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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감상평
“유시민 한명숙씨 참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곽노현 김상곤님을 비롯한 따뜻한 교육감들이 당선이 되어서 참 다행스럽고 행복합니다.
최근 찍었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제목이 생각나는군요….
제가 아는 어느 교수님은 안식년 휴가로 영국 출국을 하셔야 햇는데
투표를 위해 비행기를 늦추고 6시에 투표를 하시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셨습니다.
저도 아침일찍 투표하고 그날 저녁에는
지방에 ktx타고 내려가서 투표하고온 남편 제자들이 놀러왔기에 맛있게
식사대접을 했습니다 기특해서요..거기다가 맥주까지 서비스했습니다.
이들을 움직인건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아마 “대통령의 소통방식”에 대한 분노였을 겁니다.
한나라당쪽의 분위기를 살짝 들었는데요 패닉 상태더군요.
충청도 지역은 세종시 문제로 예상은 했다지만 대대로 한나라당이 자신해 하던
강원도의 참패는 엄청난 충격이라고 하네요.
지방단체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서울은 강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의 구청장이 야당으로 되어있습니다.
오세훈 강남시장은 앞으로 험난한 길이 예고 되어있습니다
서울시 시의원 민주당 79 한나라당 27명 입니다
그동안 서울시 의원한나라당 102명 민주당 2명 열우당 1명 민노당 1명
으로 오세훈의 정책에 대해서 심의라는 것이 제대로 될리 없었습니다.
심의가 제대로 없다는 것은 엄청난 낭비와 비리가 생길 위험을 갖고 있다는 것은
모든분들이 삶의 경험을 통해서 아실겁니다.
오세훈강남시장 홍보비를 줄여서
친환경 급식비로 예산을 지급했다면 아이들 먹거리는 친환경급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 동의해요 친환경 급식이란 아시다시피 급식재료를 친환경재료로 사게 되면 급식비가 올라갑니다. 유기농 재료사면 식비 올라가듯이요
서울시 홍보비 줄인돈으로 이런데 쓰이게 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습까?
일부지자체에서는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곽노현 후보의 경우는 친환경에 플러스로 무상이 추가가 된것이고…말이에요…
무상급식도 최대한 빨리 하면 좋겠어요 솔직히 애들 졸업하기 전에 말입니다....
선거에 대한 평가는 각 뉴스에서 다 나오니 보시면 아실거구요…
노회찬 후보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논란이 많을 것입니다.
일단 남을 탓하기전에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가 누구든지 되는 것이 중요하겠죠.
민주당은 민주당 대로 진보신당은 진보신당대로….
정치중에서도 선거는 특히 명분입니다. 누가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명분을 느끼게 해주느냐….
그리고 그것은 국민의 마음속에 큰 모습으로 남을 것이라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명숙 유시민씨가 되시길 간절히 기를 모았는데 안되었지만
두분을 누가 탓하겠습니까 안찍어준 이가 문제고 못만들어준 우리들의 책임이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 열심히 잘해주신것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략적으로 들어가보자면
한명숙 선대위원장이신 이해찬전 총리가 판세를 가장 정확히 읽었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해찬 총리는 참여당으로는 아직 역부족일 수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가장 이해를 못했던 부분도 그가 친노인사임에도 참여당에 참여 안했을 때
어떤 이유일까 굉장히 의문을 가졌었거든요…..아마
다년간의 선거경험을 통해 가장 현실적인 판단을 하고있었나 봅니다
결국 민주당으로 나온 안희정 이광재 한명숙이 선전을했습니다.
유시민은 강했으나 참여당이 아직까지는 작고 약했으며 어려운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민주당과 민노당의 참여당의 단합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고요 앞으로 더 좋은 결실이 있을 겁니다.
유시민 의원 너무 애쓰셨고 사랑스럽습니다.
당신이 선전했고 바람을 몰아일으켰기때문에..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가 (82데이타시스템을 오작동 시켜가면서 까지 기를 팍팍 밀어주었는데.....)
나중에 이것이 더 큰 밑거름이 되겠죠?
유시민의원의 연설중에 기억이 남는 말이 있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배려하라 그리고 연대하라…….
앞으로 꼭 더크게 연대하고 더 크게 배려하시길 빌겠습니다.
아직도 사랑합니다!!!!
1. 앗!
'10.6.4 2:52 PM (115.136.xxx.238)1등!! 선리플 후감상
2. *^^*
'10.6.4 2:52 PM (211.104.xxx.37)2등. 선리플 후감상.
3. 큰언니야
'10.6.4 2:55 PM (115.64.xxx.95)3등!!!!
다섯살 후니와 문수는 아침마다 눈 뜨게 괴로울 것 같네요 ^______________^4. ..
'10.6.4 2:55 PM (125.143.xxx.25)전 다읽고.....감사합니다. 자주뵜으면 하는욕심을 부려봅니다. 글읽고 생각을 배우게 됩니다..
5. ,,
'10.6.4 2:57 PM (180.67.xxx.152)더크게 연대하고 더 크게 배려... 이건 우리 모두에게 남았네요.
이해찬 총리님이 말씀하신 대로 "연대와 투표율" 그 두가지가 우리에겐 분명한 숙제구요.
시간이 좀 흐르니 점점 홀가분해져요.... 놓치기 아까운 두 분이지만 어디 멀리 가시는 것도 아니구요.
괜.찮.은. 결과입니다....6. phua
'10.6.4 3:01 PM (110.15.xxx.13)저는 계~~~속 사랑할겁니다.
7. 맞아요
'10.6.4 3:02 PM (115.136.xxx.238)유시민님이 선전하셔서 한명숙님 지지율도 같이 올라가지 않았나 싶어요.
두 분이 선전하셔서 구청장, 자치의회 쪽도 분위기가 달라졌구요.8. 대구경북도 조심스레
'10.6.4 3:04 PM (210.116.xxx.86)할 말 없는 대구사람입니다만..
아니, 할 말 있어요.
퍼랭이 세상에서 노랭이 노릇 해봤어? 안해봤음 말을 말어~^^
각설하고
이번엔 대구경북도 예전과는 사뭇 달랐어요.
기초의원쪽에서는 진보.야당도 선전했거든요.
대구.경북 합쳐서 야당 기초의원이 17명 당선되었구요
당선 못되었더라도 득표율이 만만치 않았어요.
시장,구청장등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3명이 모두 득표율 17~26%를 얻어
법정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았네요.
예전엔 한나라당 공천이 곧 당선이었는데 이번엔 양상이 달랐어요.
무소속, 야당 당선이 꽤 있어요.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 단계...만족할 만한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
실망할 필요도 없을 듯해요.
선거 때마다 힘들어서 어디 딴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나...생각도 했지만
내가 태어나 자란 이곳에서 더 힘을 써야 할 것 같아요.
격려 좀 해주세요 ^^;9. 대구경북도님
'10.6.4 3:10 PM (115.136.xxx.238)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몇 년 있으면 대구로 돌아가야 될 것 같거든요.
앞으로도 쭈욱~ 힘내주세요!10. 정말 싫어 좃선
'10.6.4 3:19 PM (220.120.xxx.47)오랜만에 이곳에 들렸는데... 정말 훈훈하군요.^^ 이곳에 아줌마들이
이번선거를 승리하게 만든 장본인들이십니다.
다음대선,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일똥 외곡찌라시 좃선을 갈기갈기
찧어버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11. 저도 이제
'10.6.4 3:30 PM (183.97.xxx.40)좀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하고 다음 선거가 기대됩니다.
82의 여인님 글 언제나 정독하고 있어요.
앞으로 쭈욱 ~~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12. .
'10.6.4 3:33 PM (116.41.xxx.7)아직도 사랑합니다!!!! 22222222222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13. 스스로
'10.6.4 3:40 PM (164.125.xxx.182)잔잔하게 쓰셔서 이유?없이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당신이 선전했고 바람을 몰아일으켰기에 가능했다는 말씀, 참으로 공감합니다.14. 역시
'10.6.4 3:44 PM (112.148.xxx.223)큰 위로가 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5. 분당 아줌마
'10.6.4 3:45 PM (59.13.xxx.197)제가 82의 여인님 팬입니다.
저도 유시민님 덕에 이 번 선거에 열심히 임했던 거 같습니다.
저 82님께 동지애 느껴도 되지요?16. 맞아요
'10.6.4 3:56 PM (122.37.xxx.87)유시민님은 사랑스럽고 애뜻해요 ^^
17. ^^
'10.6.4 4:02 PM (119.70.xxx.132)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18. 저도
'10.6.4 4:13 PM (110.9.xxx.43)뭉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 나만, 깨끗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비슷한 우리는 모두 모여서 귀신을 상대해야 합니다.
조중동 과 한나라당은 망령입니다.
우리나라에 질기게 붙어있는 그것들을 걷어치우고 그 다음 것을 다시 따져보시길.19. 항상 감사..
'10.6.4 4:39 PM (125.178.xxx.23)82의 여인님 글은 항상 따뜻함과 섬세함이 가득합니다..
허하기만 했던 제 가슴을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아직도 사랑하고 있고,
82 여러 님들도 함께 사랑해요~~20. 저도...
'10.6.4 7:08 PM (116.41.xxx.159)still loving U~!!!
21. 부산사람
'10.6.4 9:36 PM (121.146.xxx.191)82의 여인님
고마워요.
님글은 꼭 챙겨서 읽어요.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