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남들에게 부탁하는거 정말 못하는데
이번에는 꾹 참고 전화 돌렸습니다.
먼저 시댁에 전화 드렸더니..
많이 배우시지는 못했지만
개념이 꽉~~들어차신 울 시아버님...
경향신문 보시더니 이번에 퍼런것들 뽑으면 안된다고 어머님께도 주입 시켜 놓으셨네요..
그래도 노파심에 어머님께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면 퍼런것들 뽑으면 안된다고
말씀 잘 하시라고 당부드리고 전화 끊고
그리고 경상도에 있는 친척들..
워낙 퍼런것들에게 심취해 있는 곳이라 내심 걱정 했더니
다들 김두관 뽑는다고 온 친척들이 똘똘 뭉쳐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이번에 퍼런것들 죽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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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댁 친정에 모두 선거 잘 하시라고 전화 돌렸네요..
8282전화 조회수 : 306
작성일 : 2010-06-01 09:56:07
IP : 61.106.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 10:05 AM (112.152.xxx.148)저도 오늘 확인전화 해야하는데.... 우리 힘내자구요.
2. 울 시어머니
'10.6.1 10:16 AM (112.148.xxx.28)한나라당 참관인으로 나가신대요. 못 살아....
3. ㄴㅁ
'10.6.1 10:37 AM (115.126.xxx.66)흐믓한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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