까발리는 네티즌. 직접적 사인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인것도 이유가 되죠

  • 9. ..
    '10.6.8 2:53 PM (175.194.xxx.10)

    무관심

  • 10. .
    '10.6.8 2:54 PM (116.41.xxx.7)

    애초에 누군지도 잘 몰랐던 연예인이구요.
    이런 공론의 낭비가 당사자 한 사람이 10분만 투자하면 일소될 사안이라는 점에서만 조금 짜증이 나네요.

  • 11. ㄷㄷㄷ
    '10.6.8 2:54 PM (58.239.xxx.235)

    그리고 전 타블로가 입학 그리고 졸업한거만 증명하면 그사이사이 토크나와서 그냥 이야기 한것들은 그냥 넘어갈랍니다. 그런것까지 물고 늘어지고 그러고 싶지도 않고.

  • 12. .
    '10.6.8 2:56 PM (115.86.xxx.93)

    우리나라 만큼 거짓말에 관대한 나라도 없는거 같아요.
    신정아 당시 최수종 윤석화 장미희 주영훈 최화정 등등이 학력위조 걸리거나 자백하거나 해서 밝혀졌는데 눈물의 방송 한 번하곤, 별 무리 없이 방송 잘 나오고 있는거 보면 씁쓸하기도 해요.
    신뢰가 기본이 되야하는 사회에서 거짓말 관대하단건 아이러니...안타까워요

  • 13. 신선한관심사원츄
    '10.6.8 2:58 PM (203.249.xxx.21)

    거짓말에 관대한 것이 아니라...이렇게 게시판에서 이야기해도 결론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정말 궁금하고 거짓말인 것을 밝혀내고 거짓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싶으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라는 증거...맞다는 증거......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게시판에는 계속 등장하고..ㅎㅎ^^;; 이 상황이 좀 답답해서요.

  • 14. 맞아요
    '10.6.8 2:58 PM (203.238.xxx.92)

    가수가 노래 잘하면 됐지 학벌이 뭐 그리 중요해요.
    만약 거짓말이라면 좀 그러긴 해요.
    그래도 이렇게 눈에 불켜고 달려들 일 아닌것 같아요.
    특히 여기 저기 글올리는 한사람 정말 왜 그런대요.
    타블로가 나쁜일 당하길 바라는건가요?
    여기라도 좀 조용했으면 싶어요.
    MB일도 아니구만.

  • 15. 네..
    '10.6.8 2:59 PM (221.139.xxx.246)

    맞아요.. 우리나라는 거짓말에 참 관대한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순수한건가?
    무능보다 비리가 낫다며 이명박 뽑아준 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죠?

  • 16. 신선한관심사원츄
    '10.6.8 3:01 PM (203.249.xxx.21)

    타블로의 거짓에 민감하고 관심있는 만큼 맹뿌와 한나라당, 오세훈이의 거짓말에 민감하고 열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의 거짓말만큼 타블로의 거짓말이 내 인생에 큰 영향 미치는 것도 아니쟎아요?ㅎㅎ 만고 제 생각입니다.

  • 17. 원글님
    '10.6.8 3:01 PM (173.51.xxx.130)

    그에 관한 글10개라도 읽고 이 글 쓰셨어요?

    "몇날몇일 진실밝히느라 골머리 썩힐 만한 주제는 아닌 것 같아서요.
    조금만 기다리면 밝혀질테고"

    조금 너무 경솔하신듯합니다.

    그리고 다들 관심있는 사람들, 할 일 없는 사람들 아닙니다.

    바쁜 사람들 많고, 돈 잘 버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국 전체 사회도덕에 관한 일입니다. 그래서 음악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이 일에 한 마디씩 하고 있는거구요.

    모르시면 리서치 먼저 하고 말씀하시지요. 한시간이라두요!

  • 18. 모기퇴치
    '10.6.8 3:02 PM (121.134.xxx.43)

    낯설은 단체들이 우르르 몰려와 타블로에 대한 얘기를 자꾸 하시는거 같아요,
    왠지 관심을 그쪽으로 끌려고 하는 느낌이랄까..?
    학벌을 속인건 엄연히 잘못이지만
    너무 많은 글이 올라 오는건 좀 이상해요

  • 19. 신선한관심사원츄
    '10.6.8 3:02 PM (203.249.xxx.21)

    ?????? 뭘요???
    타블로 학력사건이 어떤 사회적 파장이 큰 물의를 일으킨건가요?
    전 저처럼 관심없는 분들도 얼마 정도 계신지 궁금해서 글올린 것 뿐입니다.
    타블로가 거짓말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피해를 입은 분 계신가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 20. 신선한관심사원츄
    '10.6.8 3:04 PM (203.249.xxx.21)

    <원글님>께 드린 말씀이고요.
    격한 반응 솔직히 진짜 이상하네요..
    그렇담...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솔직히 생업에 바쁘거나 개인적으로 바쁜 분들이 이 일에 그렇게 매달리는 분 계실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뭘까요? 사회정의구현을 위해서요????????

  • 21. 참...
    '10.6.8 3:04 PM (210.205.xxx.195)

    신선한관심사원츄님.....
    참으로 단순하십니다요..

  • 22. ^^
    '10.6.8 3:05 PM (117.111.xxx.2)

    이 게시판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아무런 결론이 나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 그냥 이대로 묻힐 가능성이 높겠지요.

    전 타블로에게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고,
    그의 학력이 위조됐는지 아닌지 판단할 능력도 없지만,
    그래도 이런 집요한(?) 이의제기로 인해 사실이 규명된다면 불필요한 소모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23. 신선한관심사원츄
    '10.6.8 3:06 PM (203.249.xxx.21)

    타블로에 관심이 있으면 올라 와 있는 글에 답글로 해도 될 듯한데..드문드문 새글로 쓰여져 있는 게 이상하게 여겨서 글 올렸습니다.
    이해안가는 부분 너무 많네요.
    타블로 학력의 진실에 대해 저처럼 관심없고 이 논란이 좀 심한 감이 있다는 여기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타블로 관련 이야기 게시판에 쓰지말라 한것도 아니고요^^

  • 24. 신선한관심사원츄
    '10.6.8 3:07 PM (203.249.xxx.21)

    ^^
    관심있는 분들이나 저처럼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신 분들은 계속 신경 많이 쓰세요...^^

  • 25. .
    '10.6.8 3:19 PM (115.86.xxx.93)

    신선한관심사원츄//
    타블로가 거짓말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피해를 입은 분 계신가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
    그럼 님은 강호순이나 김길태 같은 살인범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나요?
    나경원, 전여옥등 한나라당 정치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나요?
    이건 아니죠..

  • 26. ㅎㅎ
    '10.6.8 3:26 PM (125.176.xxx.84)

    여기 글 올리면 관심 가져주고 글 올려 주는 사람 몇 있나요?
    각자 자기 관심에 따라 글 올려요,,
    타블로는 제가 볼때 여기 사람들중에 제일 관심사인듯,,,

  • 27. ..
    '10.6.8 3:28 PM (122.35.xxx.29)

    전혀 관심없어요..
    요즘에 하도 많이 올라와서 혹시 누군가 물타기 하려고 일부러 올리나 싶기도 합니다..

  • 28. .
    '10.6.8 3:30 PM (211.176.xxx.4)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121766586...
    "사채설 유포자가 잡혔으니 이제는 사람들이 내 진실을 믿어줄 줄 알았어. 그런데 토론 게시판에서 내 이야기에 서로 찬반양론을 펼치는데, 아직도 내가 안재환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덕 사채업자로 그대로 묵인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나 너무 떨려. 이대로 가다간 정말 죽을 것 같아. 죽으면 내 진실을 믿어줄까. 내 이름은 '최진실'인데, 사람들은 나를 '최가식'이라고 부르네. 너무도 슬픈 일이지 않니? 환희, 준희에게는 미안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엄마보단 죽어서 진실이 밝혀진 엄마가 낫지 않을까"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200486586...
    ◇ 최진실론 Ⅲ. 연예인에게 루머는 철창없는 감옥이다

    최진실에게 나훈아 루머를 이야기 했을 때 그녀는 답답해 했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루머에 대처했던 나훈아의 모습은 물론 그녀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대다수 연예인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고, 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무 대응으로 일관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다고 한숨 지었다.

    최진실은 "루머 당사자는 철창만 없을 뿐 감옥에 갇혀 있는 것과 같다"는 말로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그녀는 "근거없는 루머는 그 사람대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며 "자식들, 그 후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녀는 루머와 악성댓글에 대해 신체적인 폭력만 없다 뿐,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안긴다는 점에선 폭력의 수위가 결코 덜하지 않다는 말도 했다. 그녀는 연예인들이 악성루머에 신경 안 쓴다고 하는 것은 다 거짓말이라면서 무시할 수는 있어도 신경을 안 쓸 수는 없는 것이 바로 악성루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진실은 사람들이 연예인을 너무 막 대하는 것 같아 슬프다는 말도 했다.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이내 눈물을 쏟았다.

  • 29. ..
    '10.6.8 3:32 PM (115.86.xxx.93)

    최진실과 타블로는 완전 다른사안....타블로는 자기 입으로 스탠포드 학석사 조기졸업한 천재라고 입으로 떠들고 다녔잖아요.ㅡㅡ 그래서 학위 인증해보란건데 최진실 루머를 왜 퍼오시나?

  • 30. phua
    '10.6.8 3:33 PM (218.52.xxx.101)

    지금 상황은 지나치다.

  • 31. 에픽노래팬
    '10.6.8 3:34 PM (121.185.xxx.24)

    그만큼 빨리 해명이 있었으면 바램때문에 글이 올라오는거 아닐까요?
    5분도 안걸릴 해명이 질질 끌어지고 늘어지니까 더 난리겠죠.
    스텐포드 대학배경 때문에 cf찍은게 몇개인줄 아세요?
    그의 음악성때문에 어학용 기기며 금융권cf찍었다고 생각안합니다.
    에픽하이는 몰라도 타블로는 아는 사람 많잖아요?

    이렇게 논란글이 많이 올라오는게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너무 한다는 느낌을 가질수도
    있어요. 저도 자극적인 비난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관심끊어버리면...언제그랬냐는 듯... 조용히 묻히겠죠.

  • 32. 저도
    '10.6.8 3:45 PM (119.206.xxx.115)

    저도 궁금하지 않았는데 원치않던 원하던..자꾸 거론되지..
    관심가게 되네요...진심으로 진실이길 바래요
    우리 사회가 자꾸..학력사기가 너무 만연해져서..
    한사람이라도 진실이기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 33. 정말
    '10.6.8 3:45 PM (210.108.xxx.198)

    지금 상황은 지나치다 222 게시판에 이 문제 좀 그만 보았으면 좋겠네요

  • 34. ㅋㅋ
    '10.6.8 3:52 PM (118.33.xxx.240)

    타블로 학력에는 아무 관심 없지만
    거짓말에는 무척 큰 관심이 있습니다.
    학력 사기꾼을 청소년기의 우상으로 생각하고 자라난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인지, 나라꼴이 어떻게 되어갈 것인지에 대해
    저는 대단히 큰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피곤하지 않고 골치가 아프지도 않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피해를 입은 바 없습니다만
    너는 거짓말하지 말아라, 너는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키운 아이들이
    나중에 거짓말하는 사기꾼 때문에 경쟁에서 밀린다고 생각하면
    결코 관대함을 발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 내 아이는 그럴 일 없을 것 같으시죠?
    그러니 남의 일에 왜 열내냐, 싶으시죠?
    제가 회사 다니면서 본 미국 대학교 학사 석사 '가짜' 졸업자들만 몇 명인지 모릅니다.
    걔들 때문에 한국에서 공부 죽도록 한 애들 몇 명은 취업 기회를 놓쳤겠죠.
    나라꼴이 걱정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단, 누구는 현재의 나라꼴을 걱정하고, 또 누구는 미래의 나라꼴을 걱정하는 겁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이나 타블로의 거짓말이나 동아아파트 201동 2203호 김철수 씨의 거짓말이나
    거짓말하는 죄의 무게는 모두 같습니다.

  • 35. 관심없슈
    '10.6.8 3:58 PM (125.187.xxx.175)

    연예인이 스탠포드를 나오건 이름모를 산골학교를 나오건 무슨 상관?
    생각 바르고 자기 분야에서 잘 하면 되는거죠.
    그사람이 학력을 자기 홍보에 많이 이용하고
    또 그것에 혹했던 이들이 많았기에 시끄러운 듯.
    그래고 관심없어요.
    내가 아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몰라도...
    많고도 많은 연예인 학력과 연애사까지 신경쓸 맘의 여유가 없네요.
    월드컵도 관심 끊은지 오래됐는걸요....ㅡㅡ;;;

  • 36. 격하게 동감
    '10.6.8 4:33 PM (125.128.xxx.133)

    바라던 글이네요.,........제발 남의 사생활에 관심좀 끕시다...........머 대단하다고,,,,

  • 37.
    '10.6.8 4:45 PM (221.160.xxx.240)

    타블로하면 스탠포드, 그 잘난 학벌이 떠오르는데,
    거짓말인것 같다는 의혹제기에,,타블로는 인증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남의 사생활이니 관심 끊자구요?
    뭥미 -.-

    학벌위조설 나돌면 일부 캥기는 유학생들 쉬쉬 한다더니,,그 꼴인가;;;

  • 38.
    '10.6.8 4:58 PM (220.117.xxx.94)

    남의 사생활이니 관심을 끄자니...
    이미 그 바운더리를 넘어서 사회이슈화 되어 버렸는데요.
    어떻게든 입장표명이 있을때까지 게시판 도배는 계속 될 것 같네요.
    지켜보는 수밖에...
    저는 이 건에 대해 무지무지 관심많은 오래된 82회원이에요.

  • 39. s
    '10.6.8 7:02 PM (125.177.xxx.83)

    타블로의 학력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그가 거짓말을 했나 안했나가 궁금한 거죠.
    어제 네이트 어느 댓글이 인상적이더군요. 한낱 연예인의 학력에 천박한 호기심을 갖는 게 아니라
    이 사회의 공정한 게임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정확한 검증은 필요한 것이라고...
    원글님이 쉽게 생각하듯 오지랍넓게 남의 사생활에 관심 갖는 게 아니예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사안을 얘기하고 있을때는 그 이면에 어떤 주장들이 오가고 있는지 한번더 살펴보고 생각을 해보시길 바래요~

  • 40.
    '10.6.8 7:11 PM (211.54.xxx.179)

    되게 궁금해요,,
    그 무수한 뻥같은 말들과,,,지적인 이미지 팔아서 이름알린것도 그렇고,,
    만약 학력위조라면 정신병 감이고,,맞다면 왜 인증안하고 온 가족이 도마위에 오르게 두는지도 신기해요

    근데 연예인 학력이 다른생각 못하게 심각한일도 아니고,,정부현안이 이정도일에 묻히지는 않을것 같아요,
    물타기가 이런정도로 가능한지가 더 궁금해요

  • 41. 무관심
    '10.6.9 12:55 PM (115.178.xxx.61)

    스탠입학했는데 자꾸 왜들 그러시는지 요즘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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