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책읽어주는 엄마를 하고 있는데
작년은 첫해라 그런지 조용 했어요(서로 눈치 보느라 그런다고 하더군요)
올해는 정말 너무너무 시끄럽고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네요.
책만 읽어주면 되는데,,,파벌도 생기고
말 만들어 내는 엄마도 있고.
같이 얘기를 하는데, 이 시끄러운 엄마들이
학교편에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참 황당하기도 하고..
정말 저 아랫글 누구 말처럼
정신이 피폐해지는것 같아요.
이웃 아짐에게 내가 왜이리 속이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했더니
학교모임을 하면 그렇다면서, 나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애가 엄마가 학교오는걸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어떻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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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 시끄러운데, 활동 하시나요?
학교 엄마들 모임 조회수 : 322
작성일 : 2010-06-03 20:00:05
IP : 211.109.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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