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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있으신 분들 없으세요?ㅠㅠ
서울 경합 한명숙님 우세
강원도 질걸로 봤는데
아직 개표전이지만
강원도가 제 예상을 기분좋은 방향으로 빗나갔어요
신기있으신 분들 없으세요?
저 일하는 중인데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1. 재동엄니
'10.6.2 6:55 PM (118.222.xxx.229)저 대학때 친구들하고 인사동 사주까페 갔을 때,,,봐주신 분이 제가 신기가 있다고 그걸 눌러야 한다고 꼬옥 절이나 성당 다니라고 했었어요^^
서울, 경기 다 이깁니다!! 감이 와요!!(감 떨어질까봐 무교예요~ㅋㅋ)2. ...
'10.6.2 6:55 PM (121.187.xxx.145)저는 서울만 이기면 다른데는 걱정 없을거라 생각했었어요. 접전이라고 나온다면 서울도 거의 당선 확실한거 아닌가요?강원도 살지만 이광재 당선 확신했구요. 경기 인천도 분명히 이깁니다.
만쉐~~3. 아자아자
'10.6.2 6:55 PM (71.202.xxx.60)저...신기까지는 아니지만...
어젯밤 꿈에...썩은 어금니 빠지는 꿈 꿨어요.4. 저요
'10.6.2 6:56 PM (222.113.xxx.208)ㅋㅋ 꿈이 정말 잘 맞는 편이거든요 선거 이틀전..한명숙 시장님 인수위 꾸려지는거 봤습니다
빚이 많다고 잔소리 하시면서..인수위 잘 하라고 지시하시던데요 ㅎㅎㅎ5. 광팔아
'10.6.2 6:58 PM (123.99.xxx.190)부산도 이길거라봅니다.
6. 유시민홧팅^^
'10.6.2 6:58 PM (125.186.xxx.137)그러게요..
신랑이랑 어제 밤에 같이 얘기하면서
경기도는 무조건 이기고 대신 서울은 초박빙일꺼 같다..그랬거든요..
그러고 오늘 투표하러 가는 길에 같이 정답확인해서 이름 외우고 들어갔고
나오면서 기분이 상큼한것이 걍 수도권 다 쓸꺼 같은 느낌까지 있었거든요.
되려 현재 방송상으론 서울 박빙 경기 약세라 나오긴 하네요.
그치만 여자의 그리고 저의 이 예리한 육감을 믿을랍니다..
역전 될꺼라 믿으며 지금도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네요^^7. 용인
'10.6.2 6:58 PM (125.178.xxx.155)음..꿈이야기인데..할까 말까 하다가 올립니다. 꿈에 쌍둥이가 태어났어요. 처음에는 같은 성별의 쌍둥이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첫아이는 딸, 둘째는 아들이었어요. 꿈이지만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요.
8. 노란자전거
'10.6.2 7:00 PM (121.162.xxx.205)재동엄니 ~ 그 감 사실일거 같애요..
저 사실 tv 못봐요.겁나서..
그냥 자게에서 좋은 소식만 기둘리고 있답니다.9. 아..
'10.6.2 7:00 PM (112.156.xxx.72)정말 간절한 마음 한가득입니다...계속 이곳에서 위안받고 있을것 같아요...
10. dma
'10.6.2 7:01 PM (121.151.xxx.154)전에 제가 글을 올린적있는데요
거의 모든곳에서 이길것이다라고요
그냥 제느낌이 그렇다는것인데
제가 한느낌하거든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지켜보자구요11. 아롬이
'10.6.2 7:04 PM (59.11.xxx.206)저도 여기서 위안 받고있네요..오늘 밤도 잠자기는 틀린듯..
12. ㅇ
'10.6.2 7:07 PM (210.104.xxx.250)아 제발 윗분들 말씀대로만 되길
저 지금 너무 심신이 힘든데
윗분들 말씀만 믿고 좋은 결과기다려야겠어요13. 녹색
'10.6.2 7:25 PM (175.113.xxx.74)전 신끼 전혀 없어요/
그런데, 어제 꿈에 낡은 상자인지 가방에서 구겨진 초록색 티셔츠 2벌을 꺼내서 손으로 털면서 가지는 꿈꿨어요.
하나는 초록색,하나는 연두에 가까운 색.14. 빛^^
'10.6.2 7:30 PM (59.6.xxx.36)저도 선거운동하시는 한명숙님 tv에서 뵙는데
그분 몸에서
이상한 빛이 돌면서 왠지 꼭 당선 될거 같았어요
그리고 앞으로 더 큰 기대도 하게 되었네요
큰일 하실것 같아요^^15. 저도
'10.6.2 10:00 PM (180.69.xxx.53)어제 노통 꿈 꾸었어요.
생전에 절대 지지자 아니었는데..제 꿈에까지 오신 거 보면
제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