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어요 ~ 이일을 어찌하면좋죠? 도와주세요~ ㅠ

[dd]

제가요 6월 21 일에 유럽으로 출국하는데

오늘 보니까 여권 영문이름이 AHN 이고, 항공권 발권은 AN 이란걸 확인했어요~;

철자가 틀리면 비행기 못탄다기에 재발급을 알아봤더니...

출국까지는 앞으로 2주가량 남았는데


재발급 비용이 70만원이라네요;;


아님 여권 영문이름변경신청을 다시 해야하나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

여권 영문이름 변경은 특별한 사유가 아닌 한 불가능해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변경이 안 되는 경우네요...

70만원 들여 재발급하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을 듯...

[..]

발권 취소 하고 새로하면 안되나요? 아직 2주나 남았면 가능할텐데요...
발권 취소에는 10%이내의 수수료만 내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취소 후 이름 바꿔서 다른 항공권 발권.

[듣기론]

항공권하고 여권하고 100%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용불가능한건 아니라고 들었어요. Ahn하고 An은 같이 '안'으로 발음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정도 같거든요. 스펠링 하나 차이로 같은 이름으로 보기 상당히 힘든 경우는 안되지만요. 좀더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그게]

Ahn의 약자로 An으로 표기된것 같은데요,
저도 그리 발권 받는데 문제 없었는데요
다시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