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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안되는건가요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rr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0-06-02 00:30:53
노통이 그렇게 야당에서 당선되길 원했다던 부산

이번에도 안되요? ㅜㅜ
IP : 119.195.xxx.9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 12:32 AM (122.43.xxx.123)

    낼 부산사는 선배랑 친구한테 문자 뿌려야겠다...
    경기도에 정신팔렸었네요..ㅠ.ㅠ

  • 2. ㅁ
    '10.6.2 12:32 AM (61.102.xxx.173)

    부산은 힘들어도 님같은 분들이 꼭 선거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깨어서 사람들 계몽하시면 좋은 날 올꺼에요. ^^ 전 김정길님도 좋지만 문재인 부산시장님 꼭 한번 보고 싶네요.

  • 3. 문재인님은
    '10.6.2 12:33 AM (183.100.xxx.68)

    대통령으로 한번 뵙고싶습니다. ^^(제 비밀의 소원입니다)

  • 4. 옆동네에서
    '10.6.2 12:36 AM (180.69.xxx.153)

    관찰해본 결과...부산은...대략 OTL입니다.

    현 부산시장이 되게 잘하는 줄 아시는거 같애요.

    (근데 왜 중앙동 구도심의 빌딩들에 그렇게 임대 현수막이 많은걸까요)

  • 5. 투표하니딴세상
    '10.6.2 12:37 AM (118.222.xxx.189)

    왜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퍼런당만 찍는분들이 변했는데요~
    주위공기가 달라진걸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부산에서 말이예요~
    걱정마시고, 2번 꾹 찍으세요~
    내일 엄마랑 저는 일찍 투표하러 갑니다^^

  • 6. 문재인님...
    '10.6.2 12:38 AM (121.88.xxx.238)

    대통령으로 한 번 뵙고 싶습니다. 222222222222222

  • 7. ^^
    '10.6.2 12:38 AM (59.21.xxx.173)

    저는 된다고 믿지만..
    혹시나 안되더라도 내일은 부산도 많이 바뀌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날이 아닐까 싶어요.
    느리더라도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면 희망이 있는거죠.
    아~~ 이노무 부산!! ㅠㅠ

  • 8. 가물가물
    '10.6.2 12:38 AM (121.175.xxx.63)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하는 기대 갖고 투표장으로 갑니다.
    안된다면 교육감이라도, 시의원이라도 구의원이라도. 비례대표라도.

  • 9. 옆동네에서
    '10.6.2 12:39 AM (180.69.xxx.153)

    아...참고로 몇 안되는 제 부산 지인들에게는 2번 찍으라고 해뒀습니다
    (이녀석 집안까지 아마 다2번찍을듯)

  • 10. 에휴~~
    '10.6.2 12:41 AM (219.251.xxx.228)

    부산은 이번에도 포기해야할 듯 싶습니다...
    젊은 학부모층은 그래도 의식을 가지고 현실을 직시하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정말로 감사할 따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도 없거니와 관심을 가지는 '여자'에 대해서는 '별나다'라는 인식이 더 많다는 것을 느꼈고.. 제가 정치는 정치가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같이 해야하는 것이다..라고 말을 하면 무슨 외계인 보듯이... 여자가... 하는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 글들에 댓글을 달았듯이 부산은 아직 정치적인 의식이 아주 낙후되어있고 자기 밥줄과 연관이 없으면 나와는 별 상관없다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또 노인분들.... 아무리 자식들이 설득해도 안넘어갑니다... 자식 밥줄이 떨어지고 부모에게 해를 끼쳐야 정신차리지요..
    저는 오늘도 암담함에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 11. 필승 !!!
    '10.6.2 12:44 AM (110.9.xxx.43)

    투표천국 ! 기권지옥 !
    포기하지 마세요 !!!!!!!!!!!!!!!!!!!!!!!!!!!!!!!!!!!!!!!!!
    일단 어찌됐든 투표하시고 얘기하세요 !!!

  • 12. 투표하니딴세상
    '10.6.2 12:47 AM (118.222.xxx.189)

    포기를 하든 안하든간에 찍!소리라도 하고싶어요^^(하녀에서 전도연씨가 했던 대사랍니다)
    찍!소리를 해놔야 그나마 부산이?! 설마?! 이러는 분들이 많아지고, 그리고 부산시민분들도
    놀라겠지요^^
    찍!소리하는거 힘든거 아니예요~ 쉬워요~ 오늘 투표잘하세요^^

  • 13. __
    '10.6.2 12:47 AM (114.201.xxx.43)

    부산도 나름 선전중이라던데.........힘 내세요.

  • 14. jk
    '10.6.2 12:52 AM (115.138.xxx.245)

    부산/경남은 이긴다 진다가 아닌
    지지율을 보셔야죠.

    보통 부산 경남 지지율은 한나라당이 50%초반
    민주당이 많아야 30%대였는데 이번에는 30%후반 잘하면 40%대까지 기대할수 있을지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희망적인거죠.

  • 15. 부산사람
    '10.6.2 1:04 AM (121.146.xxx.191)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다녔네요.

    변화의 기미도 저는 많이 보이든걸요.
    글쎄 제눈에는 그리 보였어요.

    첫술에 배부를리 없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이죠.

  • 16. 말콤X
    '10.6.2 1:36 AM (95.21.xxx.55)

    오늘 부산으로 국제전화를 했어요.
    아주 친한 언니인데 무조건 김정길이라는 대답에
    급 안심하면서 전화비가 무서워 기쁜 마음으로 잽싸게 전화 끊었답니다.

  • 17. 민주아빠
    '10.6.2 2:10 AM (112.158.xxx.137)

    이번 선거, 서울,경기,강원,경남에서만 야당이 이긴다면 이명박 정부 레임덕 됩니다.
    기대합니다!!!!!! 내일 저녁은 파뤼투나잇~!!!

  • 18. 여기
    '10.6.2 7:34 AM (221.161.xxx.26)

    는 부산입니다. 왜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주위에 전화 돌렸는데요. 오히려 지금 현시장이 8년씩이나 했고 치적이 너무없어 40대와 그아래에서는 한나당을찍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 19. 부산..
    '10.6.2 10:36 AM (58.120.xxx.55)

    부산에서는 야당이 여당이 받은 표의 70%만 따라붙어도 정말 선전한 것이라고 봐요. 한날당 깜짝 놀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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