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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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쓸쓸하네요
..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0-06-06 21:59:33
IP : 125.139.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6 10:03 PM (121.164.xxx.182)이 기막힌 반전.^^
심각하게 쓰신 글이라면 죄송합니다.2. 나도요
'10.6.6 10:04 PM (121.162.xxx.155)외롭고 쓸쓸하네요..
전,, 남편이 없어서요,3. \
'10.6.6 10:06 PM (211.207.xxx.10)그래도 82가 있어서 너무 위안이 됩니다.
속터지는 일도 털어놓구요.
감사해요.4. 음
'10.6.6 10:37 PM (112.144.xxx.90)그래도 남편없이 외롭게, 힘들게 아이 키우시는 회원님도 생각해 주세요.
이런 댓글 죄송합니다.
얼마나 힘드시면 그러실까 싶기도 하지만 ....5. ㅇ
'10.6.6 10:38 PM (58.239.xxx.235)그기분 이해함.ㅋ
6. 긍정의힘
'10.6.6 10:51 PM (112.150.xxx.166)저도 요즘 절실합니다.
남편이 없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외롭고 쓸쓸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7. ...
'10.6.6 11:59 PM (119.198.xxx.84)주말이 싫은 사람 여기도 있어요.
남편 없는 주중엔 그냥 저냥 애들하고 아웅다웅하고 친구도 가끔 만나고...
그러다 주말에 오는 남편 생각하면 속이 답답해져요. 저도 알아요. 남편도 가족을 위해서 애
쓴다는거. 하지만 마음에서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가 정말 힘이 드네요.8. .
'10.6.7 12:07 AM (114.207.xxx.114)저요. 남편의 자는모습만 보느게 이제 지칩니다
정말 멀어져가는관게 회복하기도 싫어요9. ㅡㅡ
'10.6.7 12:31 AM (61.79.xxx.171)2개월간 장기출장 갔어요..오늘이 6일째 !!~
살맛나네요!!!10. ..
'10.6.7 9:17 AM (59.20.xxx.201)담주부터 주말 부부해요
몇년을 기다렸어요
남편도 저도 빨리 담주가 오길 몇년전부터 기다린거죠
우린 정말 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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