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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인대..가사일 하나도 안도와 주네요..

맞벌이...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0-06-03 20:30:38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남편 야근도 많고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 일찍오거나 휴일에는 같이 도와줬으면 하는대
전혀...도와주질 않네요~
너무 속상해요
애도 둘이나 되는대
맞벌이 때려쳐야 하나 싶다가도
돈때문에 관두지도 못하고..ㅠㅠ
정말 이러고 살려고 결혼한거 아닌대..
살면살수록 벽이랑 사는 기분이에요
그것도 아주 크고 거대한 벽......

어제도 애들좀 씻겨 달라고 했다가
큰소리 오고 가고...
결국엔 아침에 얼굴도 안쳐다 보고 나가버리더라고요..

어찌해야 현명한 걸까요..
아줌마 불러서 그냥 할까요...ㅠ

정말 대책이 없네요
저런 사람 늙을때까지 제가 밥챙겨주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흑..ㅠㅠ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IP : 210.181.xxx.2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에라도
    '10.6.3 8:32 PM (211.207.xxx.190)

    하게 바꿔보세요.
    저도 평일에는 워낙 남편이 늦게 와서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주말에는 함께 합니다. 저보다 더 많이 하지요..

  • 2. 맞벌이...
    '10.6.3 8:33 PM (210.181.xxx.254)

    어떻게 바꾸나요..ㅠ
    전혀 하려하질 않고 방바닥과 합체되어 티비 리모컨만 돌려요
    에휴..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좀 하라고 하면 큰소리만 납니다..

  • 3. 살살
    '10.6.3 8:33 PM (121.138.xxx.188)

    구슬리세요. 몇 년 동안 살살... 그리고 휴일부터 시작하세요. 평일까지 가사노동 분담하려면 아주우~ 오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재깍재깍 가사노동 분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제 주변에는 그런 경우 못 봤습니다. 아예 가사일 자체를 여자의 일로 치부하는걸요. 여자가 일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 4. 맞벌이...
    '10.6.3 8:35 PM (210.181.xxx.254)

    주말엔..술마시고 오후 늦게까지 자더라고요..
    아휴..정말 지겨워 죽겠어요.. 정말 우리 시어머님은 아들을 왜 저렇게 키웠을까요
    갈수록 정말 태산입니다...
    속터져서 못살겠어요..
    자꾸 저러니 얼굴도 보기 싫으네요..
    늙어서 내가 저인간 밥해줘야 하나 하는 생각들면 그냥 지금이라도
    혼자 사는게 낫겠다 싶을정도에요..

  • 5. 원글님이
    '10.6.3 8:36 PM (211.207.xxx.190)

    좀 약하신 것 같아요.
    대화로도 많이 해보신 것 같은데, 안 되면 정말 크게 한번 나가셔야지요..

    저는 어떻게든 집안일을 한 가지씩은 하게 해요. 되도록 평일에도요.
    처음에는 청소만 남겨두고, 또는 빨래 개기를 남겨두고 그렇게 했는데
    그러니 집이 어질러져서 제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한 가지 집안일 하기를 철칠으로 하고,
    설거지를 남겨두든지, 밥 하는 것(국 포함)을 남겨두든지 합니다.
    그러면 무조건 그것은 하는 거예요.

    물론 저렇게 하기까지 별 짓을 다 해봤어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표를 그리고, 집안일을 한 10가지로 나누어서 기록한 다음,
    서로가 한 것을 동그라미로 표시도 해보았어요. 그 때 그 때.
    눈에 확연히 보이고, 제가 한 일이 많으니
    조금 반성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보세요.
    그런데 정말 많은 싸움이 필요할 거예요.ㅠㅠ

  • 6. 앙쥬
    '10.6.3 8:37 PM (119.71.xxx.93)

    맞벌이를 하고 계신데 두아이 건사에 집안일까지;; 아무리 남편분이 도와주신다해도 힘에 부치시겠어요. 일주일에 두번이라도 도와주시는분 부르는게 좋지 않을까요? 원글님 그러시다 병나요.

  • 7. 에휴
    '10.6.3 8:37 PM (164.124.xxx.104)

    가끔 그런 남자들 보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들은 자기가 하는 회사일은 무슨 대단한 사회생활이고 여자의 회사일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봐요.
    남자는 집에선 쉬어야 한다고 하죠. 그럼 아내는 쉬지 않아도 되는건지..
    힘든 내색을 요령껏 하시고 사람을 좀 쓴다거나 해보시고(돈이 아까워도)
    슬금슬금 할일을 조금씩 만들어줘야 할꺼 같아요 아이한테 하는것처럼.
    힘내세요!

  • 8. 맞벌이...
    '10.6.3 8:38 PM (210.181.xxx.254)

    크게..나가야 할까요?
    지금 대화 단절입니다..
    어제 큰소리 내고...또 그노무 리모컨만 집어쥐고 있더라고요~
    그냥 같이 살기 싫을 정도에요..
    밥과 국은 결혼하고 한번도 안했어요
    빨래개기도요..
    널어준건...한두번?
    그나마 하는건 재활용과 청소였는대
    청소도 안하네요..
    정말 지칠라 해요..저런 인간하고 사는게.....

  • 9. .
    '10.6.3 8:39 PM (122.32.xxx.193)

    타고난 건강체질에 강골이 아니고선 피로가 누적되어서 계속 그렇게 생활하시다간 골병듭니다.
    계속 설득해도 막무가내로 남편분이 이기적으로 가사분담 안하신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직장에 사표냈다고 하세요
    직속상관이 만류중이고 윗선까진 가지 않았지만 도저히 힘들어서 관둬야겠다고 하면, 아마 태도가 달라질걸요
    돈줄이 사라진다 생각하면 남편분 어떤 방식으로던, 태도가 달라질거에요
    남자란 족속들 참 이기적이에요 ㅠㅠ

  • 10. ..
    '10.6.3 8:39 PM (115.143.xxx.234)

    맞벌이면 당연히 같이 하는거지, 도와주는게 아닌데..

  • 11. 주말에라도
    '10.6.3 8:40 PM (211.207.xxx.190)

    정말 지치실 것 같아요.
    저런 사람은 그냥 내버려두고, 밥도 안 주고 해봐야 정신 차릴 것 같아요.
    맞벌이에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은 요즘 흔치 않아요.
    크게 나가세요. 아이들이 있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사시면서 스트레스가 심하시잖아요. 한번 쇄신하는 계기가 있어야 할 듯 해요.

  • 12. 맞벌이...
    '10.6.3 8:41 PM (210.181.xxx.254)

    그인간이..어떠냐면요..
    관두라고 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아껴쓰라고 하더라고요...
    아껴쓰고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있으라고...
    그럼될껄 왜 회사 다니면서 자기까지 힘들게 하냐고..
    이래저래 돈이 이리 들어가는대 어떻게 관두냐..
    그러면 자기가 야근을 더해서라도 할테니
    관두라고 합니다.
    그러고 리모컨 조정에 들어가네요
    아휴..정말 지겹습니다...ㅠ

  • 13.
    '10.6.3 8:41 PM (121.88.xxx.134)

    돈을 쓰면 달라질겁니다.
    원글님 돈은 통장에 잘 잠궈 두시고 남편 돈으로 도우미 불러다 쓰세요.

  • 14. ..
    '10.6.3 8:42 PM (222.108.xxx.50)

    서로 눈치도 좀 보고 살아야지 남편분 너무 막나가는 거 아니예요?
    여태 너무 혼자 잘해오셨나 봐요. 전 똑같이 술먹고 집안일 놔버릴 거예요.
    같이 행복해야지 내 희생밟고 자기는 하고 싶은 거 다하고 그렇게 살거면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해요. 애는 왜 낳고.
    하기 싫고 힘든 건 다 마찬가진데 너무하네요.

  • 15. 맞벌이...
    '10.6.3 8:43 PM (210.181.xxx.254)

    넉넉하면...좋을텐대...ㅠ
    남편돈이 적자네요..제월급으로 떔빵하면서 사니...
    그게 참..어려워요..아휴
    이번달 지출할꺼 쭊 나가고 나니 현금도 없네요
    왜 이러고 사는건지...

  • 16. 주말에라도
    '10.6.3 8:43 PM (211.207.xxx.190)

    저희 남편도 그런 비슷한 소리를 지금도 해요.
    쓰고 싶은 거 다 쓰고 살라고, 아껴 쓰지 말라고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가계부 다 주면서 돈 관리 다 하고,
    나한테 쓰고 싶은 거 다 쓰라고 했으니 많은 용돈을 내가 갖고 가겠다
    돈 관리 다 해라 하니까 말이 바뀌더라구요.

    일 그만 둔다고 하도 가계부 줘보시고,
    가정 경제 파악해보라고 하세요. 말이 달라질 거예요.
    막상 가계부 보면 답이 안 나오니까요..

  • 17. ..
    '10.6.3 8:44 PM (122.35.xxx.49)

    도우미 아주머니를 부르세요.
    형편되는선에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도움받으면 훨씬 좋아요.
    가족이 행복하려고 돈버는거잖아요.
    야근많으면 당연히 몸이 힘들죠. 원글님도 일하니 집안일하기 힘들구요
    저희 집에 도우미 아주머니 오신 후 평화가 찾아왔어요.

  • 18.
    '10.6.3 8:48 PM (221.140.xxx.183)

    남 일이 아닌듯.
    여든도 넘으신 친척 고모님이 아흔가까이 되신 고모부님 시중드느라 옴쭉달싹 못하는 걸
    보면서 제 남편이 '아유. 고모만 불쌍해. 평생 무슨 고생이시래..'
    듣고 있던 저는 제 말년이 그려지면서 "사돈 남말하고 있네" 가 절로 나오더군요 ㅠㅠ

  • 19. 순이엄마
    '10.6.3 9:05 PM (116.123.xxx.56)

    사람쓰세요. 원글님 고생하다 병들면 원글님만 힘들어요.

  • 20. 아니
    '10.6.3 9:12 PM (211.230.xxx.124)

    맞벌이 이면서 집안일 도와준다는 생각부터 잘못된거죠
    같이 하는거지 뭘 도와줘 도와주긴
    투쟁하여 권리 찾아요
    원글님이 순하게 오케이 하니까
    남편도 그러는거죠
    나 몰라라 집안일 하지마요 개판 오분전 되어도
    웃겨 어디 그냥 콱!
    한탄 그만하고 싸우서 분배하세요

  • 21. ....
    '10.6.3 9:20 PM (112.169.xxx.226)

    그런 남자랑 살아왔는데....확 잡았어요.
    외아들에 손하나 까딱안하는 스탈...밥먹고 바로 배깔고 리모콘조정
    들어가는 전형적인 스탈....첨 못하나 박지 못하는 남에 맘 긁어 줄줄도
    공감대도 안되는 남자였죠. 사실 결혼생활초반에 님이 일 못하는 사람으로
    알게끔...이여자는 고생과는 거리가 먼 그런 사람으로 일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했어야해요. 사실 자기 무덤 스스로 만들어요. 최대한 참고 받아주고
    하다하다....나중에서야 코너에서 두손들죠. 그동안 쭈욱 받아줬던 부인이 하루아침에
    바꾸려하니...이상하게 느껴지겠죠. 심할수도 있지만...전문직에 월급도 쎘지만
    아이 양육때문에 집에 들어앉게 되었죠. 저도 착한콤플렉스 갖은 사람이었던지라...
    다 이해하고 받아주고 싶었지만...이게 아니다 싶더군요.
    무리하게 나오길래 시모에게 아들 다른 좋은곳으로 아드님 장가보내라했습니다.
    그 후 시가의 무리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설겆이... 현재 개인 속옷,양말,옷정도는 스스로 빨아 입는 습관 생겼어요. 저두 관절이 안좋지만.. 제팬티, 아이들 팬티 다 손으로 빱니다. 꺼칠꺼칠한 제손보다 남편손은 정말 보드랍습니다. 자기 옷 빨래만큼이라도 하니 전 정말 편할 것 같죠. 집안일 끝이 없습니다. 남편이 도와준다고 편히 안있고 그틈에 부인도 또다른 해야될 일이
    있다는 걸 느끼게 했어요. 사실 아이들 키우면서 집안일 한도 끝도 없거든요.
    현재 유지안해놓음 해결하려면 정말 쎄가빠진다 어른들말로 그런것 같아요.
    간혹 주말이면 아이 맡겨놓고 님 일보러 가보시기도 해보고...밥도 죽이든 라면으로든
    알아서 스스로 해먹여보게하세요. 부인입장 양육하는거 힘들다는거 서서히 느낍니다.
    아이들 학원비 본격적으로 들고하면 방법없습니다.
    기분좋을때 주입시켜놓으세요. A4에 해야될일을 하루 함 쭈욱 정리해보시고
    몇가지만 도와줄 수 있냐고 선택하게도 해보고....하루아침에 바로 고쳐지기 힘듭니다.
    서서히....님 화이팅요.

  • 22. 자기건 자기가
    '10.6.3 11:16 PM (188.60.xxx.220)

    남편건 남편이 알아서 하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밥은 늦게 들어와서 안먹나요? 그럼 빨래는 그냥 두세요. 다림질도 하지 마시구요.
    남편이 돈을 버는데 마이너스라서 원글님 돈으로 생활 하신다구요? 이유가 뭔진 몰라도 그럼 남편 용돈도 부인이 주시나요? 주지 마세요. 생활비 외에 남편건 아무것도 하지 마시구요.
    왜 같이 사시나요? 돈도 못벌어 주고, 애도 안봐주고, 집에 오면 밥먹고 티비만 보는데, 결혼한 이유가 뭐죠? 여자가 무슨 봉인가? 애낳아주고 살림해주고, 생활비 벌어주고, 빚갚아주고?
    현실적으로 말을 하세요. 부인은 자기 엄마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 23. .
    '10.6.4 8:50 AM (119.201.xxx.161)

    도우미 아줌마 부르세요..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부르면 집안일이 한결 수월합니다...아님 넘 힘드실것 같아요.

  • 24.
    '10.6.4 8:59 AM (58.226.xxx.108)

    몇년 그러다가 혼자 몸은 몸대로 정말 상해서 건강이 꺽여버렸습니다. 나중에 너무 신경질이 나서 확 그만두고 지금 집에 있어요. 그런데 꺽인 건강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습니다. 내 몸이 먼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혼자 짐지지 마세요. 그러면 원래 그런가부다.. 합니다.

  • 25. ...
    '10.6.4 1:07 PM (221.138.xxx.206)

    주변에 갑자기 큰병으로 세상 뜨는 분들 보니 다들 본인 몸 혹사하고 육체적으로
    고단하신 분들이네요
    그러다 큰병나시면 어쩌시려고.....

    글로만 봐도 원글님은 어쩐지 여리셔서 남편분 잡고 사시진 못할것 같네요
    저축을 많이 하시나요 웬만하면 남편월급만 가지고 가계를 꾸리시고
    원글님 버시는건 모으세요 나이들어서도 못고치면 남편은 그 때 버리시든가 하시구요

  • 26. ...
    '10.6.4 1:35 PM (221.138.xxx.206)

    도우미는 일주일에 두번은 꼭 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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