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원으로 이사.. 조언좀 해주세요.

수원아시는분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0-06-03 14:25:51
한사람(a)은 직장이 서울이구요,  또 한사람(b)은 수원입니다.

지금 서울 사는데 b가 힘들다고 수원쪽으로 이사를 원해요.
날마다 출근하고, 지하철로 1시간정도 걷는거 포함하면 1시간 반입니다.
근무지는 수원시청 근처이고,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녀요.

a는 서울이 직장이지만 프리랜서라  일주일에 두세번 출근합니다.
대신 출근하면 귀가가 매우 늦습니다. (12시), 직장은 용산. 차 없어요.

학군은 별로 안따집니다.
어디로 이사가는게 좋을까요? (예상금액은 약 2억정도?)

IP : 112.154.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혜맘
    '10.6.3 2:33 PM (202.30.xxx.241)

    수원역 부근으로 이사하시는게 낫겠네요.. 서울직장은 기차나 지하철(직행) 타고 다니시면 될 것아요...

  • 2. ..
    '10.6.3 2:35 PM (114.207.xxx.211)

    아니면 수원시청이 근무지이시니 한사람이 힘들 각오하고
    권선동이나 인계동 근처는 어떠신지요
    서울 강남으로 가는 버스는 많거든요

  • 3. ..
    '10.6.3 2:36 PM (124.53.xxx.61)

    인계동은 어떠실까요.
    어린 아이 없으면 주상복합(자이)도 있고 문화시설 잘 되어 있으니 살기 편해요.
    공원도 근처에 있고요.
    수원시청이이야 인계동이니 도보나 자전거로 출퇴근 가능하고
    서울 직장은 인계동에서 수원역으로 버스 -> 수원역에서 용산으로 지하철 이렇게
    출퇴근하셔야 할 거 같아요.
    아님 수원역에서 용산가는 기차 타셔도 되고요. 근데 시간이 한 시간은 넘게 걸릴 겁니다.

  • 4. ..
    '10.6.3 2:37 PM (114.207.xxx.211)

    수원역에서 용산까지 기차로 한시간은 안걸려요
    서울역까지가 약 30여분걸리니깐..감안하시면 될듯하네요~

  • 5. ^^
    '10.6.3 2:42 PM (124.53.xxx.61)

    아, 제 말은 버스타고 기차타고 하는 총 이동 시간이 한 시간 넘을 거라는 말이었어요.
    기차타고 용산가는 거야 금방 가지요. ^^;;;

  • 6. 루나
    '10.6.3 3:12 PM (210.118.xxx.3)

    인계동보단 수원역이 낫지 않을까요? 수원역에서 인계동까지 20분이면 가요
    근데 수원역 근처가 주거 공간으로는 그닥~!!이긴하네요.;;

  • 7. 서울 직장이 어디신
    '10.6.3 3:16 PM (211.110.xxx.17)

    지...
    수원시청이 인계동쪽이니까
    인계동 래미안 전세 구하면 걸어다니고 좋으실것 같은데요...
    서울 출근하기엔 음.... 제 친구 인계동 래미안 사는데 남편이 강남으로 출근하거든요
    그 앞으로 지나가는 좌석버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엘에 두번만 가면 되니까 그쪽 괜찮을것 같아요

  • 8. 용산에서
    '10.6.3 3:28 PM (122.35.xxx.166)

    퇴근시간이, 회사에서 나오는 시간이 밤 12시면, 수원으로 오는 기차,전철 모두 끊겨서요..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다니신다면 수원은 다시 고려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
    서울,용산,영등포등 기차역 주변 아파트를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남편분이 기차+버스로 통근하시면 좀 수월하실듯해요.
    기차 정기권이 있거든요. 입석이지만 전철보다 사람적고 시간이 짧게 걸려 다닐만해요.

  • 9. kelley
    '10.6.3 5:26 PM (180.69.xxx.15)

    수원역 근처가 제일 낫긴한데, 그 근처는 전투기 소리때문에 살기가 힘들것이고,
    수원시청근처나 수원시내는 수원역까지 버스로 30분이상 걸리구여,
    대신 강남가는 버스는 많아서 강남까지는 1시간 걸려요.

    강남 이외의 다른 동네로 출근은 수원에서는 거의 2시간은 잡아야 갈 수 있을꺼예요.

    차선책으로는 성균관대역근처나 화서역근처가 대안일듯하네요.

  • 10. 수원역
    '10.6.3 10:13 PM (112.168.xxx.15)

    근처도 괜찮으실거고 프리렌서시면 그냥 수원시청근처에 자리 잡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원시청 근처 래미안이나 뉴코아근처에서 사당, 양재, 강남가는 버스 시간만 잘맞추면되고..
    거의 앉아가고 좋아요. 남편분이 삼성전자시면 그앞 위브하늘채도 있구요.
    이왕 옮기실 것이라면 한분이라도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잡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85 전·현직 특수통 검사들 “수사방식 문제 있었다” [펌] 3 다 아는 사.. 2009/05/25 407
462684 조중동은 이러했습니다. 4 세우실 2009/05/25 482
462683 mb한테 지금 필요한것은? 4 ... 2009/05/25 250
462682 isplus, 디지틀조선 하한가!!! 5 미디어법 물.. 2009/05/25 400
462681 가신분께 너무 죄스러워서.... .... 2009/05/25 142
462680 내일(26일) 봉하에 조문 가실 분 뽀루수 2009/05/25 180
462679 작년 여름 와이셔츠 하얗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4 .. 2009/05/25 781
462678 메신저에 닉넴에..근조 표시 할려면요.. 3 근조 2009/05/25 319
462677 대구에서 화요일에 봉하 가실분 안계세요? 9 자식사랑. 2009/05/25 279
462676 당신을 품지 못한 이 나라,,, 2 보고싶어요... 2009/05/25 195
462675 李대통령 "처음부터 직접 조문할 뜻 갖고 있었다" 16 세우실 2009/05/25 772
462674 신동호 아나운서 넥타이요. 14 mbc 2009/05/25 7,696
462673 이 글 꼭 읽어보세요. 저는 그저 무식이 죄였다고 말할 수밖에 없네요. 58 무식이 죄 2009/05/25 11,749
462672 분당 탑마을 어떤가요? 에효... 2009/05/25 271
462671 국민이 원망 스럽네요..이제와서 탓하면 모하나 싶지만 1 ㅠㅠ 2009/05/25 118
462670 눈물이 멈춰지질 않습니다. 1 마음 2009/05/25 144
462669 5월 25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16 세우실 2009/05/25 928
462668 애가 잘 모르면 짜증내고 화를 내고 따지듯 다그치시는데요 8 과외 선생님.. 2009/05/25 1,135
462667 저는 노사모입니다 25 눈물 2009/05/25 2,144
462666 추가 @@ 2009/05/25 91
462665 김동길교수의 발언이 15 겨울밤 2009/05/25 1,449
462664 의혹제기는 아니고 역사의 기록으로 3 카후나 2009/05/25 815
462663 재산 헌납하겠다고 했는데 7 ... 2009/05/25 676
462662 울부짖어도 몸부림쳐도 원통함이 더해갑니다 7 카후나 2009/05/25 492
462661 토지 공시지가 계산할때요, 1 . 2009/05/25 176
462660 켜고 싶지 않습니다. 5 TV나 인터.. 2009/05/25 236
462659 @@ ( 수정)노짱님 뵈러 봉하에 간다고 손 !!! 드신 분들이.... @@ 12 phua 2009/05/25 822
462658 ▦▦ 광고 모금 입니다. ▦▦ 11 추억만이 2009/05/25 746
462657 타살 의혹에 대하여.. 8 .. 2009/05/25 916
462656 더이상 울지 않겠습니다. 4 이제 시작입.. 2009/05/25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