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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께서 경기도 도지사는 경기도만 생각하시냐고 묻네요
경기도만 생각할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생각해야한답니다...
근간에 ...저런 상식적인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1. 아 ㅠ.ㅠ
'10.5.28 12:17 AM (121.190.xxx.96)징~~~~~~~~~~~~ 소름 끼쳤어요.
경기도지사로도 한국 최고 권력자로도 최적임자입니다.2. .
'10.5.28 12:18 AM (211.44.xxx.175)저도 들었어요.
목은 쉬셔서 완전 허스키 목소리로 따박따박 말씀 하시는데
노통 생각도 많이 나고...................3. ..
'10.5.28 12:19 AM (180.71.xxx.253)저도요..지금은 왠지 노짱님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엔 ㅇ 그런 느낌 없었는데..
그릇이 서서히 만들어지나봐요4. 저도
'10.5.28 12:20 AM (122.42.xxx.43)저도 지금 그 말씀듣고 격하게 공감나누고 싶어서 82왔어요
정치인에게 감동하기 쉽지않은데5. 크죠
'10.5.28 12:20 AM (58.225.xxx.164)나무가..
커서 그늘에 쉬어도 되고
비바람 막아주고
다른 나무는 작아서 옷이 다 젖어요.6. 서ㅁ
'10.5.28 12:20 AM (114.206.xxx.247)유시민후보의 말은 언제나 상상 이상입니다....^^
7. /ㅇ//ㅇ
'10.5.28 12:23 AM (124.5.xxx.130)지극히 상식적인 저 말이 감동을 주네요.
그런 시대에 사네요.8. ㅠ.ㅠ
'10.5.28 12:25 AM (122.32.xxx.10)평생을 두고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을 다시 한번 만났네요.
첫번째는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냈지만, 두번 실수는 하지 않으렵니다.
다만 얼마라도 당장 후원금부터 입금하고 와야겠어요. 눈물납니다.. ㅠ.ㅠ9. bionachim
'10.5.28 12:29 AM (116.120.xxx.47)내표가 떨어져나가도 할말은 한다 경기도만을 위한 개발은 할 수 없다... 정말 최고입니다
10. 맞아요
'10.5.28 12:29 AM (210.0.xxx.209)대한민국이 없는데 어떻게 경기도가 있겠습니까.
11. 유시민님.
'10.5.28 12:34 AM (124.50.xxx.46)국민들에게 외치는 저 말들이 눈물 납니다............
12. 큭
'10.5.28 12:36 AM (58.225.xxx.164)슬픔도 노여움도 없는자는 조국을 사랑하지않다...
이대목에 존f 케네디가 생각날까??13. 이룰꿈
'10.5.28 12:38 AM (180.71.xxx.253)유시민님 마지막 말씀에 저도 기립박수를 나도 모르게 치고 있네요.
저분들중에 분명 경기도지사가 있겠지만
유시민님이 꼭 되실꺼라 생각합니다14. 서ㅁ
'10.5.28 12:39 AM (114.206.xxx.247)마지막 말이 울리는군요....
15. 쿡
'10.5.28 12:48 AM (175.114.xxx.169)자꾸 눈물이 나서 잠을 못잘 것 같네요. ㅜㅜ
16. ⓧPianiste
'10.5.28 12:53 AM (125.187.xxx.203)저도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말을 듣고,
눈물이 핑 돌면서 "왠 청승?" 그랬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표가 다 우수수 떨어져나가도"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까?"
전 후원같은거는 안한다고 생각했는데요.
(후보분들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하긴 싫었거든요.)
낼 태어나서 첨으로 후원이란거 함 해봐야겠다는 생각 했어요.17. 은석형맘
'10.5.28 1:00 AM (122.128.xxx.19)눈물이 고인듯한 그 눈을 잊지 못하겠어요..
정말 잠이 홀딱 깨버렸네요..........18. ^^
'10.5.28 1:00 AM (116.124.xxx.74)이분 지사 시켜드리고..이번엔 지켜 드릴겁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공익광고로 말고..진짜...자랑스러운 나라 만들어주겠습니다..
대통령 욕하기..이젠 정말 싫습니다...19. ㅇ
'10.5.28 1:09 AM (125.177.xxx.83)경기도지사하기 아까워요..대통령 하셔야 돼요 꼭
20. 순간
'10.5.28 8:03 AM (59.14.xxx.218)아.. 저분은 결코 경기도지사하기엔 너무 아까워.. 결국엔 대통령이 되고 말거야..
아니 우리가 그렇게 만들고야 말거야..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21. ///
'10.5.28 8:06 AM (211.38.xxx.16)제발 부디,,,하늘이시요
뜻이 있어 시련으로 받아들일 터이지만, ,혹여라도 혹여라도,,,
그러나,,,이 번만은 이 사람,,,꼭 이끌어 주세요,,,
우리에게 희망을 주세요,,,하늘이시요,,,
차에,,,붙였어요, 유시민후보님 사진과 번호,,,노란 바람개비,,,
제가 과외하는데, 학부형들에게 일일이 말하는 것보다, 제 차인 거 아시는 부모님들 많으시기에
보시면 아마,,,서툴게 살아오진 않았으므로,,,그 수십표를 위해서,,,
그리곤 무조건 양보운전하고 있습니다,,,
열과 성을 다할께요,
하느님 부처님,,,부디 부디,,,22. ///
'10.5.28 8:07 AM (211.38.xxx.16)이 와중에 오타 작열,,,하늘이시여,,,
23. 건이엄마
'10.5.28 8:51 AM (121.167.xxx.80)문성근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느듯 노무현을 닮아 노무현이 되어버린 한명숙,유시민이라고
아침부터 눈물납니다. 후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가 할 일입니다.24. 아나키
'10.5.28 9:27 AM (116.39.xxx.3)어젯밤 보고 잤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남네요
25. phua
'10.5.28 9:43 AM (218.52.xxx.107)첫번째는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냈지만, 두번 실수는 하지 않으렵니다. 2222
26. 정말
'10.5.28 1:27 PM (125.177.xxx.193)훌륭한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서울 살지만 후원이란 걸 생각하게 할 정도더라구요.