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나오긴 했으나 정말 기초도 안되는 영어실력입니다,,,
유아 영어책 해석 하나도 안되구요,,,, 솔직히 단어도 더듬더듬읽어요,,,
아이는 언어에 좀 빠른편이라 지금 영어유치원 다닌지 3개월쯤인데,,,70%정도의 리딩이 됩니다,,
허나 리딩만 될뿐입니다,,, 문법적으로 전혀 모르고 해석도 잘 못해요,,,
다 나의 무식때문이지요,,,
리딩이 어느정도 되구 뭐 아직 6세이고
지금부터 문제를 천천히 풀어나가고싶네요,,,
영어유치원에 다니고있긴 하지만 집에서도 교육을 받아야하는데,,
제가 가르쳐봐야,,내 허잡한 영어실력 정도밖에 안될꺼같아 내가 집에서 해줘야할 부분을
홈스쿨로 해주고싶은데,,,, 어떤교재로 진행해야 하는지.... 선배엄마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를 못하는 엄마,,,,
답답 조회수 : 683
작성일 : 2009-05-21 13:12:16
IP : 218.52.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
'09.5.21 1:46 PM (121.144.xxx.106)영유 다니신다면..영유스케줄에 쳐지는 아이 아니라면...집에서까지 영어과외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책(한글책) 많이 읽어주고 놀아주고(영유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 등등..을 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아이가 아니라 엄마가 영어 공부하시는건 어떠세요..^^
영유 보낸다고 꼭 엄마 영어실력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어쩌다 박물관에서 아이 영어 선생님 만나 몇시간 놀게도 되고...
영어동화책 읽기, 영어그림일기, 영어동화책 독후감쓰기..테스트 준비 등등...
엄마가 봐줘야 할 일이 꽤 생기더군요.^^;;
이상 영유3년차 7살 딸을 둔 엄마였습니다.2. 준스맘
'09.5.21 1:54 PM (211.224.xxx.94)너무 걱정안해도 되요~~
중학교 영어수준만으로 일상회화가 충분한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복습한다 생각하고 재미있게 도전하세요
저도 그다지 잘하지는 못하지만 (40대중반 ) 우리첫아이 초등2년때
윤선생시작하면서 같이 봐주다가 익혔답니다..
우리배울 때영어발음이랑 좀 차이가 나고 방식도 틀려요.. 그치만 문법은 똑같더라구요
전 재미있게 공부해서 아이가 중학생때까지 물어보면 답변이 가능했거든요
유치원영어는 단어,간단한 짧은 문장,챈트들이니 그냥 가볍게 즐기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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