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면 눈이 똥그래집니다.
전 공무원들과 일을 합니다.
근데 모두다~~~~맹박이짓거리를 우습게 압니다.
아침에 티비 보다 맹돌이 보면 재수 없다고
아예 안켠다는 직원까지.
근데 여론조사는 헐~~~!!
유시민님 말씀처럼 흥!!! 해버리고.
투표날 놀러 갈려고 부재자신고 했는데
참관인으로 참석하게 돼서
오호~~소중한 내 한표~~~함시롱 ㅎㅎ
오늘 부재자투표 하러 시내에 나갔더니
온통 퍼렁이들이 진을 칩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도 퍼렁이들만 펄펄 날라댕깁니다.
퍼렁색이 이토록 싫어질줄이야,,
잘못 찍어서 퍼렁이한테 표갈까봐
어젯밤 남편과 투표지 8장 놓고 살짝 점찍어 놓기까지.ㅎㅎ
자..저 퍼렁이들 얼굴색이 노~래지도록 모두모두 투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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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도 하고~후원도 하고~~~
투표 조회수 : 287
작성일 : 2010-05-28 00:16:12
IP : 110.8.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퍼렁색 혐오증
'10.5.28 12:22 AM (121.190.xxx.96)저도 퍼렁색 혐오증이 심각합니다.
무의식수준까지 넘어간것같아요.. 퍼렁색만 보면 자동으로 미간 찌푸러지고..
꽃집 노란 꽃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2. .
'10.5.28 12:47 AM (119.70.xxx.132)왜 그들은 하필 파란색을 지네들 색으로...ㅠㅠ그 고운 색이 아깝습니다...(저 역시 언제부터인가 노란색 보면 훈훈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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