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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탁현상이 없는 자외선차단제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요?
백탁현상이 있는 자외선차단제랑 그렇지 않는 차단제랑
둘다 사용해 봤는데요.
사실 백탁현상이 있으면 밀가루 얹은것 같이 너무 하애 보이고 싫었거든요.
그래서 백탁현상 없는걸 사용하는데 확실히 차단 효과 높은걸 샀는데도 효과가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작년 여름에 그 얘길 듣고 그냥 아니겠지 하고 이번에는 그냥 번들거리기만 하고 백탁현상 전혀 없는거
꾸준히 발라줬는데도 저보고 얼굴이 많이 탔다고 해요 ㅠ.ㅠ
근데 비단 저뿐만 아니고 저희 아이들한테도 똑같이 양쪽다 사용해 봤거든요.
확실히 백탁현상 있는게 훨씬 효과가 큰것 같아요.
그 당시 그 얘기 들었을때 자세히 설명들을껄 하구 후회가 되더군요.
근데 왜 그런건지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1. 백탁현상은
'10.5.29 12:12 AM (211.201.xxx.22)자외선차단성분인 돌가루(산화아연, 산화티타늄?)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백탁현상이 없다는 건 자외선차단성분이 조금 들어갔거나,
아니면
나노기술이 적용된 거라고 들었는데 <<< 이거는 위험하대요.2. --
'10.5.29 12:19 AM (119.192.xxx.10)제가 알기로는 자외선 차단 방식이 두가지가 있는데 백탁현상이 일어나는 차단제는 빛을 반사시키는 형식이고 백탁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차단제는 빛을 흡수해서 어떤 어떤 방식으로 차단시키는 형식이라고 알고 있어요.
백탁현상이 없는 차단제중에 유명한게 랑콤이랑 키엘이라고 하던데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아마 내용이 나올거 같으네요. ^^3. -
'10.5.29 12:33 AM (119.192.xxx.10)http://blog.naver.com/ddalgi5357?Redirect=Log&logNo=100102612977
저도 이 비슷한 내용을 읽은것 같네요.
아무래도 백탁현상이 있어서 물리적 차단을 시키는게 더 효과가 좋나봐요.
두가지 병용해서 쓰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4. 차단
'10.5.29 12:35 AM (119.196.xxx.200)백탁현상이 있는건 이산화티탄 등의 흔한말로 돌가루성분으로 빛을 반사시키는 역할입니다
백탁현상이 없는건 아보벤존이나 멕소릴 등의 성분으로 자외선 흡수제라고 하구요..
어느쪽이 더 효과가 있냐없냐는 논란거리구요
이산화티탄계열 자차는 반사효과가 있긴 하지만 지워지면 무용지물, 피부건조감 등이 단점.
흡수제 같은 경우는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연구과제이고, 자극이 될수도 있고 피부표현이 깔끔하게 안될 수 있는 단점 등..
요새 나오는 자차들은 대부분 2가지 기능을 적절히 섞은게 많아요
윗분이 랑콤 유명하다고 하셨지만 로레알 아시죠? 랑콤도 로레알 계열이고
로레알 계열 회사에서 나오는 자차들이 그래도 우수한 축에 속해요5. 원글
'10.5.29 12:40 AM (125.143.xxx.107)4.백탁 현상이 있는 차단제가 좋다
SPF 수치와 관계 없이 백탁 현상이 있는 차단제가 없는 차단제보다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백탁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물리적 차단 성분을 주로 쓰기 때문인데, 이 성분들은 피부 속에 스며들지 않고 피부 밖에 남아 자외선을 반사 시킵니다. 이에 반해 백탁 현상이 없는 화학적 차단 성분이 많이 들어간 차단제는 자외선을 성분의 분자 속에 잡아두는 방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정진호 교수는 "피부 안에 스며드는 화학적 성분은 바르기 쉽고 발랐을 때 표시가 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속에서 여러 화학적 과정을 거쳐 쉽게 분해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현실은 너무 백탁현상이 있으면 얼굴이 둥둥떠보이고 그래서 잘 안...쓰죠 -_ㅠ
그래서 아마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 또 자외선차단성분이 들어간 메이크업베이스제품을 바르는거겠죠
[출처] 자외선 차단제 |작성자 수학의정색
위 윗님이 올려주신 내용 찾아서 보니깐 이 글이 있네요.
사실 저는 울 아이들이랑 저랑 여름마다 해수욕에서 살다시피 하는데
분명히 효과가 다르다는걸 항상 느꼈거든요.
그래서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어서 속이 시워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6. jk
'10.5.29 1:27 AM (115.138.xxx.245)네이버 블로그에 인용된 출처가 조선일보.... ㅋㅋ
화장품은 국가기관에서 효과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그냥 발매하거든요.
기능성 화장품도 국가기관에서 따로 테스트하지는 않습니다. 기능성 성분만 일정량 이상 넣고 그 기능성 성분이 얼마나 되는지만 확인한다음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해줍니다. 주름개선기능성 미백 기능성 둘다 마찬가지.
다른 화장품들은 그런것도 없이 그냥 제조사에서 만들면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외선 차단제는 국가기관의 자외선 차단 테스트를 거쳐서 spf수치를 표기합니다.
화장품중에서 효과테스트를 하는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 밖에 없습니다.
한두번 테스트를 하는게 아니라 몇번씩 테스트를 해서 spf지수를 측정합니다.
(위의 조선일보에서 의사가 한 실험보다 국가기관의 테스트가 훨씬 더 신뢰도가 높습니다. 조선일보 기사는 무시하심이...)
근데 왜 차이가 나느냐?
간단하게 말하면 지속력과 양의 차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적게 바릅니다. 그렇기에 spf수치만큼의 효과가 나지 않죠. 그에 더해서 백탁이 없는 차단제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집니다.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분해하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의 자외선을 쬐면 자외선을 분해하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2-3시간마다 덧바르는게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양을 발랐다고 해도 효과는 떨어집니다.
근데 적은 양을 발랐으면 당연히 효과가 더 떨어지겠죠. 더불어서 여름이라면 땀에 씻겨내려가거나 희석되는 양도 꽤 많습니다.
반대로 백탁이 있는 차단제들은 지속력이 좀 더 높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따라서 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이 역시 적습니다.
이러하기에 오랜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경우 백탁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더 좋은 선택이 되는거지요.7. jk
'10.5.29 2:02 AM (115.138.xxx.245)그럼 쓸데없는 의문 한가지
백탁이 있는 자차가 더 좋은거 같은데 근데 왜 백탁이 있는 자차를 잘 안쓰느냐?
몇가지 사소한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
서구애들이 백탁이 있는 자차를 싫어한다는겁니다.
걔네들은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피부하얀걸 싫어하고 억지로 자외선을 쐬서라도 피부를 건강한 갈색으로 만들고 싶어하죠.
그렇기에 바르면 허옇게 되는(white cast라고 부름) 선스크린은 잘 사용을 안합니다.
아무래도 화장품 기술은 서구의 영향을 받아서 제조를 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