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대들에겐 투표를 하는 빨간날이 아닌
노는 날인듯한 분위기더군요.
누굴 탓하겠어요? 어른탓이지..
공부만 잘하면 된다..라고 교육되어왔으니 이기적이고.
울 자식들 커서 선거날 투표안하고 싸돌아댕기면
가만 안둘겁니다.
투표를 잘해야 일자리도 생기고 그런건데
왜 그걸 모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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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자식들 커서 투표안하고 싸돌아댕기면 가만 안둘겁니다.
에고~ 조회수 : 343
작성일 : 2010-06-02 18:25:09
IP : 218.238.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냠
'10.6.2 6:26 PM (120.50.xxx.159)20대 투표율이랑 30,40대 투표율이랑 비슷하게 나왔다던데요. 오히려 오늘 관악산 입구쪽에 새벽부터 등산객들 엄청났어요. 찍고 나오신 걸수도 있지만 시간이.. 대부분 3,40대시더군요.
2. 저도
'10.6.2 6:26 PM (183.100.xxx.68)투표 안하면 사람취급 안할겁니다.
3. ㅠㅠ
'10.6.2 6:27 PM (221.138.xxx.126)요즘도 무심하게 투표안해 관심없어를 지껄이는 어른들도 있더군요
얼마나 천박하고 무식해 보이는지ㅉㅉ4. 에고~
'10.6.2 6:27 PM (218.238.xxx.107)세상에..그래요?
알만한 30~40대중에 투표안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대한민국 상위 10%??5. ㄴ
'10.6.2 6:28 PM (175.118.xxx.118)공감입니다
지금부터 아이들 교육시켜야해요
정치에 관심을 두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줘야하구요
그저 공부만 해봤자.......나라가 좋아야 능력도 발휘가 되지요6. 당연한 권리
'10.6.2 6:29 PM (175.119.xxx.243)그니깐요. 제가 영동고속도로 바로 근처에 사는데
하루종일 막히네요. 어디들 그리 놀러 가는지...
제발 투표하고 가는 거였으면.7. 저도 모르게....
'10.6.2 6:29 PM (94.202.xxx.40)다리 몽뎅이를 가만 안 두고 머리를 박박 밀어야지! 해버렸네요.
어마나......--;;;8. 오늘
'10.6.2 6:36 PM (211.213.xxx.139)두아이들 손 꼭 잡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11살, 5살)
입구에서 투표하는 모습 지켜 보라고 했지요.
기권하는 건, 국민의 자격도 기권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투표 할 때마다 같이 가서 이야기 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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