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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어도 몸부림쳐도 원통함이 더해갑니다

카후나 조회수 : 492
작성일 : 2009-05-25 07:27:39
오늘이 월요일인가요? 아침이네요.
피를 나눈 내 가족도 아닌데 원통함이 비통함이 가시지를 않네요.

그 분이 이렇게 스러지니
분하고 억울해서
이 더러운 세상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기운 너무 없어서 다른 분들 글 링크할게요.

안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IP : 122.35.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후나
    '09.5.25 7:27 AM (122.35.xxx.37)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46306&table=seoprise_12&level_gubu...

  • 2. 카후나
    '09.5.25 7:28 AM (122.35.xxx.37)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46148&table=seoprise_12&level_gubu...

  • 3. 카후나
    '09.5.25 7:28 AM (122.35.xxx.37)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46442&table=seoprise_12&level_gubu...

  • 4. phua
    '09.5.25 7:32 AM (218.237.xxx.119)

    살아 남은 자들의 숙제 !!!
    꼭 기억하겠습니다.

  • 5. 카후나
    '09.5.25 7:38 AM (122.35.xxx.37)

    죽이라도 먹고 우선 서울역에 가봐야겠습니다. 대한문은 지리적으로 너무 안좋네요.

    서울역광장 분향소

    상주 : 정세균 민주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

  • 6. 버러지 같은 것들.
    '09.5.25 7:53 AM (118.93.xxx.75)

    비참한 말로를 꼭~~~~~~~~~
    보고 싶습니다

  • 7. 저도
    '09.5.25 9:08 AM (113.131.xxx.7)

    엄마가 돌아가진 이후에 이렇게 밥도 잘 못먹고 잠도 못자는건 처음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미어져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억울해서 이대로 보내드릴수가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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